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억달러 투자 인도 공략 가속화
인도 첸나이에 제2공장 건설해 컬러TV 연 150만대 생산
삼성전자 인도법인(SIEL)은 인도 남부의 타밀라두주 첸나이에 제 2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타밀라두 주정부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제2공장에 5년간 1억달러를 투자, 인도 남부지역에서 늘어나는 TV, 모니터 등 전자 제품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10만평 부지에 올해 12월에 제 2공장 건설을 착공한 후 내년 3.4분기부터 제품을 양산하게 된다.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제 2 공장에서 먼저 연간 1백50만대 규모의 컬러TV와 1백만대 규모의 컬러 모니터를 생산하고, 추후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인도 남부 노이다에 운영중인 제 1공장을 통해 TV, 모니터, 에어컨,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을 생산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MOU를 통해 제2공장에 5년간 1억달러를 투자, 인도 남부지역에서 늘어나는 TV, 모니터 등 전자 제품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10만평 부지에 올해 12월에 제 2공장 건설을 착공한 후 내년 3.4분기부터 제품을 양산하게 된다.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제 2 공장에서 먼저 연간 1백50만대 규모의 컬러TV와 1백만대 규모의 컬러 모니터를 생산하고, 추후 다양한 제품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 인도법인은 인도 남부 노이다에 운영중인 제 1공장을 통해 TV, 모니터, 에어컨,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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