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들 일제히 "오바마 재선 성공"
CNN, NBC, 블룸버그 등 모두가 오마바 승리 타전
미국언론들이 6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CNN방송은 이날 오후 11시 20분(한국시간 7일 오후 1시 20분)께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 보도했다.
같은 시각 MSNBC도 오바마 대통령이 최소 27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재선이 확실시된다고 보도했다.
이밖에 블룸버그통신, 폭스뉴스, AP통신, AFP통신 등도 일제히 오바마 승리를 보도했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전국 득표에서 롬니 후보에 뒤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2년전 공화당 조지 부시 후보가 민주당 앨 고어 부통령에게 전국 득표에서는 뒤지고도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과 정반대되는 결과가 나타난 셈이다.
CNN방송은 이날 오후 11시 20분(한국시간 7일 오후 1시 20분)께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 보도했다.
같은 시각 MSNBC도 오바마 대통령이 최소 274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재선이 확실시된다고 보도했다.
이밖에 블룸버그통신, 폭스뉴스, AP통신, AFP통신 등도 일제히 오바마 승리를 보도했다.
하지만 오바마 대통령은 전국 득표에서 롬니 후보에 뒤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12년전 공화당 조지 부시 후보가 민주당 앨 고어 부통령에게 전국 득표에서는 뒤지고도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과 정반대되는 결과가 나타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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