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멘토'인 조국 서울대 교수가 22일 한 트위터리안의 "서울 노친네들 설득하기 힘드네요. 그래서 아부지랑 엄니한테 25일부터 27일까지 수안보 온천 예약해 드렸습니다"라는 글에 "진짜 효자"라고 맞장구를 친 데 대해 한나라당이 선거 막판에 한나라당 지지표를 결집시킬 수 있는 대형호재라고 판단한듯 총공세를 펴고 나섰다.
나경원 선대위의 안형환 대변인은 23일 논평을 통해 "부모님 투표 방해 행위를 부추기고, 학자로서 양심을 저버린 조국 교수는 부모님세대 유권자와 학생들에게 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조 교수를 맹비난했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도 트위터에 "학생은 가르칠 생각은 하지않고 하루종일 트윗이나 하면서 패륜적 발언이나 옹호하는 분이 대한민국의 지성이라니 쯔쯔"라고 가세했다.
그는 이어 "조국 대한민국의 대부분 교수님들은 강단에서 학생들 가르치시기에 여념이 없는데 극히일부 폴리페서들은 그렇지 않고 잿밥에 관심이 더 많습니다.4.19상황도 아닌데 말입니다"라며 "정치를 하시려면 학생들에게 더 이상 피해를 주지말고 학교를 나와 정치판으로 오십시오"라고 덧붙였다.
김기현 한나라당 대변인 역시 논평을 통해 "국립대 교수가 특정 후보 선거운동을 드러내놓고 하는 것도 모자라, 자신들을 지지하지 않는 어르신들은 아예 효도관광이나 보내버려야 한다는 식의 천박한 인식을 보인 것은 정말이지 기가 찰 일"이라며 "더욱이 박원순 후보를 지지하지 않는 어르신들을 ‘개념 없는 사람’으로 폄하, 매도하고 있으니 대체 조국 교수의 오만함의 끝은 어디인가"고 맹비난했다.
그는 "이런 반인권적인 인사가 어떻게 국립대학의 교수, 그것도 국민의 참정권과 기본인권을 가르치는 법학교수로 재직하고 있는 것인지 어이가 없다"며 "국가인권위원회는 즉각 진상조사를 하여 응분의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구한다. 또한 서울대학교 당국은 이런 반인권적 인사가 더 이상 법대 교수로 근무하지 못하도록 적극적 조치를 취해 줄 것을 요청한다"며 조 교수 파면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는 이어 화살을 박원순 후보에게 돌려 "박 후보 선거캠프는 노인폄하 논란 전력을 가진 인사의 집합인데, 박 후보는 조국의 노인 폄하인식이 후보 본인의 생각과 동일한 것인지 여부를 밝히고, 그렇지 않다면 즉각 자신의 멘토인 조국 교수의 발언에 대하여 박 후보가 직접 사죄할 것을 요구한다"고 압박했다.
보수매체들도 22일 오후부터 조 교수 발언을 대서특필하며 '제2의 정동영 망언'으로 규정하는 등 총공세를 펴고 있다.
조 교수는 그러나 자신의 발언이 문제될 게 없다며 트위터 글을 통해 맞받아치고 나섰다.
그는 특히 홍준표 대표를 향해 "그 분이 부모님 여행 보내겠다는 '패륜적 발언'을 한 이유도 생각해보십시요"라며 "그 분 발언에 대한 저의 농담을 가지고 집권당 대표께서 죽이자고 하시네요. 통 크시고 재담도 잘하시는 분이 왜 예민해지셨습니까?"라며 자신 발언을 '농담'으로 규정했다.
그는 "저는 일관되게 모든 연령, 계층, 계급의 투표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선관위가 해야 할 일을 제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낮은 투표율을 바라는 쪽은 어느 쪽일까요?"라며 "집권당 실력자께서 일개 백면서생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읍해야 하나요?"라고 비꼬기도 했다.
진중권 씨도 트위터에 "홍준표. 웬만 하면 밑의 애들 시키시지, 집권여당의 대표가 되어서도 여전히 저격수 버릇을 못 고치셨나요?"라며 "그렇게 노시려면 황금시간대에 디씨 정사갤로 가시죠"라고 가세했다.
수도 서울 참 세상 우습고 얄궂게 잘 들 돌아가 안타깝다 멘토가 무엇이냐 진정한 멘토가 무엇인지 착각들 하는 것 같다 옳음을 위한 진정함이 있는가 지난정권을 돌이켜보건데 왜 이런 정치가 되었는가 모든것이 제대로 학습이 되지 못했다는 것 물에 빠져 물속의 붕어와 대화를 한다는 말쟁이들의 글럴듯한 논술이 아니라 현실에 부합하는 정책을 원한다
유세장에서 마이크 든 조국 교수. 지식인들이 우아하게 썰만 풀며 품위 지키는 동안 '강남 좌파'라는 똥아일보 난장이 똥자루 년 김순덕 (논설위원이랍니다, 노무현만 나오면 게거품을 물고 자지러지던 년)의 엉뚱 설화와도 관계 없이 민주주의를 잃어버린 대한민국 국민 조국의 사회참여는 지식인으로서 단연 빛을 발합디다
기본 학습이 잘 된 사람은 어느 곳에서나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 기본에 흔들리지 않는데 너무 지나치면 오히려 자신에게 돌이킬 수 없는 오점을 남기기가 쉽다 반대를 지지를 한다고 폄하를 한다는 것은 나란히 두선을 긋고 평행선상에서 서로 다른 상대방을 꿰뚫어야 하지 않을까 그런데 노인을 폄하에 대하는 사과는 커녕 농담이라고 농담이라고 불이 나서 119
교수신분으로 정계진출을 모색하며 정치권의 유력 인사에게 선을 대거나 정치권 주변을 기웃거리는 ‘정치교수’로 통용되는 폴리페서 조국 이준구도 이에 해당하지 배울거 없다 사직서 내라 이준구 조국 등 서울대교수님들 급여는 국민세금으로 주는 것인데. .정치하고싶어 안달난 폴리페서들 학생들에게 피해주지 말고 사직서 내고 해야지
알바의 낚시글에 우리 멘토 조국씨께서 말려들었네요. 알바들이 지능적입니다. 정동영의 노인 폄훼발언으로 열린우리당 압승이 좌절된것처럼. 한나라당 알바 트위터들이 정말 지능적입니다. 알바들이 데모할때도 와서 경찰들에게 욕을 하면서 경찰들의 폭력진압을 유도하죠. 그래서 그 건전한 데모를 폭력집회로 바꿔놓죠. 선거가 얼마 안남았어요. 교만하지 맙시다.
아니 반인권적 차떼기 한나라당에 막걸리 한 잔에 팔려 뽑아주는 고무신 영감탱이에 한숨이 나온다는 발언이 반인권적이라니? 엽전들의 로직 논리는 슈리얼리즘이야, 너무 너무 차원 높아 상식인은 이해 못해. 반인권 마피아 조직인 차떼기당 지지 안 하면 반인권적이라는 초현실주의적 예술적 세계가 바로 수준높은 엽전의 세계야,
밑에 깨인 6,70대님께// 표현이 과격했다면 형님께 용서를 바랍니다. 물론 6,70대 분들께서 다 그렇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형님같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기에 정말 마음 든든하고 안심이 됩니다. 건승하시구요.. 우리 2-30대 세상 잘못만나 고생하는 젊고 착한 친구들 능력닿는대로 도와줘야죠..^^
6,70대빨리뒈져라..난 내일 모레 60되는 나이인데...걍 싸잡아서 그렇게 표현하면 서운함. 같은 6,70대 가운데도 존경할 만한 분들이 적지는 않음. 3,4,50대 가운데도 설치류들이 설치고 있음. 싸잡지는 말고 나쁜 놈들만 혼내주기를...암세포만 골라서 제거해야쥐용^^ 옳은 생각을 가진 분들까지 다 죽으라하면 좀 그러네용^^
어디가서 술쳐먹고 개꼬장 부리는 새퀴들 보면 전부 6-70대 늙다리들이고, 음식점 가서 종업원들한테 반말지꺼리 찍찍 내뱉고 다쳐먹고 계산할때 진상부리는 새퀴들 보면 전부 6-70대 새퀴들이다. 2-30대 젊은애들은 매너좋고 착하기만 하다. 나도 내일모레 50 바라보는 나이지만 진짜 늙은 꼴통새퀴들은 하루빨리 뒈져주는게 대한민국을 위해 도움되는거다.
조국도 서울대 교수지 공무원 신분이재 조국도 선거법위반 이다 알긴뭘알어 법대교수가 ㅋㅋㅋ 서울대 는 아직 법인화 안되어 있다. 조국 넌 스스로 법대교수라는 자가 꼴통임을 자인하고 다니는꼴이재 공무원신분이면선거에 관여한다는것이 선거법위반이라고 모르고 다니는 꼴통 . 너한테 배울게 하나도 없단다.
한나라 알바가 오늘 여기서도 대활약이네. 역쉬 한나라당은 돈이 많지. 그 중에 경원이도 돈이 엄청많지. 1억원짜리 연회비 피부과 다니니.난 60이 다 되는데 아모레 화장품도 못바른다. 그냥 베이비로션 바른다. 오세훈은 살이쪄서 피부과에 다니고...말세다. 젊은이들,개념있는 나같은 나이 먹은 분들, 투표 잘 합시다.
농담도 지금이 아주 민감한 때인만큼 조심해야 한다. 저쪽 사람들은 이쪽 인사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예의주시하며 건수 물려고 눈이 벌겋다. '주어가 없다'라는 고학력다운 아주 교묘한 장치를 일삼는 자들이라 보통사람들의 감정을 긁을 수 있는 말 한마디나 행동 하나를 엉뚱하게 굽혀서 무기로 쓴다, 많이 배운 사람일수록 늙어가면서 정의와 지조가 삭는 게 슬프다.
한나라당은 멍청하다. 과거에 정동영의 '노친네들 집에서 쉬시는게 좋다'는 발언 물고 늘어져서 재미 보았다. 그래서 이번엔 조국 물고 늘어져? 그럼 노친네들이 분기탱천해서 나경원 찍을 것이다? 유치하고 한심한 자들 한번 재미 봤으면 되었지, 그걸 두고 두고 욹어먹어? 노친네들도 그렇지. 노인 복지 예산 다 짜르는 한나라당 찍는 노망든 노인들 많아
▲ 6070년대 궁정동에 끌려갔던 어느 유명 여배우는 울고불고해서 겨우 몸성히 나왔다더라.. 색정희의 하룻밤 유희꺼리에서 그래 탈출했다드만 그 수가 자그마치 200여명이나 됐다하니.. 진정 고담의 신이요!! 색계의 전설이 아니었던가!! - 뽕쟁이 아들과 쌈질하는 딸자매 가족사 -
갠적으로 명박이 반대론자입니다.~마는 원순이 이 넘은 명박이 저리가라 할 정도의 노회한 꾼입니다. 양.아치나 그 종류들이 서울시장에 당선되는 것만은 절대 막아야하겠습니다. 어떻게 인생을 저런 식으로 협찬받으면 구질구질하게 살아왔는지 참으로 더티하네요. 너들도 속으론 그렇게 생각하지?
사기구라성희롱차떼기의 집합체는(구체적 주어 없음!) 인간에 대한 예의란 게 어떤 건지 다시 돌아보길 바람. 평생 친일파독재정권에 이용만 당해온 노인세대들 너무 부려먹지 말고!! 정신적으로 인간답게 살다 갈 기회는 줘야잖나??!! 어떻게 자기들 소수기득권에 불쌍한 그냥반들을 이용하니 평생을 두고!! ㅉㅉㅉㅉ
ㅉㅉㅉ 정말로 지적 수준 미달인 권력형 독제정권 한나라당의 수준 알만하다.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말에 좋아서 날뛰는 꼴을 보면 정말 이러한 자들이 애국애족? 하는 정치인들이란다. 빨갱이를 적극 응호하는 한나라당 좀 고마해라 이제 피곤하다. 그리고 불쌍타. 궁민 병.신들이 되주어야하는디.
천박하게 말꼬리잡고 늘어지는 버릇은 여전하구만. 이런식이면 이메가나 한나라당은 벌써 사라졌어야 할 존재들이었다. 진보인사의 조그만 꼬투리를 잡아 저렇게 발악질하는건 살아남기위한 처절한 몸부림이겠지? 사실이,한표가 아쉬워 영감님,할머니들의 낮은 정치의식을 철저히 이용해 먹는건 바로 너희들이잖어.조국교수가 한 말을 아마 죽을때까지 써먹을걸.
부모님 효도관광 보내 드린다는데 한나라당에서 왜들 난리야!!! 지금 한나라당에서 불효를 조장하는건가?? 하긴 한나라당 교육정책 자체가 불효자 양성소인걸!!! 국민들이 빨리 이런 사실을 깨우쳐야 할텐데... 10월 26일날 만사를 제쳐두고 투표합시다!!!!!!!!!!!!!!!!!!!!!!
늙은 한나라당에게 나라를 맡기면 나라도 노쇠해 진다 인간은 불로초를 써도 늙어가는것을 막을수 없지만 나라는 정치가 젊어지면 경제도 젊어지고 언론도 젊어지고 사회문화도 젊어지고 과학기술이 젊어져서 나라의 미래가 밝아진다 그런데 지금 한나라당은 계속해서 노쇠타령만 한다 이번 10.26선거가 나라를 밝고 젊게만드는 기회다 젊은이들 투표하자
어 마이너 싸이트에 들어 가 봤더니' 이 아니쟌냐? 아무리 언론자유 좋다구 해도 이건 아니다, 당연히 문화부는 이 막풀? 언론은 패간시켜야한다. 그 언론의 댓극을 몇 대목의 소개한다 [제1사례] 왜? 노친네를 공경하는가? [제2사례] 노친네 쉑히들은 반성하여야한다 [제3사례] 어차피 노친네들은 곧 황천기로 간다.
▲ 비판받을 답변이 아니다. "용돈을 드려서 해외여행 보내기로 했다"는 말에 "효자네요"라고 답변했다면 '탁견이다'라든가 '잘했다'라든가 '수고했다'는 뜻이나 마찬가진데 결코 비판받을 답변은 아닌 것으로 본다. 그리고 '여행 보내기로 했다'는 말은 댓글에서도 자주 올라오는 유형인데 실제로 그렇게 할 것인지는 알 수가 없다. - ! -
보수 세력 결집??? 이미 다 결집 되었자나?? 더 이상 모일 인구도 없을껄?? 투표때마다 수꼴 표는 일정하다. 노인들 많이 죽으면 떨어질 것이고. 투표율 높아질수록 박변한테 유리하지. 글구 준표한테 넘 그러지 마라. 이번 선거 지면 걔는 대표직 내 놔야 해. 민감할 수 밖에 없잖아. 애초에 그 정도 그릇인 것을 독자들께서 양해하시라!!!
조국 교수가 패륜이라... 열린우리당 민주당 찍겠다는 자식들한테 용돈 지급 중단은 물론이고 투표날 집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감금하고, 그것도 안되면 강제로 머리를 박박 깎아서라도 외출을 막아야 한다던 조깟제랑 Y대 김똥칠 (이젠 벽에 똥칠하는 수준이라서 그런 별명이 붙었다며?) 교수랑 영감탱이연합은 그럼 어떻게 때려죽여야 되남?
(노)통에 띄어 30대약관이 일약 (울산대)에서 (서울대)로 발탁, 자칭 [20대~ 30대)의 아이콘이라고 하늘이 낮다고 기고만장하더니, 결국 큰 사고쳤구나? 결국 국립대학의 급여는 [국민 즉 조국]이 주는 것 아니냐? 그렇다면 국민인 내가 [너 고만 둬라] 권한다. 어서 방빼라!!!
어이 자네 들 그렇게 팔짝 팔짝 뛰지 말고 조국 교수님 발굼치 때 만큼이라도 띠라가거라. 그 교수님은 철학이 있는 분이라 우린 그분을 진정 따르는 것이다. 뭐 큰 약점이라도 잡은 것처럼 그렇게 호들갑 떨지말라 교수님 개념마세요. 개들이 짖는다고 생각하세요.건강하시길...
이런 걸 대형호재라고 '패륜' 이니 뭐니 떠드는 차떼기 애들도 참 안습이다. 그 만큼 초초하단 증거 아니겠냐. 오히려 젊은 층이 더 열받아 뭉치고 역효과 날거 같은데. 나개워니 서울시장 되면 직접 피부관리 하겠다 했는 데, 아마 1억 피부관리 계속 받을 수 있을 거 같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