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철 회장이 5단계로 나눠 관련 인사들의 의혹을 제기할 예정이며 마지막 단계에서는 정권 실세의 실명을 거론한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의 한 관계자가 23일 <중앙일보> 기자에게 했다는 말이다.
실제로 이국철 SLS회장은 지난 22일 기자회견에서 앞서 <시사저널> 인터뷰에서 상세한 의혹을 제기한 신재민 전 차관 외에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등 MB 최측근들의 이름까지 거론한 뒤, “청와대의 답이 없으면 (다른 유력 인사의 금품 수수 사실을) 또 밝히겠다”며 추가 폭로를 경고했다.
실제로 다음날 아침인 23일 <경향신문>은 사정당국 관계자가 “이국철 회장이 청와대에 A4용지 12장 분량의 자필 진정서를 제출한 것으로 안다”며, 진정서에는 SLS조선의 기업회생절차(워크아웃)가 개시된 뒤 현 정권 실세 ㄱ씨의 측근 2명이 회사를 되찾아주겠다며 접근하자 이 회장이 이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현금 30억원과 그룹 자회사를 넘겨주었다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 회장의 측근도 지난 16일 <경향신문> 기자와 만나 “이 회장은 회사를 살리기 위해 신 전 차관보다 윗선에 줄을 대려 노력했다”면서 “현 정권 실세 ㄱ씨 측 인사들이 ‘억울한 점을 해소해주겠다’며 이 회장에게 접근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회장은 이들에게 돈을 건넨 사실을 입증할 증거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경향> 보도후 여의도에는 과연 측근들이 30억원을 가져간 '정권 실세'가 누구인지를 파악하기 위한 기자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졌고, 곧 거물급 정권실세의 이름이 나돌기 시작했다. 그는 <경향>이 편의상 ㄱ, ㄴ, ㄷ 순으로 이니셜을 매긴 ㄱ씨가 아닌 다른 이니셜의 인사였다.
급기야는 현정권 주류에게 비판적인 한 여권 인사가 일부 기자에게 "이 회장이 워크아웃에 들어간 자신의 회사를 살려주겠다며 찾아온 정권 실세 측근들에게 건넨 돈은 30억원이 아닌 50억원으로 알고 있다"며 "이 돈이 실세에게 건네졌는지 중간에서 배달사고가 발생한 건지는 알 수 없지만 돈은 건네진 것은 사실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는 얘기를 하기에 이르렀다.
이밖에 야권에서는 "이 회장이 지난 대선때 신재민에게 개별적 후원을 한 것과는 별도로 MB 최측근인 천신일 회장 못지 않은 거액을 MB캠프측에 지원했다는 얘기도 있다"는 등, 이 회장을 둘러싼 각종 설이 급속 확산되고 있다.
박영선 민주당 의원도 이날 본지에게 "지난 7월 권재진 법무부장관 인사청문회 열흘 전쯤에 이국철 회장이 찾아와 만난 적이 있다. 방문 당시 이 회장이 MB정권 핵심측근의 뇌물수수 및 부패의혹에 관한 자료를 갖고 왔고 측근 세력에게 당한 억울한 사연을 듣게 됐다"며 "상당히 신빙성 있는 자료를 많이 갖고 있더라"고 말해, 문제의 자료들을 확보한 상태임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렇듯 사태가 일파만파로 확산되자, 검찰은 이날 오후 이국철 회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전격 소환해 8시간 동안 조사했다.
한나라당은 가뜩이나 험난할 것으로 예상되는 10.26 서울시장 재보선 앞에 예기치 못한 '이국철 폭로'가 터져 나오자 패닉 상태다. 일각에서는 이국철 회장이 폭로 전에 민주당측과 사전 접촉했던 대목을 지목하며 "제2의 김대업 사건"이라고 비난하며 민주당측에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기도 하다.
검찰은 검찰대로 이 회장이 지난 7월 권재진 법무장관 인사 청문회때 권 장관이 민정수석 재직시절에 자신의 회사를 기획수사해 회사가 망하게 됐다고 주장했던 대목을 중시하며, 자칫 불똥이 권재진 장관에게까지 튀는 게 아니냐며 긴장하는 분위기다.
이날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는 이명박 대통령이 과연 이처럼 봇물터진 측근 비리들에 어떻게 대응할지, 벌써부터 정가의 관심은 이 대통령의 귀국후 대응에 쏠리고 있다.
총 4개 댓글만 제가 쓴 글입니다 신당을 욕하려는 것보다..그들의 잘못된, 모순된 행동을 지적하려는 겁니다 그리고 그 잘못된 행동과 모순된 행동이 진정 국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을 말하는 겁니다. 총 4개 이후 댓글은 제 것 아닙니다. 열광하는 것 보니 쉰당과 연관있는 사람이고 뷰스에 터잡고 찬반수 조작에 상대방공격하는 놈입니다(끝)
이것은 기사 내용임(심 발언이 아님) : “현재의 진보신당을 통해서는 국회의원을 절대 할 수 없게 되었음을 고통스럽지만 정직하게 고백한다. 비록 종북주의정당이지만 민노당을 통해 19대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하고자 하는 저의 열정과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 쓰/레/기들....지금까지 이럴러구 서울, 경기 선거에서 그랬구, 통합에도 그렇게 행동했는지
심상정씨의 탈당 고백 : 현재의 진보신당을 통해 진보정치의 희망을 개척하는데 한계에 봉착했음을 고통스럽지만 정직하게 고백한다. 비록 진보신당을 통한 저의 노력은 실패했지만 진보정치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의 시대를 열어가고자 하는 저의 열정과 노력은 계속될 것이다." = 하지만 심의 발언은 자신의 속마음을 숨기기 위한 하나의 위선...???
개인적해석 : 그동안 심,노는 오로지 자신들만이 진보라고 떠들며, 국민의 염원인 통합과도 척을 졌지요, 그런데 이제 진보신당에서는 배지 달기 힘드니깐 그 신당을 탈당합니다. 민노당에선 유리하니깐? 사실 그들은 진보가 아니고 그저 배지를 쫓는 양/아치에 불과한거죠 이런 자들이 진보를 운운한다는 자체가 웃기죠 전, 서울,경기선거에서 그들 행동
심상정 정직하게 말하라 ´배지를 원한다고<최홍재의 사람생각-story K 칼럼>지금까지 했던 말들 되새겨보라 진보의 길 위해 종북과 결별하더니 이제 스스로 친북파들 품으로 - 심상정 씨의 지적 능력으로 볼 때 무지한 상태는 아닐 것입니다 - 이제 심상정, 노회찬 그 분들 더 이상 진보정치 운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 (이 댓글은 기사 내용임)
▲ 서울시민의 잘못된 선택. 율사출신의 국가지도자를 뽑아 성공한 예는 거의 없다. 율사출신을 광역시장으로 뽑는 것도 마찬가진데 박원순, 이석연, 나경원같은 사람이 출마하는 것은 서울시민의 불행일 수 있다. 법리만능주의의 기계적 사고와 선과 악의 개념이 머릿속을 지배하고 있기 떼문에 불법이나 악이 아니면 잘못을 구분할 줄 모른다. - 박원순도 예외 아니다 -
▲ MB는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위기라 한다. 시장은 한국만 개방된 것도 아니고 주가는 한국만 떨어지는 것이 아닌데 어째서 한국은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위가가 찾아오냐. 이명박정부 때는 주가가 떨어질 때마다 한국은 금융위기가 찾아왔고, 지구촌 금융위기 극복은 한국이 유일하며, 최전선에는 이명박정부가 있었다? - 특이한 나라의 특이한 정부로군 -
엽전나라가 안 망하면 인류'에 대한 실례, 인간성 존엄 도덕성에 대한 모독. 정부발표 직전에 차떼기 인사이더 마피아들이 다 돈 빼돌리고 서민들만 피박 ?다고 억울함 통곡해봐야 짐승처럼 울부짖는다고 흉만 보고 도둑들만 쾌감에 짜릿,엽전나라 법 재판 날강도의 무기야,서민들이 법 정의 따지면 그건 정서법이고 떼쓰는 것 , 니죽고 나죽자로 목 따야 되
조용기 원로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를 배임 혐의로 형사 고발한 장로 30명이 이번에는 조 목사에게 강단 설교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9월 23일에 이영훈 담임목사와 조용기 목사에게 이같은 내용을 팩스로 전달했다. http://www.christiancitizenunion.
사기 및 부정비리 강간 하다가 걸린놈들 이란은 렉카차 후크에 걸어서 목줄 댕긴다 공개처형 사진이 말 합니다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1038964/Mass-Iranian-execution-29-drug-traffickers-murderers-rapists-hanged-day.html#comments
죽음 부른 MB 조카사위 기업사냥 김태성 씨모텍 대표의 자살 뒤에는 MB의 조카사위 전종화씨가 있다. 그가 사채업자 등과 5000만원으로 씨모텍 등 560억원대의 두 회사를 인수하면서 비극이 시작됐다. 세계 경제위기 운운하는데 2008년 국내 1000개 기업 중 매출 순이익 증가율이 1위였던 2조4000억원짜리 회사 SLS그룹 이국철 SLS회장
박원순씨는 성격은 이름과 같아 보여 성격이 부드러워요,소통을 아시는분 같아 박원순 "민주당 경선룰 조건없이 수용"(종합2보)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110924152004623&p=yonhap
박원순 “현 정권에서 내가 얼마나 탄압받았는지…”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_list.html?clusterid=418286&clusternewsid=20110924165912463&t__nil_news=uptxt&nil_id=8
한국에서 가장 보기 싫은 집단: 쥐드기와 구데기모임인 영포 새.끼들 지구에서 가장 보기 싫은 집단 : 쥐와 그 졸개 새.끼들. 우주에서 가장 보기 싫은 집단: 돼쥐 발꼬락녀와 무좀걸린 족발 뜯어먹는 기생충 집단 ................................... 고마 지옥으로 꺼져 줄레.
비린내나는 신재민을 두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착한 사람과 같이살면 향기로운 지초와 난초가 있는 방안에 들어간 것과 같아서 오래도록 그 냄새를 알지 못하나 곧 더불어 그 향기가 동화되고 신재민 착하지 못한 사람과 같이 있으면 생선 가계에 들어간 것과 같아서 생선 비린내나는 신재민과 이명박
이명박이 대응? 상득이하고 시중이 한테 대책 세워달라고 징징 댈것이고, 그 늙은 좀비들 대책이 이래봐야 지들 꼭두각시라고 샹각하는 검찰총장이나 족칠려 할 것이고. ㅋㅋ 검찰총장이 아무리 허수아비여도 이제 칼자루는 잡았겠다...더 빼먹을 것도 없는 이명박에게 충성할 이유도 없고
한나라당은 10.26 서울시장 재보선에 걱정할 것은 없다. 서울 시민들이 환호하며 그렇게 좋아 깜빡 죽어 나자빠지는 위대한 인물 나경원이가 있지 않는가. 서울 시민들만 믿으면 돼. 민주당=한나라당=민노당. 조중동 이를 없애야 대한민국이 살수 있다. 그래도 정신 못차리는 궁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