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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쌍용차 해결 위해 '10만배' 돌입

17일부터 대한문 앞에서 매일 1천배

불교계가 쌍용차 사태 해결을 위해 본격 나섰다.

대한불교 조계종 노동위원회(위원장 종호스님)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쌍용자동차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분향소가 차려져 있는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오는 17일부터 매일 1천배씩 100일간 릴레이 방식으로 '10만배 기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0만배 기도에는 조계종 노동위 노동위원 및 집행위원, 불교시민사회단체, 철도노조와 공무원 노조, KT노조 등의 노동자, 쌍용차 범국민대책위원회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10만배 기도는 17일 오후 2시 입재 법회를 갖고 성탄절인 12월 25일까지 진행된다. 기도는 주중에는 오후 5~8시, 주말과 휴일에는 낮 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노동위는 “100일 기간 동안 시민들이나 이웃종교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108배 행사도 진행된다”면서 “1천배를 하는 동안 함께 동참하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 함께 해도 좋다”고 밝혔다.
김혜영 기자

댓글이 13 개 있습니다.

  • 0 0
    박동석

    유일한 해결책은 두 가지 입니다. 정도는 쌍용자동차가 경영이 잘 되어 재 고용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상황이니 안타깝습니다. 다른 하나는 정부가 해결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결하라는 말인지요? 차라리 스님이든, 종교단체든 정치가든 이를 주장하는 분들이 아예 월급을 주시지요? 말로만 허황된 소리하지 말고!

  • 2 0
    잣까라

    도박판 기사에 대해서나 졸라 하시지~

  • 2 0
    근혜가 나서라

    새누리당 정권 때문에
    초야에 묻힌 스님들까지 개고생이구나
    근혜야
    스님들이 뭔 잘못이니
    새누리 후보인 네가 해결해라

  • 2 3
    때깔 중들

    옛 말에 이르기를
    중들이
    고기 맛을 알면
    절깐에 빈대까지 다 잡아 먹는다 했다.
    돈,기집질,도박,축첩질,여신도와 간통 간음질
    담배는 향초
    고기는 도끼나물
    술은 곡차
    도박은 수행 정진
    강간 간음은 육보시 몸보시
    대충 이런 말들이 있다.
    개독 퍼먹사 패거리와 천주질 양박수 놈들과
    막상막하 아닌가.
    이런 것들이 무신 썅룡차 개입인가?

  • 5 3
    진정성이없다

    신경질나게 하지마라
    자승이란 떨중새퀴는
    칠푸니 내시짓하면서
    이런 짓한다고 진정성 안보인다.
    불교가 건전하다면
    그 윗대갈부터 제대로 된 인간 뽑는다.
    자승이란 쒸레기 뽑아놓고
    자비니 뭐니 나발떨지마라

  • 3 1
    풉우우웁

    느그들이나 자~~!알 하렴 !!!!!

  • 5 8
    김영택(金榮澤)

    관심없어....
    타락한종교 .....
    남조선 내 모든 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카톨릭교 등
    조선 내모든 종교 .도
    -
    -
    공(公) 하니까 안되는거라오
    저게 사익[私益]과 관련이 있는거재
    티베트 영적지도자라는 달라이 라마
    사익[私益] 하니 타락한 영혼이 재
    -
    자본(돈) - 권력- 종교 -물질
    -
    의식(정신)수준에 맞는 주파수끼리 연결되어 논다.

  • 8 3
    하여가

    조계종은....내부에서......목사나 다름없는.자승 일당의 목을 친 후......문수 스님이 입적하신 곳에 바치고...3년간 불공을 드리는 것이 더 신뢰를 얻을 것이다....그 전엔 그냥 행사일뿐이다.

  • 4 9
    말 아라

    10만 배 한다고....해결되느냐 ?...........

  • 5 4
    웃겨

    은처승부터 청소해라

  • 19 7
    오융

    새벽기도 득달같이 하는 개독들은 `나만 잘되라`하며 기도 한다지?

  • 7 5
    녹명거사

    십만배하면 치매도 예방될텐데.... 옆에서 지겨우니까 고스톱도 좀 쳐주고 포커도 좀 하면 금상첨화일텐데.

  • 20 11
    열심히

    자비의 종교라며 진즉에 어려운 처지의 사람에게 관심을 기울였음 22명이나 젊은이들이 죽지 않았을텐데...늦었지만 이제라도 할 일을 잘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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