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3분기 영업이익 전기대비 13% 급증
아시아 철강가격 안정세 힘입어 올해 매출 19조8천억원 전망
포스코는 13일 올해 3.4분기 매출액이 5조2천9백80억원으로 전 분기에 비해 13.4%, 영업이익은 1조6백40억원으로 13.1%, 순이익은 8천8백억원으로 23.9% 각각 늘어났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같은 영업이익 및 순이익 증가세의 원인으로 ▲전기강판, 자동차용 강판 등 시장변화에 대응한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증가 ▲조선, 자동차 등 국내외 수요산업의 호전에 따른 가격회복 ▲원료, 정비, 자재, 투자 부문에 걸친 원가절감 확대 등을 들고 연말까지 매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3.4분기 제품판매량은 광양 등에서의 주요 설비 합리화에 힘입어 7백29만t으로, 전 분기보다 4.9% 증가했다.
포스코는 4.4분기 전망과 관련, "아시아 지역의 철강유통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자동차, 조선 등 국내 수요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 올 매출액은 19조8천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포스코는 이같은 영업이익 및 순이익 증가세의 원인으로 ▲전기강판, 자동차용 강판 등 시장변화에 대응한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증가 ▲조선, 자동차 등 국내외 수요산업의 호전에 따른 가격회복 ▲원료, 정비, 자재, 투자 부문에 걸친 원가절감 확대 등을 들고 연말까지 매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3.4분기 제품판매량은 광양 등에서의 주요 설비 합리화에 힘입어 7백29만t으로, 전 분기보다 4.9% 증가했다.
포스코는 4.4분기 전망과 관련, "아시아 지역의 철강유통 가격이 안정세를 유지하고, 자동차, 조선 등 국내 수요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 올 매출액은 19조8천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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