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보는 다른 눈 "뷰스앤뉴스"

문재인 "이 정도로 흔들리지 않는다"

"朴대통령 그냥 넘어가려 해. 국민마음속에 쌓여"

문재인 민주당 의원은 27일 "무엇이 옳은 길인지 제 나름대로 확신을 갖고 있다. 이 정도로 흔들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이날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에서... / 심언기 기자

"朴정부 4대권력기관 고위직 41%가 영남출신"

검찰-국세청 고위직은 영남권이 절반 넘어

박근혜 정부의 검찰, 경찰, 국세청, 감사원 등 소위 4대 권력기관 고위직 인사의 40.8%가 영남권 출신으로 집계됐다. 19일 민병두 민주당 의원이 4대 권력기관 고위직 인사 152명의 ... / 김동현 기자

조정래 "朴대통령, 생각보다 잘하고 있다"

"비정규직 해소, 외교 등 솔찬히 잘해"

소설가 조정래 씨는 18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생각보다는 잘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지난 대선때 안철수 후원회장을 맡았고 지금은 안철수 싱크탱크 '내일'의 이사로 참여하고 있는 조 씨는... / 김동현 기자

새누리 "경찰 폭행, 당사자 얘기 들어보고 판단해야"

"민주당의 의원식 사퇴 주장은 싸우자는 것"

새누리당은 16일 김태환 의원의 경찰 고위간부 폭행 의혹과 관련, "사실인지 아닌지도 지금 모르는 상황이니까 당사자의 얘기를 들어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 홍지만 새누리... / 심언기 기자

윤여준 "NLL 논란, 새누리가 선거에 이용하기 위한 것"

"4대강사업 의혹 당연히 진상 밝혀야"

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은 16일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논란과 관련 "당시 새누리당의 어떤 의원이 얘기했던 거 아닌가? 선거에 이용할 목적이라고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전 ... / 심언기 기자

최경환 "박원순, 제 선거운동에 도움되는 데만 돈 써"

"보육대란 책임을 朴정부에 전가하려는 정치적 행위"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6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무상보육비 국고지원 증액 요청에 대해 "서울시가 현 예산의 세출구조 개선노력 등 예산확보 노력을 하지 않고 자신의 선거운동에 도움되는 데... / 심언기 기자

새누리 초선 76명 "이해찬, 국민 앞에 사과하라"

박대출 "이해찬은 막말 전문당의 막말 대표"

새누리당 초선의원들은 15일 "대통령에 대해 당선무효 등을 운운하며 국민을 분열시키고 편가르기를 조장하고 있는 이해찬 전 총리는 국민들 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이 전 총리를 맹비난했다. 7... / 심언기 기자

민주당 "靑-새누리의 '헐리우드 액션' 지나쳐"

"새누리, 즉각 국정원 국정조사장으로 복귀해야"

민주당 서울시당은 12일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귀태' 발언에 대한 여권의 반발과 관련, "청와대와 새누리당의 헐리우드 액션이 지나치다"라고 비판했다. 허영일 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은... / 박정엽 기자

새누리 "문재인, 이제 좀 조용히 했으면"

"국정원의 '盧 NLL 포기' 발표는 부적절"

새누리당은 11일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2007년 정상회담때 관여했던 김장수 청와대 안보실장, 김관진 국방부장관, 윤병세 외교부장관의 입장표명을 요구한 데 대해 "이제 말들 좀 아끼고 조용... / 심언기 기자

민주당 "朴대통령과 아베는 '귀태'의 후손"

새누리 "민주당, 朴대통령에 당장 막말 사과하라"

민주당은 11일 한 출판물에서 사용된 '태어나지 않았어야 하는 사람'이란 뜻의 '귀태(鬼胎)'란 표현까지 사용하며 박근혜 대통령을 원색비난, 새누리당이 반발하는 등 논란이 일었다. 홍익표 ... / 심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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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이 정도로 흔들리지 않는다"

"朴대통령 그냥 넘어가려 해. 국민마음속에 쌓여"

"朴정부 4대권력기관 고위직 41%가 영남출신"

검찰-국세청 고위직은 영남권이 절반 넘어

조정래 "朴대통령, 생각보다 잘하고 있다"

"비정규직 해소, 외교 등 솔찬히 잘해"

새누리 "경찰 폭행, 당사자 얘기 들어보고 판단해야"

"민주당의 의원식 사퇴 주장은 싸우자는 것"

윤여준 "NLL 논란, 새누리가 선거에 이용하기 위한 것"

"4대강사업 의혹 당연히 진상 밝혀야"

최경환 "박원순, 제 선거운동에 도움되는 데만 돈 써"

"보육대란 책임을 朴정부에 전가하려는 정치적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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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즉각 국정원 국정조사장으로 복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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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의 '盧 NLL 포기' 발표는 부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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