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갑 전 민주당 대표는 6일 "저는 심청이가 인당수에 몸을 던져서 저희 아버지 눈을 뜨게 한 것처럼 그런 심정으로 지지선언을 하기로 작정했다"며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초청 강연회에서 "한화갑, 제가 뭔데 이렇게까지 신경 써주는데 제가 한편으로 고맙다. 아무 값어치 없는 한화갑이를 비싸게 사갔으니까"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가 비싼 값으로 팔려 가겠다. 전라도에 숙원사업에 대해서 확실하게 한다는 보장을 해라. 그래야 사람들한테 '한화갑이가 전라도를 위해서 팔려간 것 아니냐' 그럴 것 아니냐"며 박 후보에게 확실한 호남 지원을 당부했다.
그는 이밖에 ▲동서지역 갈등해결을 통한 국민통합 ▲중앙당 공천권 폐지를 통한 정치쇄신 ▲햇볕정책의 계승 ▲중임제나 이원집정부제로 대통령제 개헌 ▲과거사 정리 ▲민생문제 등을 요구했다.
그는 동교동계 배신론에 대해선 "세칭 제가 동교동 사람이지만, 제가 평화민주당 창당한 이후부터 동교동 모임회에서 연락을 안한다. 제가 참석해 본 적이 없다"며 "금년에 김대중 대통령 3주기 행사를 끝내고 전부 정해놓고 점심을 먹었는데 저한테는 점심 먹으러 오라는 말도 안했다. 그런데 동교동 분들이 저를 걱정해 주는지 (이번에) 처음으로 느꼈고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다"고 비꼬았다.
그는 친노에 대해서도 "온 힘을 다해서 노무현 대통령을 당선시켰고 정권 재창출을 성공시켰다. 그런데 노무현 대통령이 취임하자 한 것이 무엇인가? 대북송금 특검을 했다"며 "이것이 뭘 의미하나? '김대중 대통령과 나는 다르다' 이거다. '김대중 대통령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 나는 동의 안하고 내가 이것을 밝히겠다' 이거다. 차별화 전략이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것이다. 그 애를 써서 당선을 시켜주니까 돌아오는 것은 대북송금 특검이었다" 비난했다.
그는 "2000년 김대중 대통령의 공천을 받고 다 당선된 사람들이 노무현 대통령이 권력을 잡으니까 김대중 권력은 갔다고 해서 다 노무현 앞에 줄을 섰지 않나? 그래서 열린우리당을 만든 것 아닌가?"라며 "그리고 민주당 대표였던 한화갑이는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기소해서 국회의원직을 박탈했다"고 비난하기도 했다.
심청이 몸 던진 후 결과가 중요하지... 결국 떼놈왕의 왕비가 돼어서 잘 먹고 잘 살았쥐... 그런 심청이가 되고 푼 거쥐 한화갑이는... 고저 지한테 섭섭하게 해 준게 거시기해서 바근해한테 거시기한거쥐... 별 거시기는 업는겨... 참 거시기한 거시기쥐... 저 거시기는...
ㅉㅉㅉ 한심한 인간아 아무리 배가 고프다 할 망정 더러운 고깃덩어리를 물고 감언 이설로 국민을 속이고 스스로를 속이는 구나 진정한 호남인은 돈에 좌우되지 않았다 언제 호남 사람들이 스스로를 팔아서 이익을 취하더냐 불의를 보면 목숨을 걸고 바른길오 갔다 어디서 호남을 들먹이나 ㅉㅉㅉ
호남인 때문에 진짜 호남인들 쪽팔리다. 제발 좀 찌그러져 있으면 안되겠니? 대북송금특검은 노무현이 했니? 검찰이 어떤 집단인지 아직도 모르고 정치를 했단 말이냐? 어이구~ 너 새눌당에 약점 잡혔구나 너도 자식들이 공직에 있니? 어떤 변절한 자도 자식들 앞길 막을까봐 병진짓한다던데..
참 슬프다,이렇게 근본을 지키지 못하고...너무도 안타깝고 원망스럽다. 때론 변화의 물결속에 뒤쳐지고,퇴물취급을 받는 그런 모양새일수도 있겠지만,역사의 흐름을 인정하고,그 역활을 아는사람이라면 이렇게 근본이 흔들릴수 있겠는가?.... 참 슬프다,무엇이 그리 욕심이 있고 아짇도 그리 하고싶은가?
한화갑의 말 중에 맞는 것도 있다. 이번에 문.안 단일화가 되기도 전에 이희호 여사가 문 지지선언한 것은 잘못된 일이었다. 통일 한반도의 대통령을 꿈꾸었던 김대중을 일개 친노만의 지도자로 만들어 버린 결과가 된 것이다. 때문에 이 여사를 부추긴 박지원은 엄청난 실수를 저지른 것이다. 만일에 문이 대선에서 실패하면 김대중의 위상은 급속도로 추락할 것이다.
호남에서 김대중 대통령 팔면 다 될줄 알았지? 어디 호남이 고담시 대구와 같은줄 알았냐? 당신같은 구태적인 인물을 신선한 인물로 갈아야 정치가 새로워진다는게 노통의 생각이었다... 당신이 신선한 생각으로 무장해서 따라 왔으면 되었을터...끝까지 기득권 유지하고 받길 바랬지...노통은 그렇게 해선 안된다는 생각이고...뭔말인지 알아?
변절자를 욕하는 건 쉽다. 변절에서 배우는 자는 별로 없다. 문재인은 변절을 욕하는 자가 아니라 왜 저리 되었는지 배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제 너덜너절해진 안에만 신경 쓰는 문... 위태롭네요. 박은 ys에서 이회창 김지하까정 굴비 두룸 보수 대통합하는데 왜 문 쪽은 이리 등 돌리는 이가 많을까요? .....?
아무리 노무현에게 섭섭하기로서니 김대중을 죽일려고 한 종자들, 김대중 다리를 ㅂ뿌러뜨린자들 밑으로 기어 들어가나? 이건 핑게다. 그들은 자리 안 만들어 준 것을 탓하는 것이다. 입만 나불거리고... 민주당을 배신하는 것은 김대중선생의 유언을 배신하는 겋ㅅ이고 김대중을 고변해서 죽이려는 간자와 같다. 배신과 훼절을 넘어 김대중을 팔아 먹는 것이다.
노무현은 왜 대통령이 되지마자 한나라당을 치지 않고 DJ와 주변을 치고, 민주당 깨고 열우당 만들었을까? 순수한 정당 새 정치 실험? 그 결과 영호남 진보 세력의 분열과 쌈박질 한날당의 대세 장악 그래서 대연정 공동 정부 만들겠다는 둥 한날당이 집권해도 나라 안 망한다는 둥. 그 결과가 요즘이죠. 문재인이 노의 실패를 아냐? 영호남 진보 세력이여
문재인은 안철수에게만 사과할 것이 아니라 전라 진보를 감싸안아야 한다. 지금이라도. 한표가 아쉬운 판에... 화갑이가 요구한 전라도 숙원 사업과 개혁안을 문이 다 하겠다고 기자회견이라도 해라. 안이 요구한 국회의원 감축을 새누리가 받았잖아. 화갑이는 문이 살 길을 제시해 주고 있거든. - 모르면 공부 좀 해라. 애들아.
한화갑의 말은 문재인이 곱새겨들어야 할 충고. 노무현 대통선거 때에 후단협이 뒤퉁수쳤지만 그렇다고 대통령되고 나서 dJ와 주변치고, 민주당 깨고 열우당... 그 결과는? 이명박이 대통 되었잖아. 전라+경상 진보 세력이 이렇게 흙탕 싸움? 화갑 광옥 경재를 문재인이 감싸 안지 못 한 건 문의 잘못이죠. 이래서 문이 위태롭죠. 노빠를 녹여 없애시길...
댓글에 온통 쌍욕이 나오는데, 내가 이런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한편으론 한화갑 전 대표의 한스러운 말을 이해는 한다. 친노세력과 김대중 대통령의 눈치를 보며 호남의 자존심을 팔아 버린 사람들이 어디 한둘이던가? 그러나, '홧김에 서방질 한다'는 말은 있어도, 집구석에 불을 싸질러 댈 수야 없지 않겠는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안치용 1978년도 미국 프레이저소위원회 청문회 문서 공개 통해 박정희 스위스 비자금 계좌,구체적 입금 사실 폭로 . 박정희 스위스은행 60억 달러 계좌 명의,10.26이후 박근혜로 변경 박근혜가 은행전문가등 5명과 함께 스위스로 가서 박정희 명의의 계좌를 자신의 명의로 변경, 이들에게 수고비조로 5만 달러씩 지급 2012.10.10
아자 아자 지난 89년 대선 투표율이 89%대였답니다 이번선거 이투표율 깨기 기록 경신 한국기네스 도전 한번 해봅시다 여러분 강남스타일이 유투브 8억건으로 최다 조회 돌파 했습니다 우리도 오래전 기록을 이번대선에서 한번 갈아치우는 저력을 보여줍시다 대선투표율90%달성을위해 모두 투표합시다 투표하면 국민이 승리합니다!!!
화가비 말은 바로하자. 뭐 니가 노무현 당선시켜놧다고? 허허 지나가는 소가 다웃겠다. 니 가슴에 손을 엊고 생각해봐라. 아주 느네들이 노무현을 개무시했잖아. 대통령깜이 아니라고. 그따위로 해놓구선 당선되니까 노무현 뒤에 엉거주춤 서서... 그 어색한 웃음 난 영원히 잊지못한다.
박근혜 후보가 햇볕 정책 계승? 과거사 정리? 어떻게 가능한지 한화갑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면 바로 답 나옴 박근혜는 김종인도 토사구팽. 경제 민주화도 후퇴. 그보다 수백배 더 어려운 남북관계를 햇볕정책 계승? 박근혜 후보 스스로 아버지 일에 대해 어떤 입장인지 국민이 다 아는데 과거사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