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김조연대 맺었다" vs 안철수 "기대고 얹혀가려해"
부울경 합동연설회에서도 날카로운 각 세우며 지지 호소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14일 부산을 찾아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김기현·안철수·천하람·황교안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 동구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 / 부산=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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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안철수, 철수한 게 아니라 진격한 것"
부산 사상 찾아 "장제원, 단일화 과정에 결정적 역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4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향해 "철수한 것이 아니라 정권교체를 해서 더 좋은 나라로 만들기 위해 진격하신 것"이라고 감쌌다. 윤 후보는 이날 부산 사상구에서 ... / 부산=남가희 기자
윤석열 "오늘이 검찰총장 그만둔 지 딱 1년. 갈아치워야"
"다시는 운동권 세력에 속으면 안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4일 "오늘이 제가 검찰총장 그만둔 지 딱 1년 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후보는 이날 부산에서 사전투표후 사하구 KB 국민은행 괴정역 앞에서 가진 유세에... / 부산= 남가희 기자
윤석열, 부산서 "단디하겠다". 이준석과 도보행진
청년들과 셀카 찍고 표심잡기 부심. "이러니 코로나 5천명 나오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이준석 대표가 4일 서면 젊음의 거리에서 청년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 찍고 싶으면 말씀주세요', '셀카 모드가 편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빨간색 커플티... / (부산=남가희 기자)
윤석열 "정권교체는 의무", 이준석 "젊은세대와 소통 중요"
윤석열-이준석, '울산 합의' 이후 부산에서 첫 선대위 회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4일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는 것이 국민에 대한 의무"라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날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이준석 대표와 함께 선거대책위원회의를 주재하면서 "이... / (부산=남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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