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선후보가 4일 아침 고 이춘상 보좌관의 발인식에서 하염없는 눈물로 고인을 보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진행된 고인의 발인식에 참석, 시종일관 침통함과 비통한 심정을 감추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기독교 예배 형식으로 치러진 이날 발인식에서 고인의 친형 이은상 씨가 "지금도 믿어지지 않지만 2012년 12월 2일 이 세상을 떠났다"고 회고사를 낭독하자, 박 후보는 나즈막히 흐느끼기 시작했다.
은상 씨는 "고 이춘상 보좌관은 어린 시절 굵고 짧게 살자는 말을 좋아했다"며 "6월 6일 현충원에서 사이렌 소리가 울리면 공부하다가도 순국선열을 위해 묵념하는 애국심이 강한 사람이었다"고 고인을 회고했다.
그는 이어 "고 이춘상 보좌관이 끝맺지 못한 일이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지금 현재 이 시간부터다.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와 함께하는 여러 사람들이고,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그 일을 못다 이뤘지만 박근혜 대통령 후보께서 대통령이 되시어 보다 강하고 보다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고 박 후보의 대선 승리를 기원했다.
박 후보는 장례 예배가 끝났지만 한동안 일어서지 못해 주변의 부축을 받을 정도로 몸을 가누지 못했고, 고인의 시신이 담긴 관이 운구차에 오르기 전에 잠시 운구에 손을 올린 채 또다시 하염없는 눈물을 흘렸다.
유가족들은 운구행렬 차량에 오르기 전 박 후보에게 "꼭 승리하십시오"라고 박 후보를 격려했다.
이날 발인에는 김무성 총괄본부장, 이정현 공보단장, 유정복 직능본부장 등 친박 핵심들이 모두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장지에는 선대위를 대표해 이학재 후보비서실장만 동행했다.
쌍용차 사태로 죽은 노동자가 23명이 넘었고.. 박정희가 혈서쓰고 간도 특설대로가서 우리 독립군이 엄청나게 죽었다.. 유신독재에 죽은 국민들 엄청나고.. 등등 . 박근혜공주.. 눈 퉁퉁 부어가며 울려면 이런 진짜 보수,영웅들 앞에서 울어라! . 감성정치 어쩌고 하더니 또 자기가 사기치는구나!
무슨 영웅이야?? . 박근혜 보좌관 사망 사고 당시,블랙박스 공개..과속 포착 유튜브에는 사고 당시 제3의 차량에서 촬영된 1분 가량의 영상이 ‘박근혜 보좌관 과속 영상 블랙박스’이름으로 게재됐다. . 경찰 순찰차가 맨 앞에서 보좌관 차량들을 호위 여러 대의 승용차들이 빠른 속도로 다른 차량들을 추월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MB는 5년전 tv토론에서 동문서답 만발했어도 대통되고, MB가 5년간 별짓을 다해도 버벅근혜지지율은 고공행진이다. 안타깝지만, 이번에도 버벅근혜가 수구기득권집단을 대표해 선출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위기상황을 극복해줄 백마탄 왕자님은 안철수도아니고,문재인도 아니고, 오직 자신과 가족의 더 낳은 미래를 갈구하는 개개인의 자각일 것이다.
후후...오늘이 티비 토론 있는 날이지? 오늘 닭년 표정 잘들 보시라. 엄청 불쌍한표정 짓고 있을게다. 비서관을 잃고 비통에 잠긴 후보를 공격하는 사람은 나쁜사람~~요렇게 오늘 상황을 만들거다.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에는 '제가 오늘 아끼던 사람을 잃어서 경황이 없다'라면서 대충 얼버부리면서 빠져 나갈것이다. 이게 오늘 닭년의 컨셉이다
하염없는 눈물? 정말로 마음으로도 흘렸겠쥐ㅡ 알고도 남아1 누구 누군 장장 52년 간을 피눈물을 흘리며 참고 살아 왔을 터인데도!..(계산도 못해) 아항~ 원조 빨갱이딸 유신공주 칠푼이쥐, 그래 맞어, 넌 오래 살거라. 하늘도 세상도 아는구나! 라고 니가 비로소 알게 되는 나이까지만 오래오래ㅠㅠ!!
언론조작 사이트 일베 법적 조치가 필요한것 같다 일베 사이트에는 일베 티내지 말고 조용히 저격하라는 글이 버젓이 올라와있고 일베 수구 꼴통 똘아이들은 웹사이트 몰려다니며 댓글조작한다 ㅉㅉㅉㅉㅉ 부모모가 어떻게 키웠는지 한심한것들 ㅉㅉ암튼 여기도 저격 명령 떨어졌던데 뻔하다
인명은 재천이라했거늘, 고인의 복이 이것 밖에 안되는 걸 어찌하리오. 그러게 줄을 서려면 전후좌우 잘 보고 냉철히 판단했어야지, 젊은 나이에 비명횡사 하다니 참 안됐구만. 자고로 한 나라의 대통령은 하늘이 점지해주는 사람만이 된다는데, 사고사 당한 걸 보면 하늘도 박근혜가 아니라는 걸 암시한 게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