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주성영(대구 동 구갑) 새누리당 의원에게 3년전의 성매매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출두하라고 통보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24일 <노컷뉴스>에 따르면, 대구지검 형사1부(이기석 부장검사)는 주 의원에게 오는 28일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
주 의원은 2009년 여름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성매매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최근 한 여성단체로부터 현직 국회의원 신분으로 성매매라는 범죄를 저질러 엄벌이 요구된다는 취지의 진정을 접수하고 관련 검토를 거쳐 주 의원을 피진정인 신분으로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진정 등에 따르면 주 의원은 2009년 여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유흥업소 여성과 성매매를 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현직 의원 신분을 감안해 경찰서가 아닌 제3의 장소에서, 적발 당시와 며칠 뒤 2차례에 걸쳐 함께 있던 여성의 신분을 캐물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 의원은 동남아 여행을 함께 다녀왔다는 항공권 등을 제시하며 성매매 여성이 아닌 여자친구라고 반박 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경찰은 결국 주 의원을 형사 입건하지 않았다. 이같은 상황은 사건 발생 2년 뒤인 지난해 4월 언론 보도를 통해 뒤늦게 알려졌다고 <노컷뉴스>는 전했다.
공천 심사중인 새누리당은 사회적 물의를 빚는 후보는 단호하게 공천을 배제한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어, 주 의원은 최대 정치위기에 직면한 양상이다.
그런데 그 여성단체도 나타나지 않았고, 주 의원이 그때까지 단 한번도 동남아에 다녀오지 않았으며, 해당 출입국 자료를 검찰에 제시하자, 한번의 소환도 없이 무혐의 내사 종결된 사안으로서 이 보도는 보도를 빙자한 악의에 찬 험집내기에 불과한 가짜뉴스 입니다. 즉시 시정해 주시기를 바라며, 만약 여의치 않으면 제반 사법상의 조치를 검토하겠습니다.
주성영 변호사 사무실입니다. 이 보도는 완전 날조된 허위이므로 즉시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이사건 성매매 내사 사건 요지는, 모 언론에 어떤 국회의원이 외간 여자를 데리고 동남아를 다녀왔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그 사람이 주성영 일지도 모른다는 어떤 여성단체의 진정에서 비롯되었다는 게 당시 검찰의 주장이었다.
ㅋㅋㅋㅋㅋㅋ어쩐지...주성영 이 새퀴...언제부터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애가 좀 변했다는 느낌이 들긴 했었는데...물론 바탕이야 변하지 않겠지만.." 어라 이 새키 왜이래..예전이랑 좀 달라라졌네"했더니만.....성매매건으로 약점 잡혀서 함부로 예전처럼 까불지 못했던 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나라당 탈당하고 불출마 선언 한다며?..꼴 좋다
주성영 부인은 기분 참 더럽겠네.대구 술집 건도 있었고 이건 또 동남아를 여자친구랑 다녀왔어? 그리고 서울에서 또? 성매매는 그렇고 여자친구랑은 괜찮아서? 이런 놈이 검사에 국회의원인 이 나라 참 뭐니뭐니해도 이 나라 보수집단의 모습이니 새누리든 뭐든 이름 바꿨다고 속지말고 그래도 진보층이 났다구요.
주성영 , 지금까지 항상 불안 불안 했었지..물가에 내보낸 애처럼. 그래서 사내는 항상 자x끝,혀끝,손끝을 조심하라고 했잖아.패가망신 ? 현장에서 경찰에 들킨 주성영 의원 그 염치없던 얼굴~~ 아 그 처참함 ~` 그리고 이 사람아 사모님,자식들,유권자들을 어찌 대할꼬? 한때 정계를 풍미하던 한 정치인이 유성처럼 사라짐이 안타깝구나
친이의 손아귀에 있는 검찰이 친박인 주성영에게 빅엿을 먹인 거다. 검찰이 2009년 일을 왜 하필 이 때 부르겠는가. 얼마전 성누리당 비대위원장 박근혜가 물의를 빚는 자는 누구든 공천 안 준다고 공언한 바 있어 구제 받는 게 불가능해 보인다. 주성영을 봐주면 봐줘야 할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