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 아들이 타락하면 김용민처럼 돼"
"민주당은 패륜아 모임", "기득당이 제일 낫더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8일 막말 논란에 휩싸인 김용민 민주통합당 후보와 민주통합당에 대해 "패륜아들의 모임"이라고 맹비난했다.
전 목사는 이날 오전 예배에서 김 후보의 문제 발언을 일일이 열거한 뒤 "민주통합당이 패륜아를 노원구에 국회의원으로 공천했고, 한명숙도 웃기는 여자다. 공천한다는 것은 동의한다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후보의 아버지가 목사인 점을 지목하며 "목사 아들이 타락하면 저렇게 악해진다"며 "역사적으로 보면 어릴 때 독실한 기독교인이 타락하면 사탄보다 더 무섭다. 김용민은 종북주의자이고 좌파다. 카를 마르크스가 그런 사람이고 김용민이 바로 그렇다"고 색깔론을 펴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고문을 맡고 있는 한국기독자유민주당에 대해 "이번 총선에서 기독당 후보가 2명 이상이 (국회에) 들어가면 대한민국 교회는 다시 부흥한다"며 "모든 당의 전단을 비교해 보니까 팔이 안으로 굽어서가 아니라 진짜로 기독당이 제일 낫더라"고 선거법에 저촉되는 지지 발언을 하기도 했다.
전 목사는 이날 오전 예배에서 김 후보의 문제 발언을 일일이 열거한 뒤 "민주통합당이 패륜아를 노원구에 국회의원으로 공천했고, 한명숙도 웃기는 여자다. 공천한다는 것은 동의한다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김 후보의 아버지가 목사인 점을 지목하며 "목사 아들이 타락하면 저렇게 악해진다"며 "역사적으로 보면 어릴 때 독실한 기독교인이 타락하면 사탄보다 더 무섭다. 김용민은 종북주의자이고 좌파다. 카를 마르크스가 그런 사람이고 김용민이 바로 그렇다"고 색깔론을 펴기도 했다.
그는 자신이 고문을 맡고 있는 한국기독자유민주당에 대해 "이번 총선에서 기독당 후보가 2명 이상이 (국회에) 들어가면 대한민국 교회는 다시 부흥한다"며 "모든 당의 전단을 비교해 보니까 팔이 안으로 굽어서가 아니라 진짜로 기독당이 제일 낫더라"고 선거법에 저촉되는 지지 발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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