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씨, 당신들의 좀 더 진보적정당이 발전하기 위해선 한나라당을 누른 다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번엔 어찌되었건 야권의 대동단결입니다. 초치는 소리 마시오. 그리고 문재인 이사장이 지금 민주당적을 지닌 분이 아닌데 왠 뚱단지 같이 안교수가 민주당가는 것이 흙탕물에 들어간다는 것인지...
나는 세상에서 제일 미운자가 바로 저런 자드라. 최선이 아니라면 차선을 택해야 하는데, 뭐시라 차선인 민주당이 흙탕물이라고? 하이고 니가 속한 진보신당 고작 2프로도 안되는 지지율가지고 뭐를 어떻게 하겠다고? 지금은 똥물속에서 허우적거리는 이재오 김문수도 한때는 너못지 않게 까치 뱃바닥 같은 소리로 국민들 파고들었단다. 니도 혹 그런 부류는 아닌지...
방송에서 안철수교수 대화를 듣다 보면 참 놀랄 때가 많다. 저렇게 능력과 품성을 골고루 갖춘 사람도 드물지 싶다. 좌파는 아니지만 공동체에 대한 깊은 애정, 철저한 자기 관리, 경영인의 능력, 도전정신등을 골고루 갖췄더라. 근데 무릎팍도사에서 얘기할 때 보니깐 이효리가 누군지 모르던데. 그거 듣고 뒤집어 졌었다. 이건 좀 심했나? ㅋ
왜 진짜 보수다운 보수 이상돈 교수는 언급 안하나? 노무현 정권이야말로 참 보수이고, 개날당 년놈들은 자신들이 몸담은 정치판의 정책을 지렛대 삼아 보수의 탈을 쓰고 자신들의 배때지만 불린 혈세절도범들 아닌가!! 16대 국회때 노정권 경제파탄 외쳐가며 주식 44종목씩이나 굴려가며 16억씩이나 챙겼던 전여옥이를 보라!!
안철수,박경철등은 이미 방송이나, 신문 인터뷰를 통해서 여러 차례 현재 한국 정치, 기득권 지식인들에 분노를 표시해 왔다. 한국사회가 이대로 가다간 헤어나지 못할 수렁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도 했다. 대략 그들의 관점은 파악이 된거고, 과연 어떤 방법을 통해서 그들의 역량을 발휘할 지 그 구체적 선택만 남은 것이다..
현실 정치가 흙탕물, 똥물은 맞다. 그렇다고 고고한 선비처럼 마냥 심판만 보고 뒷짐만 쥐고 있다면 맨날 그 타령에 양.아치판을 면치 못 한다. 이제 진중권, 조국, 안철수, 박경철 이런 심판만 보던 사람들도 과감히 정치적 참여와 발언을 통해서 현실을 바꿔 나가야 한다. 솔직히 우리 정치판은 후진국 수준 아닌가..
오로지 범야권 통합을 위해 불편부당한 스탠스를 취해온 문 이사장을 봤을때 이번 영입제의는 충분히 생각하고 언급한 발언임이 분명하다. 노무현 VS. 이명박 정권은 이미 3년반만에 모든 실적에서 확연하게 승부가 갈리지 않았는가.. 자칭 보수라는 짜식들이 나라의 얼굴로 천거한 이명박이란 놈이 저모냥 저꼴이니 나머지 것들이야 말하나마나 아니겠는가?
이런 사람들 한 명 한 명 흡수 되는 것도 좋지만 이런 식이면 너무 빨리 흡수되어 정체성이 사라진다. 이런 사람들 절대 개나라당에 들어가는 것 반대다. 문수 죄오 세후니를 봐라. 이 세 늠은 처음부터 질인 안 좋은 걸 위장했는지 모르지만 정통 개나라당 놈들 보다 더 똥물이지 않는가.
3)이제 영 양가도 없는 글 그만 기사화 해라 2)고작 남기는 글이 무조건 비난하는 정치뿐이재 1)감성적 감정적으로 마구 쓸모없는 추잡스럽게 써대는 - 아무렇게 읽어도 글아되고 뒤죽박죽읽어도 글이 되고 순서바꿔가며 읽어도 글이되고 순서따라 읽어도 글이 되고 글자가 좀 틀리면 어떠나 형식 고정틀에서 벗어나 있고
안교수가 정치판에 들어가는 것은 자살행위다. 대한민국의 정치판은 여야를 막론하고 정치모리배들이 노는 곳인데 그런데 들어가면 안교수 역시 물들지 않을 수 없다. 주위에 개인적으로 꽤 똑똑한 친구들이 금뱃지 달고 나서 사람 망가진 경우 여럿 있다. 민주당이든 한나라당이든 흙탕물 똥물 정도가 아니라 지옥의 불구덩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