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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캠프 사무실 개소 계획 없다"

"당 복지노선, 당 지도부가 알아서 할 일"

박근혜 전 대표는 8일 본격적인 대선 준비를 위해 내달 초 외부에 대선캠프 사무실을 준비하고 있다는 <연합뉴스>보도에 대해 "그런 것은 없다"고 일축했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회선진사회연구포럼의 주체로 열린 '복지와 재정, 어떻게 마련해서 어디에 쓸 것인가?'라는 토론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는 모르는 일이다.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당이 복지문제를 어떻게 정리해야하나?'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건 당 지도부에 물어 보셔야 할 것 같다"며 즉답을 피했다.

그는 다만 승용차에 오르기 전 "지금 열심히들 정리를 하고 있고 앞으로는 경제정책이 복지의 한 부분이고 복지는 경제정책의 한 부분이 될 수 있다. 그래야 경제적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엄수아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8 0
    그네꼬의 꼬엽죄캠프

    는 없다라고 배째라를 선포 했구나~! 어이, 네꼬야~! 넌 꼬엽죄를 다 수거하고 니 애비의 죄를 무릎꿇고 사죄나 하라~!

  • 13 1
    당 지도부가 알아서

    어이 쥐도부 니들이 알아서 까라~!
    난 지금 수첩 적어야 한다~!

  • 11 1
    끝난거야

    한참 이슈가 되어 방향이 결정되지 않으면
    묵언수행하다가
    여론이 한 방향으로 결정될 쯤이면
    수첩보고 한마디 톡 내던진다
    그럼 찌라시들 마치
    계시나 예언인양 받아적고
    대대로 선전한다
    다음 대선때도 수첩은 볼일없겠다

  • 9 1
    숟가락만 엊어..ㅋ

    남들이 다 챙겨놓으면..
    자기는 가서.. 좋네.. 싫네..하겠다는 거구만..
    저렇게.. 정치하는데도.. 지지하는 녀언..놈들은 뭐야..
    암튼.. 독재자 딸내미... 에이.. 치워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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