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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근무의사 블랙리스트' 등장. 경찰에 수사 의뢰
현장의사들 '휴대전화·이성친구·학폭 피해 여부' 등 자세한 신상정보 담겨
이원석 "현명하지 못한 처신이 곧 범죄는 아닌 점 고민"
수심위 결과에 "외부 의견 존중…기대 못 미쳤다면 제 지혜 부족 탓"
북한 쓰레기 풍선으로 파주서 창고 화재, 3시간만에 진화
인명 피햬는 없어
복지부 "응급실 거부 군의관 징계" vs 국방부 "무슨 징계?"
복지부, 의정 갈등 증폭에 월권 행위까지...수뇌부 교체 여론 증폭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별세…생존자 8명만 남아
2000년 초반에야 중국서 귀국
"의료계, 단일안 제출하라" vs "尹 사과부터 하라"
정부-의료계 계속 대립. '여야의정 협의체' 가능할지 미지수
수심위 "김건희 불기소하길". 검찰, 무혐의 처분할듯
무혐의 결정에도 비판여론 여전. 김건희, 대국민사과 주목
아주대병원 투입 군의관 3명 모두 '근무 거부'
어제 마취과 1명·오늘 응급실 2명 투입됐지만 출근했다 돌아가
세종충남대병원에 지원 나온 군의관 2명, 파견 이틀만에 복귀
군의관들, 환자 진료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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