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도 "광주가 해방구라니? 김용갑 잘라라"
"한나라당, 김용갑 있는 한 서진정책은 일장춘몽"
김용갑 한나라당 의원이 26일 국회 통외통위 국정감사에서 지난 6월 광주에서 열린 6.15대축전때 “주체사상 선전홍보물이 거리에 돌아다니고 교육현장에서 사상주입이 이뤄졌다”, “행사가 벌어진 광주는 2박 3일 완전히 해방구였다”고 발언한 데 대해 민주당도 열린우리당에 이어 김 의원을 맹성토하고 나섰다.
김재두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김 의원 발언을 '망언'으로 규정한 뒤, "김 의원은 즉각 망언에 대해 사죄하고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질타했다.
김 부대변인은 이어 한나라당에 대해서도 "한나라당 또한 냉전수구세력의 표상인 김용갑 의원을 감싸고 있는 한 집권에 대한 꿈도 꾸지 말라"며 "한나라당처럼 국정감사장에서 정치공세와 망언으로 허송세월을 보내는 야당에게 그 누가 정권을 맡기겠는가. 한나라당에 김용갑 의원이 있는 한 한나라당의 서진정책과 집권의 꿈은 일장춘몽에 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한나라당은 즉각 광주시민에게 사과하고, 김용갑 의원을 출당할 것"을 촉구했다.
김재두 민주당 부대변인은 이날 김 의원 발언을 '망언'으로 규정한 뒤, "김 의원은 즉각 망언에 대해 사죄하고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질타했다.
김 부대변인은 이어 한나라당에 대해서도 "한나라당 또한 냉전수구세력의 표상인 김용갑 의원을 감싸고 있는 한 집권에 대한 꿈도 꾸지 말라"며 "한나라당처럼 국정감사장에서 정치공세와 망언으로 허송세월을 보내는 야당에게 그 누가 정권을 맡기겠는가. 한나라당에 김용갑 의원이 있는 한 한나라당의 서진정책과 집권의 꿈은 일장춘몽에 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한나라당은 즉각 광주시민에게 사과하고, 김용갑 의원을 출당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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