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전 환경부장관은 29일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정치참여 여부에 대해 "그런 쪽으로 마음이 기울어졌다고도 볼 수 있지 않냐"며 정계 진출을 기정사실화했다.
윤 전 장관은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정치를 좁은 의미의 정치로 보면, 아직 발을 안 들여 놓은 거죠"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가끔 만났던 5월에서 8월 사이의 기간 중에는 본인은 정치를 할 생각을 해 본 일도 없고, 정치는 자기 체질에 안 맞는다는 말을 쭉 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보면, 정치를 한다고도 안 했지만, 안 한다고도 안 했다"며 "총선이 불과 이제 한 5개월 앞으로 다가왔고 연일 안철수 교수가 언론에 보도가 되죠. 여론조사 결과, 신당창당 등,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본인이 정치를 안 할 생각이라면, 안 하겠다는 말을 했음직한데, 아직 안 하고 있잖나. 그러니까 정치를 할 생각 쪽으로 많이 기울고 있는 것 아니냐, 하는 추측은 가능하다"며 거듭 안 교수의 정치 참여를 기정사실화했다.
그는 안 교수와의 최근 관계에 대해선 "9월 2일인가 3일인가 (안 교수와) 통화를 한 이후에는 저는 전화통화 한 번 한 일이 없다"며 "왜냐하면 그럴 필요성이 없으니까"라며 안 교수와의 절연 상태임을 밝히기도 했다.
이 세퀴는 도끼병 왕자병인가?? 찍으면 다 되는지 알어. 철수가 하지도 않은 듣보잡 소리를 여준이가 지껄이고 다닌다. 마음 기운듯?? 말이야 장난이야? 철수맘이 니맘이야? 이심전심? 개같지도 않은 설레발 그만하고 철수로 물타기 할려는 너의 꼼수는 이제 그만하시지...중도신당 만들 꼼수 안다. 볍 신아.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안철수가 모든점에서 틀림없이 훌륭하긴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뭔가 찜찜한 구석이 있다" 사람들이 왜그렇게 느낄까? 그것은 바로 윤여준이 .. 이자 때문이다. 윤여준같은 모사꾼과 모종의 커넥션이 있는것, 또는 있었던 것 같은 안철수... 이대목이 .. 영...찜찜하단 말이지.
과연 이 나라를 그 누구가 구해 낼 수 있을까? 아무도 없다. 썩어도 너무 썩었다. 위부터 아래까지 도무지 손을 쓸 수가 없을 정도로....... 절망감이 ....... 5년 만에 나라가 이토록 망가질수 있다는게 놀라울 따름이다. 이 나라는 미래가 없다. 이제는 틀렸다.
이상황에서 안철수가 나온다고 한들 안철수 할아버지가 나온다한들 어떻게 중환자와 같은 대한 민국을 살려낼것인가? 과연 안철수가 중환자와 같은 대한민국을 살려 낼수 있을까? 그러한 심오한 고민을 해봐라. 침몰하는 대한민국을 다시 잘 항해할수 있게 할 능력이 있는지 철저하게 검증하는게 필요하다. 초등학교 반장선거도 아니고 국가의 미래가 걸려있다.
대한민국을 진단해보면 심각하다.정치는 개판..경제는 양극화가속화, 교육은 전인교육의 실종되고 직업을 가지기위한 수단적교육 종교는 제역할을 못하고 문화는 선정적이고 퇴폐적인것에 몰두하고 언론은 권력의 시녀로 전락하고 남북관계는 단절상태 외교적으론 미국의 식민지처럼 미국이 시키는 대로 흘러가고 중국의 동북공정에 모르는척 일본에겐 면제부를...
상식이 통하지 않는 세상에 분노를 하고 대중은 상식의 정치를 갈망하는 것 아닌가 ? 기존 정치꾼들이 이 상식을 모르기 때문에 혹은 알면서 미친척 모른척하기 때문에 새로운 상식의 집합체를 찾아가는 과정 , 이것이 안철수 신드롬이다. ! 안철수는 상식을 가진 이시대 최고의 리더이다. !
나무가지는 가만 있을려 하나 바람이 가만 두질 않는다. 국민의 부름을 받고 시대의 요구를 받고 철수는 대권을 쥘 것이다. 검증들어가면 지지율 떨어진다고 ? 안철수는 따로 검증이 필요없는 사람이다. 인생자체가 도덕교과서이고 그의 철학은 상식 그자체 ! 국민이 원하는 현 시대적 요구는 상식 아닌가 ?
시절이 그렇게 호락호락한 호시절이 아니야...정말 진심을 가지고 국민들에게 다가서는 동고동락의 상생공존의 정치가 절실한 시절이다.가계대출 900조원시대에 서민경제를 알뜰살뜰 살펴줄 그가 필요한 시절이다.1%부자와 재벌+대기업만 위하는 정치행정이 아닌..99%민초들과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도 힘이 되어 주고 희망이 되어줄수 있는 그가 필요한 시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