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야권단일 서울시장 재보선 후보가 13일 연일 자신에 대해 네거티브 공세를 펴고 있는 한나라당에 대해 반격을 가했다.
박 후보는 이날 밤 MBC 주최로 열린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와의 토론회에서 "전 정말 한나라당은 네거티브 공격을 한다고 본다"며 "청와대 비서실장이 나서더니 이제는 한나라당 의원들까지 나서 대정부질문에서 함포사격하듯이 나를 공격했다"고 반발했다.
그는 "병역 검증을 한다면서 제가 13살때 입적한 작은할아버지에 대한 공격을 했다. 또 수십억원의 재산을 가진, 게다가 14억원의 시세 차익을 올린 후보는 감싸면서, 월세 사는 저를 공격한다"며 "제 눈의 들보는 안보고 남의 티끌을 공격하고 있다. 병역, 위장전입, 부동산 투기는 한나라당의 전매 특허 아닌가? 후안무치해도 정말 분수가 있어야 한다. 어떻게 저를 그렇게 공격하나? 네거티브로 성공한 사례는 선거 역사상 없다"고 울분을 토했다.
그러나 나 후보의 공세는 이날 토론회에서도 계속됐다. 그는 "박 후보 스스로 서울대 법대를 나온 적 없다고 했으면서 박 후보의 책 7권에서 서울대 법대 입학, 서울대 법대 중퇴로 써 있다. 이건 박 후보가 고의로밖에 한 것으로 볼 수 없지 않겠나?"라고 공격했다.
박 후보는 이에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제 학력은 서울대가 안나오고 단국대만 나온다. 전 학부에 관심이 없었다"고 항변했다. 나 후보는 그러자 "학력의 중요성이 있고 없고가 아니라 사실은 사실대로 말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맞받았다.
나 후보는 계속해 "그렇다면 학력에 관심없는 분이 왜 자신이 지은 7권의 책에서 서울대 법대를 써 놨나는 거다"라고 공세를 폈고, 박 후보는 "그건 출판사에서 그렇게 했지만 바로 (앞으로) 잡으면 된다"고 답했다.
나 후보는 문답식 질의응답에서도 치고 빠지기식 전술로 박 후보의 신경을 건들었다.
나 후보는 " 박 후보의 공약집을 보면 서울형창조산업을 하겠다고 했는데 어떤 산업이 도심산업인지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답을 요구했다. 박 후보가 이에 "강남북 격차해소와 강북에 50개 넘는 대학이 있다. 대학 중심으로..."라고 말하려는 찰나, 나 후보가 중간에 끼어들며 "도심산업이 뭐냐는 거다"라고 박 후보를 몰아부쳤다.
박 후보는 그러자 "제가 말하고 있지 않나?"라며 "말씀을 들어봐야 하지 않나?"라고 신경질적 반응을 나타냈다.
나 후보는 그러나 개의치않고 "박 후보의 공약집에 도심산업지정 지구 문가가 있던데 박 후보가 그 부분에 대해 정확히 모르시는 것 같다"며 "도심산업이라는 것은 전통산업을 말하는 거다. 영등포 등 4대 산업지구라고 하면 인쇄, 패션 등을 말하는 거다. 전 이것을 보고 어떻게 육성할지 저랑 같은 생각인지를 묻는 것"이라고 공세를 계속 폈다.
박 후보는 이에 "저는 나 후보의 발언 태도에 대해 문제를 삼지 않을 수 없다"며 "아까도 말했지만 스탠포드 사례를 보면 얼마든지 대학이 혁신의 기초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성수 구로는 과거 전통적 산업지역이었으나 훌륭하게 창조적 역량을 모아내 새로운 벤처 등을 만들 수 있다고 본다"고 나 후보의 말자르기식 공격에 항의했다.
박 후보는 이후 나 후보가 대변인 시절 노무현 대통령의 봉하 사저를 맹비난했던 점을 끄집어내 반격을 가했다.
그는 "봉하마을 사저 문제때 홍준표 대표는 아방궁이라고 했고 당시 대변인이었던 나 후보는 '최소한의 도덕과 염치를 갖고 있느냐'고 했다"며 "그런데 이번에 이명박 대통령이 사저를 짓고 있는데 대통령 아들은 시가보다 싸게 사고 경호처는 비싸게 산, 공금 유용과도 같다. 이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말할 것이냐?"고 나 후보를 쏘아붙였다.
나 후보는 이에 "지난번 토론회 때 이미 말했다"며 "청와대의 해명이 있어야 하고 봉하마을 건과는 사안을 더 들여다 봐야하겠지만 국민이 납득하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다. 이 부분에 대해 청와대가 제대로 해명하고 시정할 게 있으면 시정해야 한다"고 답했다.
박 후보는 이에 "정당의 대변인으로서 그런 논평도 냈겠지만 사람들에게 상처주는 독설을 쏟아낸 것"이라며 "그것을 상황이 바뀌었다고 유야무야 넘어가는 것은 이해가 안된다"고 힐난했다.
아름다운가게 에 대기업 후원 받을정도면 백 도 좋은거재 그 백 ㅋㅋㅋ 본인을 상품화 해서 펀드 36억 만들때 그백도 좋아.. 박원순을 미는 그백이 요즘 몸을 사려 이상하게 - 박원순 너를 미는 경향 한겨레 오마이 프레시안등진보 라는 개뼈다귀들이 요즘 맥을 못춰 올해 1월부터 진보 개뼈다귀를 파헤치고 있거든 전분야에 걸쳐서
이명박과 나경원 같은 부류는 선거 끝나면 태도가 돌변 하는 희대의 사기꾼들일뿐이다!! 전국 한나라당당선 지역구에 좀 물어 봅시다!!그들 공약 얼마나 잘지켰읍니까?이명박은 지난 4년 747사기와 4대강 환경파괴 국토 파괴 올인 부채공화국 자살 공화국 국민들은 정말 증오심으로 심판의 날만 기다리고 있읍니다!!서울시민 75%님들이여 심판의불호령을 내리소서!!
기독자유민주당 김충립 대표 서울시장 출마 ] 기독자유민주당 김충립 후보는 기호 8번 ] 첫째,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은 대한민국을 부인하고, 북한을 그의 조국으로 생각하는 빨갱이의 괴수 ]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0517
솔직히 인정하자 토론으론 박원순이 깜도 되지않았다. 진영의 싸움으로 아군 적군을 나누어서 판단 한다면 편을 드는게 맞지만.....박원순이 하버드대 도서관에 책을 다 읽을 정도의 지식이 방대한 사람 같지도 않 고 모든게 두리뭉실이고 어눌해서 외려 나경원이가 빛나지 않았던가 냉정하게....이 대목에서 정말 화난다
TV토론만으로 판단 한다면 사람들은 박원순을 찍겠더라. 보는 내내 화가 치밀었다. 쩔쩔매는 나경원후보, 나경원이 같은 촉새가 아웃복싱을 한다면 인파이팅으로 밀어 붙어야 하는데...... 지식이 많아서 압도 하고 정책에 대해서도 적나 라하게 보여줬다. 궤변론자의 페이스에 말려들쥐 않았다는 야그다
TV토론만으로 판단 한다면 사람들은 나경원을 찍겠더라. 보는 내내 화가 치밀었다. 쩔쩔매는 박원순 후보, 나경원이 같은 촉새가 아웃복싱을 한다면 인파이팅으로 밀어 붙어야 하는데...... 지식이 많아서 압도 하는것도 아니고 정책에 대해서도 적나 라하게 보여주질 못했다. 궤변론자의 페이스에 말려드는 감이 있었다는 야그다
어제 밤, 첨으로 서울시장 TV토론을 볼 수 있었다. 어제가 TV토론은 마지막이라던데. 참으로 가관이더구만. 말꼬리 자르고 질문하고, 지 불리한 것은 어정쩡 넘어가고. 완전 촉새더구만. 생긴 꼴값께나 해 대더구만. 말만 번지르르 하고, 서울사람들. 이번에도 저런 번지르르 기름덩어리를 뽑아놓을지....
S대를 유야무야 넘어가면 안되지 남의티끌만 보려고 애쓰지 말고 자신의 들보부터 먼저 13일 토론회를 보면서 연합후보라는 말에 왜 여러정당을 두며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지 소탐대실이라는 생각이든다 작은것을 아끼겠다는데 그럼 이보다 더 큰 예산은 어쩔생각인가 정말 자신을 내려놓고 국익과 시민을 위한 정책은 명확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박원순후보는 너무 순진해, 상대가 어떤 사람들인지 아직 파악을 못한듯.. 앞으로 정치할라면 쪼매 허덕거리겠네요. 접때 박영선의원이 살짝 일깨워준거 갖고 참담하다고 할 정도였으니.ㅋㅋ 옳고 그름의 문제는 보통사람들끼리 통하는 거고요. 그래가지고 복마전에서 전쟁하겠어요? 당신이 후보할라고 나섰으니, 안? 좀 경험자에게 도움을 얻어시던지.
학력부분에 대한 나후보의 공격은 이해가 안된다. 앞뒤 다 자르고 책에 '서울대 입학', '서울대 중퇴'했다는 표현을 왜 사용했냐는 건데. 앞뒤 자르고 물어봤으니 말 그대로 서울대 입학했고, 중퇴한 게 틀린말도 아니잖아? 평소 서울대 출신임을 말하지 않았다는 태도에 대한 공격인 건 알겠는데 이건 뭐 다 끄집어내고 있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어느 후보 지지 여부를 떠나 검증과 네거티브는 분명 다르다. 검증은 장관급 인사청문회와 같이 과거와 현재를 모두 조사하여 증거가 있는 부분을 잘못된 부분과 잘한 부분을 대한민국 국민에게 알리는 것이고 네거티브는 증거가 없는 것을 있는 양 아니면 말고 식으로 폭로하는 것이다
이건 보자보자 하니 개 ㅆ ㅏ ㅇ ㄴ ㅕ ㄴ이구나 지 둘째애빈 도둑질해서 수백억 재산 모은 것은 눈감고 있으면서 남의 샛방살이까지 지 라 ㄹ 발 과 ㅇ을 하니 이게 ㄱ,ㅡ래 서울 시장 출마한 녀 ㄴ의 할 짓이냐 서울 시장에 아예 미 쳤 구 나 집안 망쳐도 유분수지 이게 뭐냐
국상 자위 경원의 외할애비 정희영이 일본 순사 보다 악랄한 앞잡이 순사로서 치부한 많은 돈을 애비 나채성(군 장교 출신)에게 지원하여 여러 학교 설립하여 사학 재벌 집안되었음 이 집안은 골수 까지 친일파이고 애비는 애들 수업 시간에 벽돌 나르게해 학교 건물 지었고 군 비리에도 자유롭지 못함 악질 왜놈 순사 손녀가 서울 시장을 하려하니 통탄할 일임
나경원이 제 무덤을 판다. 서울시장 한 번으로 끝날 것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너무 얄팍하게 찍히고 있다. .. 문제는 본인이 어떤 삽질을 하더라도, 이번 선거의 단 하나의 이슈는 'MB심판'이다. .. MB한테 뭐 들이대면서 호가호위하던 관기가 너무 큰 꿈을 꾸는 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