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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자협회 "여기자 성추행한 최검사 처벌해야"

"참담한 심정 금할 수 없어"

최재성 부장검사의 여기자들 성추행 파문과 관련, 한국여기자협회가 30일 철저한 진상 조사와 최 부장검사에 대한 엄중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다.

여기자협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현직 검찰간부의 여기자 성희롱 사건에 대한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아직도 여전히 사회적 약자인 여성에 대한 성희롱 수준이 심각한 것임을 반증해주는 것으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사건"이라고 질타했다.

여기자협회는 이어 "검찰은 이번 사건에 대한 철저한 진상 조사와 처벌을 통해 여기자들이 어떤 자리에서도 안전하게 취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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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7 개 있습니다.

  • 1 0
    성누리당대표될분이다

    다들 조용히해라 .성누리당 대표되실 분이시다.

  • 3 0
    정신 차려

    취재를 꼭 술자리에서 해야 하는 거냐? 취재도 아니고 회식이었다며? 기자들 정신 좀 차려. 비판하려면 거리를 둬야지. 밀착 취재냐? 정보 탐사냐? 왜 빌미를 제공하냐고?

  • 8 0
    중성화수술

    앞으로 검새 임명할때는
    꼭, 반드시 거세 시키고
    임명장 수여할것

  • 7 0
    능지처참

    이놈들은 법데로처리하면 안된다
    가장 유치한 방법으로
    모두 붕알 잘라 너희들 청사에 있는 깃발위에 매달고는
    조짭고 죽을때 까지 반성시켜라
    동석한 차장놈들도 마찬가지

  • 10 0
    하다말면

    바보.
    그동안 잘난체 많이 하고 다녔지?
    이진숙이 처럼 용두사미 되지말고
    한 번 뱉었으면 끝장을 보라구.
    여권신장 노래만 부르지 말고 이럴때 실천하고 쟁취하는거야 암~.
    때가 때이니만큼 팍팍 밀어줄께. 화이팅~

  • 2 0
    무당파

    밥은 왜 쳐먹어

  • 10 0
    반드시검찰개혁

    검찰이 가지가지 하는구나
    막장으로 치닫는 느낌이 든다.
    새벽이 오기 전의 어두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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