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의 시장직 연계 선언 다음날인 <조선일보>의 지난 22일자 1면 톱기사 제목은 <"투표율 3~7%P 오를 수 있을 것" 여론조사기관 분석>이었다.
그러던 것이 23일자 18면에는 <"반드시 투표하겠다"...기자회견후 0.4% 올라">로 바뀌었다. 실제 여론조사 결과 오 시장의 시장직 연계 선언에 대한 여론의 반응이 냉랭한 것으로 나타나자, 잘 노출이 안되는 18면에 이같은 기사를 실으며 당혹감을 노정한 모양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인 리얼미터가 오 시장이 투표율과 시장직을 연계한 지 하루 만인 22일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사람은 33.1%, '가급적 투표하겠다'고 응답한 사람은 35.1%인 것으로 나타났다. '투표할 의사가 별로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10.0%, '전혀 투표할 의사가 없다'는 사람은 18.4%였다.
리얼미터가 지난 19일 시민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와 비교해 적극적인 투표 의사를 밝힌 사람의 수치는 거의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 19일 조사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32.7%, '가급적 투표하겠다'고 답한 사람은 39.2%였다. 또 '투표할 의사가 별로 없다'와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가 각각 12.2%와 13.2%였다.
22일 조사에서 뉴스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오 시장이 주민투표 결과에 시장직을 걸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90.3%였다. 9.7%는 조사과정을 통해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오 시장이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건 의도에 대해 42.5%가 '국가 경제를 위한 충정으로 공감한다'고 말했으며 38.0%는 '정치적 의도가 있어 공감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사람은 19.5%였다.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해도 실제 투표로 이어지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오 시장의 기자회견 이후 하루 만에 이뤄진 조사지만 기대보다 투표율 수치가 낮아 걱정스럽다"고 말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다.
투표 결과에 상관 없이 오세훈은 이명박한테 신임을 얻었다. 민동석이 봐라. 외교관의 품위를 순상시키는 쇠고기 관련 저술 활동, 재판, 강연 열라하고 다녀도 선명한 꼴통 보수 성향을 보여주니까 차관이 되었지. 투표 33 프로 미만 나와서 오세훈이 시장직 그만 두더라도, 오세훈 앞날에는 땡보직이 기다리고 있다.
조선멸망이 오세훈 쥐새퀴부터 시작되는구나. 언제나 멸망은 전주곡이 있는법. 조선 방상훈 사장넘 이제 너도 끝장이다. 나쁜 새퀴. 이나라는 조선 삼성 등 친일파들이 국민들을 착취하고 있다. 수많은 자살자와 가정파탄 저임금 고등록금. 배부른 재벌과 그들의 앞잡이 조선일보가 원융인것이다. 친일파를 살려준 이승만을 그래서 그들은 숭배한다.
어제는 응답률을 12.5프로라고 밝히더니 오늘은 그런것도 없네...백명중 스므명도 대답안한것으로 무슨 여론조사라고.,.거기서 40프로이라고 하더라도 5프로가 적극투표한다는 말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별로 관심 없다는 이야기...한나라당이 수장으로 있는 경상도 지자체 무상급식은 무엇인가? 포풀리즘이라면 당장 그만두게 하고 아니라면 투표를 포기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