민주당은 7일 예고한대로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을 불법 열람하고 유출한 혐의로 새누리당 김무성, 정문헌 의원과 권영세 주중대사, 그리고 대화록 전문을 공개한 남재준 국정원장을 함께 고발했다.
민주당 '국정원 선거개입 진상조사 특별위원회' 소속 위원들과 국회 법제사법위원들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서울중앙지검에 대통령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국정원법 위반 혐의로 남재준 국정원장을, 대통령기록물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무성, 권영세, 정문헌을 각각 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김무성 의원에 대해선 "지난달 2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공개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지난 대선 때 이미 내가 그 대화록을 다 입수해서 읽어봤다. 그걸 몇 페이지 읽다가 손이 떨려서 다 못 읽었다'고 발언하여 대화록을 확보한 사실을 인정하였음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 있다"며 "또한 김무성 의원이 대선 기간 중 부산 유세해서 했던 NLL관련 발언들을 이번에 공개된 대화록 전문과 비교하여 보면 이는 원본을 읽지 않고는 할 수 없을 정도로 그 내용이 유사하여 김무성 의원의 대화록 사전 입수가 사실임을 뒷받침해주고 있다"고 고발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권영세 의원에 대해선 "권 대사는 지난해 12월 10일 여의도 모 음식점에서 가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2007년 남북정상회담에서의 노 전 대통령의 발언을 일부 언급하였는데 그 내용이 이번 공개된 대화록 전문과 거의 유사하여 권영세 대사가 위 대화록을 열람하였거나 최소 그 내용을 아는 자로부터 자세히 전달받았음을 확인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남재준 원장에 대해선 "발췌록 열람에 이어 지난달 24일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전문을 적법한 절차 없이 위법하게 일반문서로 재분류하여 공개 결정했다"고 말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도 별도 브리핑을 통해 특히 대화록 불법열람을 부인하고 있는 김무성 의원에 대해 "국민들이 웃는다. 김무성이 ‘김무당’이냐, 어떻게 12월 14일날 그렇게 꼼꼼하게, 표현 하나 하나, 토시 하나하나까지 틀리지 않고, 원문과 똑같은 내용을 읽을 수 있었는지, 그것도 7분 동안이나 읽을 수 있었는지 의문을 갖고 웃는다"고 힐난했다.
그는 "12월 14일에 비내리는 부산에서의 김무성은 신 내린 무당이 아니라면 국정원과 끈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분명한 사실"이라며 "큰 정치를 꿈꾸고 웬만한 의원들은 동생으로 거느린다는 김무성 의원이 뻔한 거짓말로 위기를 모면하려다 김무성의 별명인 ‘김무대’인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김무당’이라는 국민 조롱을 받게 될까봐 염려된다"고 거듭 비꼬았다.
미친놈 집단이 있다. 미쳐 날뗘 타인의 지탄을 받는다. 비난 받는다. - 여기서, - 누굴 욕해야 할까?? - 미친놈이다. 헌데, 이 미친놈 집단을 욕하질 못하고,,, 엄한데로 화살을 돌리면서, 같이 미친놈들이 많이 보인다.. - 누굴까?? - 바로 바로 너 다 십세끼야~~!
뻐속까지 친일 김무성 어머니는 방상훈(조선일보사장) 고모,조선일보가 외가, 민족반역자 친일파 현준호의 후손인 현정은(현대그룹회장)의 외삼촌. 현정은엄마가 김무성 누나.. 민족반역 친일파 가문끼리 역시 혼인 . 친일파가 꿈틀대는 나라! 혈서쓴 친일파,좌익 빨갱이,독재자딸을
김무성이 큰 일을 해줬지 ㅋㅋㅋ 유세현장 발언+회고회의 유출+흥분해서 발설자 색출+구린 변명 으로 .. 국정원 대선개입 <-> 박근혜 대선 캠프 <-> 국정원의 NLL 정보제공 .. 이렇게 희미하게 나뉘어져 있던걸 뚜렷한 하나의 덩어리로 합금질 하게 아주~결정적이고 위대한 업적을 남기셨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