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TK 60.4% "현역의원 물갈이해야"
한나라당 40.1%, 민주당 5.4%, 무당파 53.2%
한나라당이 의석을 독식하고 있는 대구경북(TK)에서 유권자의 60%가 현역의원을 물갈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영남일보>에 따르면, 신년을 맞아 TBC대구방송과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 폴스미스에 의뢰해 대구경북민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역민의 60.4%가 ‘현역 국회의원을 교체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실시된 같은 조사때의 46.6%에 비해 두달 만에 13.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 40.1%, 민주통합당 5.4%, '지지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이 53.2%로 조사됐다.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간의 1대 1 구도 지지도에서는 박 위원장 60.5%, 안 원장 31.6%로 그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영남일보>에 따르면, 신년을 맞아 TBC대구방송과 공동으로 여론조사기관 폴스미스에 의뢰해 대구경북민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역민의 60.4%가 ‘현역 국회의원을 교체해야 한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실시된 같은 조사때의 46.6%에 비해 두달 만에 13.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정당 지지도는 한나라당 40.1%, 민주통합당 5.4%, '지지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이 53.2%로 조사됐다.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간의 1대 1 구도 지지도에서는 박 위원장 60.5%, 안 원장 31.6%로 그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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