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당 "우리 386들은 간첩사건 걱정안해"
"조사결과 관련없더라" 자신감
우상호 열린우리당 대변인은 27일 "조사 결과 정치권의 여권 386들은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여당은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검찰수사와 관련,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우 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일부 보수언론의 여권 386관련설 보도와 관련, "과거 학생운동을 하다보면 (간첩 혐의자들과 386들이) 얼굴도 마주쳤을 것이나 학생운동을 졸업하고 살아오다보니 길이 달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노동당이 주장하고 있는 '신 공안정국 조성설'에 대해서도 "노무현 대통령은 과거 적절치 않은 권력행사를 막아왔고 사법기관의 권력화에도 반대해왔다"며 "특히 국정원도 과거처럼 아무 근거 없이 조작사건을 만들거나 공작적인 수사를 하는 기관은 아니며 사건을 보다 엄정하게 증거에 근거해 다룰 것으로 믿는다"고 일축했다.
우 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브리핑에서 일부 보수언론의 여권 386관련설 보도와 관련, "과거 학생운동을 하다보면 (간첩 혐의자들과 386들이) 얼굴도 마주쳤을 것이나 학생운동을 졸업하고 살아오다보니 길이 달랐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노동당이 주장하고 있는 '신 공안정국 조성설'에 대해서도 "노무현 대통령은 과거 적절치 않은 권력행사를 막아왔고 사법기관의 권력화에도 반대해왔다"며 "특히 국정원도 과거처럼 아무 근거 없이 조작사건을 만들거나 공작적인 수사를 하는 기관은 아니며 사건을 보다 엄정하게 증거에 근거해 다룰 것으로 믿는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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