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박기춘 "민주당, 처절하게 성찰하겠다"

"야권 분열로 국민 실망시키지 말아야"

박기춘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5일 4.24 재보선에서의 참패와 관련, "민주당 127명 소속 의원들 모두 무거운 책임을 감당하면서 처절하게 성찰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회의에서 "선거 민심이 야권 전체의 긴장과 자극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더 낮고 겸허한 자세로 당의 변화와 뼈를 깎는 혁신에 매진하겠다"며 "이념논쟁, 계파갈등, 대결정치 등 고질적인 정치행태에서 벗어나야 하고, 야권의 분열로 국민을 실망시키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은 강력한 야권의 부활을 기다린다"며 "5·4전당대회부터 바닥을 다지고 다시 일어서겠다"며 5.4전대에 기대를 걸었다.
박정엽 기자

관련기사

댓글이 14 개 있습니다.

  • 0 0
    공중분해민주당

    언제는 성찰 안하겠다 했나 지금까지 성찰했는데 그모양 그꼴인데

  • 1 0
    멍청이들

    친노를 박대할수록 누가나와도 민주당 안찍어준다. 모르는거냐 무식한거냐 무엇이 두려운거냐? 이병신들아.

  • 0 0
    아트류

    그래, 또 "잘못했습니다" 하고 큰절 하면서 돌아다녀라. 계속 이렇게 성찰하다보면 4년 금방 간다. 그리고 다음 정권에서도 계속 성찰하고 반성하면서 지내라. 원내교섭단체 유지에는 아무 어려움 없을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같은 희대의 영웅들께서 이런 쪼다들과 함께 계셨다는 것 자체가 놀라울 뿐이다.

  • 0 0
    기춘

    당신부터 사라져라.
    다음 총선때 3선이상 다 포기해라.
    그것도 안하면서 뭔 기득권 포기?

  • 0 0
    시키들

    성찰?
    처절?
    대체 그게 무슨 소리냐?
    아무것도 안하면서
    맨날 그 소리.......

  • 0 0
    ㄹㄹㄹㄹ

    야 이 똘아이야. 성찰 하지 말고 실천하라고. 주둥이로 반성하는 개 짓거리 그만하고.

  • 4 0
    한심

    문제는 당내 선거기간내 분란일으킨자 색출 엄단 김한길 중심으로 문병호 안민석 김영환 황주홍
    유성엽 항상 부정적 마인드 가진자 떠나보내 안철수곁으로

  • 3 0
    지나가다

    성찰? 놀고 있네
    총선 대선에서 참패하고도 성찰이란걸 모르는 것들이
    재보선에서 졌다고 성찰을 할까

  • 0 0
    처절당

    한번 처절 두번 처절 또 처절하고 싶네..

  • 3 1
    좌우

    정신차려라 우클릭은 새누리당으로족해라 좌클릭으로 재정비 하면 국민들이 지지해준다
    민주당이 좌클릭해서 지지했다 .노무현김대중같이 철저하게 좌클릭해라 ...

  • 4 0
    미인당

    한번 성찰 두번 성찰 또 성찰하고 싶네....

  • 6 0
    행동하는 양심

    민주당 말을 믿는 사람은 더 이상은 없다.
    양아치들보다 못한 넘들이 민주당 국회의원들이다.
    개자슥들.....

  • 6 1
    민반성

    항상 철저히 반성만하고 뒷북쳐라. 의원 뺏지 달고 자기만족과 뽀대만 세우고 다니지 당원들의 자긍심은 아랑곳도 없는 의원들. 지겹다. 차라리 노빠들 배제하고 민주당으로 남아라.

  • 8 0
    ㅂㅈㄷㄱ90ㅂㄷㄱ

    성찰 ?
    성기 관찰 ?
    굳 !!
    역시 민주당~~~~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