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새누리당 총괄선대본부장은 19일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지시로 청와대가 보관중이던 남북정상회담 회담록이 파기됐다는 <문화일보> 보도를 기정사실화 하며 "조선시대 왕들도 못한 국정기록 파기"라고 노 전 대통령을 원색 비난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오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본부 회의에서 "이 설이 사실이라면 대통령으로서 절대 해서는 안될, 대통령이 역사에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의 집권 말기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16%였다. 노무현 대통령과 당시 청와대가 당시 국정을 얼마나 파탄냈는지, 그리고 이에 대한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가 얼마나 높았는지 잘 보여주는 통계"라며 "왕의 실록 편찬 개입이 금지돼 있었음에도 폭군 연산군은 이에 개입해서 결국 사관 김일손을 능지처참하고 그의 스승 김종직을 부관참시한 사건이 바로 무오사화다. 할 수만 있다면 노무현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16%라는 것도 없애고 싶었을 것"이라고 노 전 대통령을 연산군에 빗대기도 했다.
한편 그는 야권 단일화에 대해선 "문재인 후보측은 안철수 후보측에 민주당에 들어오는 것과 양측이 합쳐서 큰 규모의 신당을 만들자고 얘기한다. 반면 안 후보측은 야권단일화 3가지 조건을 제시하는 한편 꼭 안철수 정부를 만들겠다고 한다"며 "이처럼 양측의 생각이 다르고 거리가 먼 데다 안 후보측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에 국민이 동의하지 않으면 결코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거듭 단일화 불발론을 주장했다.
그는 "제1야당의 당내 경선을 거쳐서 선정된 후보가 여당 후보와 정정당당하게 대결 못하고 단일화 운운하는 것은 결국 표를 구걸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또 새로운 정치를 하겠다고 나온 무소속 후보가 야당의 문전을 기웃거리면서 몸집을 키우는 행위 역시 새정치를 위해서라고 하나 실상은 국민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는 기성정치와 전혀 다를바 없는 행태"라고 문재인·안철수 후보를 싸잡아 비난했다.
그는 또 "단일화는 많은 문제점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정책혼선이다. 양측이 내세운 정책 중 상이한 것이 많은데 언제 맞춰서 실현 가능한 정책을 내놓을 수 있겠나?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짧다"며 "단일화는 집권하더라도 심각한 혼란과 혼선, 권력의 이전투구로 안정적 국정운영이 불가능하고 또다시 실패할 정권이 될 것이 자명하다"고 단언했다. 그는 "단일화가 마치 국민 모두의 총의를 모은 것처럼 생각하고 있지만 그 실상은 결국 능력없는 두 후보의 표만 노린 야합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건 정말 웃긴짓이다...노무현정권의 가장 큰 치적이라면 국가재무예산관련 시스템 구축(디지탈예산회계시스템)과 문서기록 및 결제관련 시스템의 완벽한 구축일것이다....어느나라도 이렇게까지 한번에 국민 누구나가 감시할수 있도록 해 놓은 시스템은 없고 가히 자랑스러운 일이다..외국에서도 배워가는 걸작인데.!! 그런데 뭐라? 기록파기??? 니미 뽕이다~~!!
이런 개자식들이 정치인이라고 여의도를 왔다갔다하니 대한민국이 이모양이다. 전두환,노태우,김영삼이 남긴 거 있냐? 남기면 그들의 죄상이 드러날까봐 죄다 없애버렸지 않니? 김대중 대통령 때 조금 남기고 노무현 대통령이 법으로 정해 기록을 남기도록 했다. 그런데 너희넘들이 법을 바꿔 파기하도록 해서 죄를 감추고 있지않니?
무성아, 지난번엔 노무현이 6.10 민주화운동하지 않았다고 (본인도 알고 있면서) 쌩까더만... 그거 제대로 사과는 했냐? -- 이런 자들의 특성은 친일파 집안답게 얼굴 가죽이 워낙 두꺼워서 100명 중 99명이 알고 있는 뻔한 사실도 눈 깜짝 안하고 거짓말을 해대는 스타일. 새대가리당이 그렇다 치더라도 이걸 기사라고 싣는 기자놈들은 정말...
김무성은 특징은 거짓말도 버젓이 하는 철면피한 후흑한이란데 있다. 그래서 박근혜도 끌어다 앉혀놓는 것이고. 문,안의 정책은 거의 비슷해서 정책단일화는 오히려 쉽다. 그런데도 무슨 상이한이란 표현을 쓰나? 이 자는 무조건 노무현 물고 늘어지는 개같은 전법. 편파방송과 조중동류에 의해 확대재생산되면서 대다수 국민에게 먹힌다는걸 너무 잘 알고 있어
마귀는 거짓의 아비라 늘 거짓말만 한다고 예수는 말한다. 마귀빙의자김뭐성이 이 개색휘는 항상 마귀의 영에 빙의돼 있다. 그래서 무조건 상대편을 종북좌빨로 몰아가거나 아니면 거짓말을 지어내고 그것을 정확한 팩트인양 확신하며 몰아간다. 뭐 대부분 색누리당 색휘들이 마귀자식들같지. 멍뺙새뀌나 꾸네나.
메기같이 생긴 저 놈 주둥이 확 찢어버리고 싶네 ㅎㅎ. 조폭같이 생긴 더러운 색히. 그나저나 어제 날짜 한겨레 기사보니까 말이지. 만약 닭그네가 되면 지금 곳곳에 깔린 안기부들이 mb집권동안 비판댓글달고 글쓴이들의 명단 작성해서 납치고문해서 북한 빨갱이로 둔갑하는 일이 다시 이뤄질 것 같아.
정신나간넘들은 헛소리 계속하고 있으니 새누리가 늪으로 빠져들고 있는거 같다. 자기들이 봤다고 주장하는 대화록은 어디가고 지금은 기록파괴라며 누명을 씨우고 있으니 새누리당을 믿자해도 믿을수 없게생겼다. 아무리 정치판 사기라고 해도 이럴수는 없으니 하누라도 빨리 선거를 치루어서 국민을 속이는 정치사기꾼을 몰아내야 나라가 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