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지사는 23일 안철수 서울대 교수에 대해 "새누리당에서 우리 쪽이 아니라고 금을 긋고 밀어내고 있는데 안 교수는 오히려 김문수보다 새누리스럽다, 나보다 돈도 더 많고 집안도 더 좋고 사업가고 제도권 가계 출신에 나보다 더 온건하다"고 거듭 안철수 영입론을 폈다.
23일 대구 <매일신문>에 따르면 김 지사는 <매일>과의 인터뷰에서 "그가 새누리당 손을 잡아서 박근혜 위원장과 경선을 하거나, 저쪽에서도 경선해보자고 해서 정당을 업고 갈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누리당 공천에 대해선 "컷오프가 무슨 기준인지 모르겠다. 이번 공천은 사천이라거나, 총선용 공천인지 대선용 공천인지 경선용 공천인지 모르겠다는 말들이 많다"고 박근혜 선대위원장을 비난했다.
그는 총선 전망과 관련해선 "지금 의석이 공천 탈락 의원들이 탈당하면서 160여 석인데 과반은 얻어야 대승이라고 할 수 있다"며 "제1당이 된다면 승리라고 보지만 120석을 얻고 승리라고 하면 지나친 자기합리화, 자위행위"라며 과반을 얻지 못할 경우 박 위원장에게 딴지를 걸 것임을 예고하기도 했다.
그는 "박 위원장이 지금과 같은 자세를 계속할 때는 희망이 없다. 정세가 간단치 않다. 더 몸을 낮추고 더 문을 활짝 열고 더 뜨겁게 손을 내밀어야 한다"며 "나는 이회창 전 총재를 모시고 두 번의 대선을 치렀다. 그때보다 지금의 대세론은 약하다. 박 위원장 스스로 '대변화, 대변신’이 있어야 한다"고 힐난했다.
정경사님// 너무 심각하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야권연대에 부정적 영향이 있겠지만 민심의 분노에 비춰보면 새발의 피에요. 새누리 지금 맘껏 즐기세요. 즐길 수 있을 때 즐겨요. 나중에 피눈물 흘리더라도....지금 기분 괜찮을 걸요? 하지만.........요기까지...ㅋㅋㅋ.
기무수님은 저녀오과 똑가타.자기 감정 조절 못하구 딴지 걸구,얼굴에 독기가 서린 그 모습 이젠 보기도 실타. 녀오기가 안보여 요즘 살거 가튼데 또 무수가 나불거리니 열받는다. 여야 통틀어 함부로 찌껄여 국민짜증나게 하는 인간들 모준니,무수,녀오기,요서기다.제발 사라져다오
김문수야 새누리가 이렇게 민심을 잃은 이유를 모르나? 이 모두가 너들이 이명박을 업고 실정에 협조했기에 현재의 한나라당이 이지경이다. 자신의 실정 이명박의 협조한 것은 이야기 않고 무슨 협박인가? 120석만 획득해도 대 성공이고 한나라당이 추락할 때는 80석만 얻어도 대 성공이라고 했다 아느냐???
색깔이 전혀 맞지않는 안철수교수를 새누리당에 모시는 것보다..옛날 큰 어르신인 대세론어르신을 모시고 지도편달을 받아가면서 올해도 대세론 삼수 1%부자만세 다시한번 신자유주의대세론을 펼쳐 보는 것이 지지자 결집 시키는데 큰 역할을 하지 않겠어요..어떨런지...안교수야 박원순서울시장 도와서 사람중심정치에 크게 공감한 저도 요즘 온건진빵분위기 오케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