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오련 "나는 호텔 복도서 수영복 입고 사진 찍어" 언론에 쓴소리 "박태환 중계도 안하고, 맨날 뒷북 치고..." 1970년 방콕 아시아올림픽에서 한국수영사상 최초로 금메달을 땄던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씨가 박태환 선수의 세계선수권 제패를 격찬하며 언론의 무관심에 쓴소리를 했다. 조오련 "박태환이 단... / 심형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