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시장 일각에서는 한은이 기준금리를 올리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돌았다. 설 연휴 마지막날 중국이 한달반만에 기준금리 전격 인상하자 이런 관측이 확산된다. 국제 경제계 반응도 마찬가지였다. <블룸버그> 통신 자체조사결과 12명의 애널 중 9명이 한국의 금리인상을 예상했다. 3명만 그렇지 않을 거라고 답했다.
그후 여러 전문가들이 "한은이 어떨 것 같냐"고 전화를 해왔다. 짧게 답했다. "이번 달엔 절대로 못 올린다."
왜 그렇게 판단하냐고 물었다. 중국 못지않게 우리나라의 물가폭등 사태도 심각하니 우리도 금리를 올려야 하는 게 아니냐는 물음이었다. 이렇게 답했다.
"김중수 한은 총재에게는 그럴 배짱이 없다. MB와 기획재정부가 금리 인상을 원치 않는다. 'MB맨'인 김 총재는 절대로 항명할 스타일이 아니다."
MB는 금통위 회의 전날인 10일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대한민국은 수출을 해야 사는 나라"라며 '수출 드라이브'를 통한 고성장 유지 방침을 분명히 밝혔다. 기존의 '저금리-고환율 정책'을 바꿀 생각이 없는 것이다.
기획재정부도 금리인상은 결사 반대다.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가계부채 폭탄' 폭발이다. 900조원이 넘어선 가계부채는 이미 임계점을 넘어선 상태다. 물리학에 '브레이킹 포인트'라는 것이 있다. 견딜 수 있는 어떤 한계선을 넘어선 상태에선 그 위에 모래알 한 알만 더 얹어도 거대한 체제가 무너져 내린다는 것. 지금 가계부채 상황이 그렇다.
이밖에 금리가 높아지면 갚아야 할 국가채무 이자가 늘어나 재정적자가 더 늘어나는 것도 한 이유다. 이런저런 이유는 기재부는 언제나 금리인상에 결사 반대다.
이렇듯 MB와 기재부가 금리인상에 반대하니, 김중수 총재는 따를 수밖에 없다. 한은노조 여론조사결과, 직원의 90%가 김 총재의 'MB 맹종'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으나 개의치 않는 분위기다.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1%로 한은의 목표치(3.0±1%)를 넘어서고 두서너달 뒤 국내물가에 반영되는 수입물가는 작년 12월 12.7% 치솟았으며 1월 생산자물가는 2년2개월 만에 최고치인 6.2%나 올랐으나 오직 MB만 바라볼 뿐이다.
MB정부의 유일한 물가 대책은 '찍어누르기' 뿐이다. 유가 폭등에 대해 MB가 "기름값이 묘하다"고 한마디 하자, 윤증현 기재부장관은 "기름값을 참으로 이해할 수 없다"고 했고, '최틀러' 최중경 지경부장관은 "내가 회계사처럼 들여보겠다"고 엄포를 놨다. 그리고 공정위와 검찰은 담합조사에 나섰다.
그러나 시장에서 기름값은 수직폭등을 거듭, 2008년 미국 리먼브러더스사태와 강만수의 수출드라이브가 맞물리면서 기록했던 사상최고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MB의 영'이 전혀 먹히지 않는 것이다.
더 코미디는 기껏 내놓는 대책이라는 게 가계부채를 더 늘리는 최악의 미봉책뿐이라는 점이다. 전세값이 100주 연속 폭등하면서 민심이 들끓자 당정은 11일 서둘러 '추가대책'이라는 것을 내놓았다. 골자는 전세값 대출한도를 6천만원에서 8천만원으로 늘리고, 금리는 4.5%에서 4%로 낮춰주겠다는 것. 한마디로 "빚 더 내 버티라"는 거다.
'닥터 둠'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교수는 며칠전 한국 등 아시아 신흥국에 '경착륙'을 강력 경고했다. 인플레 관리에 실패하면 향후 대규모 외자 유출 등 심각한 위기에 직면할 거란 경고였다. 중국은 발 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이다. 반면에 한국은 루비니 저주대로 가는 모양새다. 이미 외자가 썰물처럼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일시적 현상? 아니다. 많은 외국인들은 지금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한국? 더이상 매력 없다. 가계부채도 시한폭탄이고 MB 관치도 지겹다. 차라리 중국이 더 시장친화적이다."
▲ 휘발유값은 올리고 서민물가는 내려야 된다. 빵값, 라면값, 사탕값, 과자값, 담배값, 연탄값, 가스값, 전기세는 내리고 휘발유값은 올려야 하는 것이 맞다. 서민도 아닌 쉐이들이 서민으로 둔갑해서 택도 아닌 주장을 하는 모양인데 어째서 휘발유값이 서민물가라는 얘기냐. - 이제 두 말하기 없기 -
문제는 결국 다음 정권이 이 폭탄을 안고 가야 된다는...음. 엄청난 재정 적자에 폭발 일보 직전의 가계부채, 더 한층 기형화 된 경제구조와 글로벌 호구 신세로 전락한 외교와 안보... 애시당초 촌 동네 이장 깜도 안 되는 인간을 대통으로 앉혀 놨으니... 괴물, MB를 기화로, 왜날당에 대한 반면교사의 계기라도 되었으면...
대선후보 %가 무슨 상관이 있지? 다 10% 이하, 아니 5% 이하... 지지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현재 최악의 국정에 대해서 뭔 말을 좀 해 보란 말이다. 이명박이 그렇게 무섭냐? 그러면서도 대통령이 되고 싶냐? 유시민 손학규 정동영 이회창 정몽준 한명숙 제말 뭔 말을 해 봐라. 니들도 유신 공주처럼 침묵 모드냐?
세수 앞을 못 내다보는건지 대충 알면서 기득권 압력속에서 나라야 어찌 되던 지들 배나 채우자고 하는 짓거린지 모르겠지만 한나라당 이번까지 말아먹으면 2연패 달성인데 또 국민들 찍어주는가 보자. 인프라도 포화 상태라 여기서 세금 붓는 것은 나라 말아 먹는 것. 공항도 인구 밀집지방에 짓고 불필요한 곳은 없애고 차라리 기존공항에 접근성이나 높여라.
관치니 시장경제니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다. 정책결정권자가 기득권에 유리하게 해석 행동하는게 문제다. 우빨들 늘 시장경제 지껄이지만 대기업,은행에 공적자금 쳐넣는 것은 침묵하고 복지 서푼 예산 발광을 한다. 바둑에서 수십수 앞을 내다보고 한다는데 경제 운용한다는 놈들이 세수 앞을 못내다본다.
떨거쥐 중수는 쯩혀니 사주를 받았고, 쯩혀니는 멍바기와 삼성의 사주를 받았다~! 그럼 결론은 초 초 초 인플레로 쥐한개국의 갱제는 파탄난다! 아니 이미 났다~! 좋은 명문대를 나오면 뭘하나? 좋은 국가고시를 따면 뭘하나? 좋은 명예를 얻으면 뭘하나? 한순간에 이렇게 다 쥐세끼가 되어서 무너지는걸~! 헐~!
한심하게도 2년을 더 버티고 정권 바뀌어도 그 여파로 2년 더 버티어야 한다는건데 내 나이가 70을 훨씬 넘었으니 좋은 시절 보기는 걸렀다 그 때 내가 명바기 찍지말라고 그렇게 말렸건만 내말을 반박하면서 좋은 세상 온다고 하던 내 동생들 나보다 더 꼴 좋게 되었다 부동산이 안 팔려서 아이들 공부도 못 시키고 싸우기만 하고 있다
쥐떼 단 삼 년만에 나라를 거들내는구나.한 가지라도 잘 하는 것 있으면 내어놓아 봐라. 외교는 글로벌 호구로 만들었고 통일은 불가능하게 했고 서민들은 빈민으로 전락 시켰고 장병들은 바다에 수장 시켰고 가축들은 생매장을 했고 언론은 유신시대 보다 더 암울하게 만들었고 종교는 갈등을 일으켜 종교전쟁 나게끔 만들었고..적다 보니 한숨만 나온다.
김중수는 이명박-재경부의 <노리개>일 뿐 ,,,,,,,,,,,,,,,,,,,, 이런 인간이 세계8위 경제국의 중앙은행 총재라니 ,,,,,,,,,,,,, 이런 놈들, 이런 경제학자 쉐끼들이 온통 자리만 차지하고 있으니 ,,,,,,,,,,,,,,,, 김중수야, 차라리 다른 데가서 꿰차고 있어라, 한국경제 망치지 말고
민심이 들끓는 것이 아니라 너무나도 황공하고 좋아서 미쳐 날뛸 뿐이다. 뭘 모그고선. 내가 보는 이명박 지지도는 매우 좋은 상태다. 특히 못살고 어려울 수록 그 지지도가 엄청나게 크다. 그러니 너무 떠들어 될 필요도 없고. 못살아서 비참한 민생을 보드라도 못본척하고 넘어 가면 된다. 나만 죽나. 모두 함께 다죽으면 된다.
▲ 전기세는 내리고 휘발유값은 올라야 된다. 전기차는 폼으로 개발하고 탄소배출권은 입으로 도입하나. 조중동이 생까고 지롤하는 것은 이율배반적인 행태로서 정책의 혼선만 초래할 뿐이지 도움되는 것은 없다. 향후 전개될 에너지수급문제라든가 탄소배출권문제를 생각한다면 한 입으로 두 가지 말은 못할 것. - 조중동 고약하다 -
이있는 금통위의 모르쇠 일변도!! 저금리와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부담인 가계대출을 조장했던 꼴통정책들이 부매랑이 되어 더 큰 화마로 되돌아 올 것이다. 썩은 살을 도려내려 하지 않고 덮어 두기에만 급급한 이명박과 꼴통정부,거기에 동조한 금통위 김중수 네 놈 역시 이시대 최악의 인물로 기억될 것이다.!!
과거처럼 아무리 꼴통정부가 미친정책을 쏟아낸다 하더라도 시장에서 주택에 대한 상승 기대가 사라져 버려, 전세승수효과도 이미 붕괴되었으며 그로인해 전세대란이 벌어지고 있는 것 아니겠는가!! (개인적으로 전세제도는 앞으로 사라져야 한다) 실질금리는 마이너스인데도 불구하고 금리를 올리자니 가뜩이나 싸늘한 부동산시장 더 얼어붙을까봐 물가관리에 1차적 책임
폄하하는 것이 아니며,주변에서 누가 얼마를 벌었네 하며 떠벌리던 자들에게만 책임을 지우려는 것도 아니다. 앞서말한 일관되지 못한 부동산 정책과 꼴통지라시들의 투기를 부추키는 왜곡보도등과 맞물려 그렇게 우리나라의 부동산불패는 이어져왔다.이제 상황은 180도 바뀌었다.단적으로 전세 품귀현상은 앞으로 아파트 가격상승은 없다라는 것을 단적으로 반증해 주고 있다.
리먼사태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우리나라 아파트는 주거개념이 아닌 투자,투기 대상으로써 집한칸이라도 있는 서민들도 어렵사리 장만한 주택이 있으면, 다시 전세로 1~2년 사는 한이 있더라도, 은행 대출을 받아 아파트를 분양 받기만 하면 매매차익 남겼으니, 기를 쓰며 투기적 가수요에 동참했음을 부인할수 없다. 집한칸 있는 서민들이 다 그렇다고 싸잡아
과거 부동산 불패신화를 창출했던 메커니즘에는 첫째 정부의 일관되지 못한 부동산 정책(저금리,고삐풀린 세제,규제책들)/둘째 꼴통찌라시들의 주택시장에 대한 조장 및 왜곡보도(일관성있는 정부정책에 대한 여론형성을 저해하고 정치적 관점에서 부동산 시장을 바라봄으로써 버블을 조장했던 꼴통찌라시들의 농간)/셋째 한국에만 존재하는 전세라는 특이한 제도를 들수 있다.
빚 권하는 정부 이건 이미 올바른 정부이기를 포기한 사이비정부다. 미봉책으로 일관하는 정부 이러고도 월급 받냐? 모두 월급 반납해. 세금이 아깝다. 도대체 대 가 리에 들은거라곤 똥과 부동산투기밖에 없는 자들이 경제를 다루니 갈수록 경제는 엉망이 되고.. 서민들은 곡소리 나고...
▲ 가스값은 내리고 휘발유값은 올라야 된다. 빵값, 라면값, 사탕값, 과자값, 담배값, 연탄값, 가스값, 전기세는 내려야 되고 휘발유값은 올라야 된다. 원유는 매장분포가 한정되기 떼문에 수급조건이 불안전하고 더구나 휘발유는 방향족 혼합물이기 떼문에 탄소배출량이 많다. 휘발유값이 오르면 전기차 사용자가 늘어날 것. - 물가는 서민들 수준에 맞추자 -
▲ 기름 한 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탄소배출량이 많은 연료소비는 좀 줄여도 되는 것 아닌가. 가스는 매장분포가 비교적 다양하고 광범위하지만 원유는 그런 것도 아니기 떼문에 중산층들이 쓰는 휘발유값은 좀 올려도 된다. 휘발유값이 비싸서 차를 못 굴릴 정도면 답답한 놈이 알아서 할 것으로 보는데 전기차는 폼으로 개발하나. - 조중동 미쳤다 -
현재, 삼성전자도, 신한/국민은행도, 현대차도, 아니 소위 우량기업이라는 한국 대표기업의 대주주는 대부분이 외국인이다~ 이들은 대부분이 투기성 자본이다. 이들이 나가고, 한국의 유동자금 500조원이 들어가서, 한국인이 한국기업을 지배하는 게 나쁜가 ? 박대표의 너무 비관적인 것도 문제다~
다음에 누가 맡던 뒤 감당 하기 힘든 상황으로 빠져 들어 가는기분이다 가계부채 900조 700조 돌파 했단 기사 본지 그리 오래전 애기 아닌것 같은데 한마디로 나라빚 가계빚 엄청 늘리고 만들어낸 성장율이고 거품들들 이였단 애기같네 2003년 카드빚으로 곤욕 치려야 했던 추억 잊은 건가?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는 건가?
아래에 이어서 / 그리고 외국 자본이 좀 나간다고 뭐가 문제인가 ? 한국 주가 시가총액의 35%가 외국인 지분이다. 이게 좀 낮아져서, 한국인들이 지분을 더 많이 가지면 이게 나쁜가 ? / IMF 이후 외국인은 한때 41%까지 한국 주식시장을 가졌다. 그러다가 서브프라임 때, 29%까지 ?빠졌다가 현재 다시 35%정도다.
ㅉㅉ 대부분 맞는 말이다. 그러나 100% 맞는 것 또한 아니다. 항상 말하는 거지만, 미국/외국인이라고 해서 합리적/이성적/바른생활/시장친화적 이라는 환상에서 좀 벗어날 필요가 있다. 무슨 근거냐구 ? 서브프라임 때, 대부분 망해야 하는 월가 금융가를 국민 세금으로 다 살려준 관치금융의 표본이 바로 미국/외국인이다~ ㅉㅉ
우리들의 몰지각한 투표문화가 그대로 부적격 공직자 비양심 공직자 몰염치 공직자 만들었다 덮어 놓고 경제 앞뒤 안가린 경제 뒤도 안 돌아보고 오로지 경제 살려준다는 달콤한 파이 들어 있는 사람 잡으면 행복할 것 같고 잘 살겠따는 기대 차라리 나도 찍지 않았는데 몰지각한 투표 한 사람들 때문에 선량한 국민들 피눈물 삼키고 고통 받는다 저질국민들 반성해라
▲ 조중동은 서민물가는 얘기 안하고. 지네들이 쓰는 휘발유값 가지고 지롤하고 있다. 빵값, 라면값, 사탕값, 과자값, 연탄값, 가스값, 전기세는 얘기 안하고 지네들이 쓰는 휘발유값 가지고 얘기하고 있는데 중산층(기자들 포함)들이 쓰는 휘발유값은 좀 올라도 되는 것 아닌가. - 서민물가 챙기려면 똑 바로 얘기해라 -
물가 올리면서 물가와 전쟁을 한다고? 개그하냐? ---- 구제역 확산 방치해놓고 구제역 막는다 생쇼하고. 서민 죽이면서 서민 살린다 허풍치고. 복지예산 다 깍아놓고 복지정책 운운하고. ---- 분노를 넘어 이젠 허탈감만 든다. 3초만 지나면 잊어먹는 붕어 아이큐 수준 아니면 이런 짓 못한다.
전쟁 좋아하네 전쟁 좋아서 땅파기 전쟁 안보무능 전쟁 짝퉁부품으로 돌려 막고 배 빠트리고 장병 빠트리는게 전쟁이지 지들이 만든 전쟁 누구에게 전쟁타령이야 4대강 밑구녕 파기 전쟁 그 밑구녕에 돈 쳐 넣는건 전쟁 아닌가 국민들 눈엔 너희들이 반란군이고 역적놈들이야 물가 4대강 쑤시고 구제역 개판으로 만들어서 생긴 인재가 아닌가 그 책임 국민에게 따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