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이틀 연기돼, 13일부터
10일부터 3일간 북핵관련 긴급현안 질의
국정감사일정이 북핵관련 긴급 현안질의로 이틀 연기돼 13일부터 열린다. 여야 5당은 10일 오전 대표 회담을 통해 이같이 합의하고 13일부터 20일간 일정으로 정기국회 국정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노웅래 열린우리당 공보부대표는 회담 직후 브리핑에서, "국감은 10월 11일에서 이틀 순연 시켜 13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며 "10일부터 3일간은 북한 핵실험관련 긴급 현안질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긴급현안질의는 10일과 11일 교섭단체 별 4인과 비교섭단체 1인으로 9인이. 12일에는 교섭단체 별 2인과 비교섭단체 1인으로 5인이 참여한다. 12일에는 북핵 관련 결의안도 채택한다.
이상열 민주당 대변인은 "5당 대표회담에서 이견이 있었지만 결국 야당들의 요청이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노웅래 열린우리당 공보부대표는 회담 직후 브리핑에서, "국감은 10월 11일에서 이틀 순연 시켜 13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며 "10일부터 3일간은 북한 핵실험관련 긴급 현안질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긴급현안질의는 10일과 11일 교섭단체 별 4인과 비교섭단체 1인으로 9인이. 12일에는 교섭단체 별 2인과 비교섭단체 1인으로 5인이 참여한다. 12일에는 북핵 관련 결의안도 채택한다.
이상열 민주당 대변인은 "5당 대표회담에서 이견이 있었지만 결국 야당들의 요청이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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