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때는 중앙정보부가 직접 나서 시골 마을마다 양수기가 몇대씩 준비돼 있는가까지 챙겼다. 부족하다 싶으면 어떻게 공급할 것인가, 대안까지 만들었다. 예기치 못한 가뭄이 들면 민심이 요동치면서 심각한 통치 장애가 발생하기 때문이었다."
정보당국의 한 관계자가 한 말이다. '강권 통치'를 해온 박정희 정권도 내심 얼마나 '민심 이반'을 두려워했는가를 엿볼 수 있는 증언이다.
'정무감각 마비' 상태
"지금 선거를 치르면 한나라당은 수도권은 말할 것도 없고 텃밭인 농촌에서도 떼초상이 날 것이다."
한나라당의 한 의원이 한 말이다. 재앙적 차원으로 발전한 '구제역' 때문이다.
살처분한 소·돼지 숫자가 전국 소·돼지의 10%를 넘어섰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소·돼지를 더 생매장해야 할 지 아무도 모른다. 전국 축산농은 '이러다가 축산업 자체가 아예 붕괴되는 게 아닌가', 말 그대로 공포에 떨고 있다.
축산농은 부농(富農)에 속한다. 물론 많은 축산농들이 농협 빚을 지고 있지만, 상대적으로 농촌지대에선 부농으로 분류된다. 이들은 전통적으로 한나라당 지지층이다. 그런데 이들이 지금 MB정부의 무능에 전율하고 있고, 따라서 오늘 선거를 치른다면 아무리 한나라당 텃밭인 영남 산골에서도 한나라당은 떼초상 위기에 직면할 것이라는 게 한나라 의원의 탄식어린 설명이다.
이처럼 삼엄한 마당에 이 대통령 내외가 주말인 8일에 유인촌 문화부장관 및 청와대 수석들과 뮤지컬을 관람한 뒤 장충동 족발 집에서 막걸리까지 마셨다는 '청와대발 보도'가 나오자, 한나라당은 말 그대로 발칵 뒤집혔다.
또다른 한나라당 의원은 "이건 완전히 '정무 불감증' 상태"라며 "전국 농민들이 비명을 지르고 수많은 공무원들이 엄동설한에 집에도 못가고 구제역과 전쟁을 하고 있는데, 할량하게 뮤지컬 구경이라니. 더욱이 정무수석이란 사람이 이 사실을 자랑하듯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비난을 자초하다니..."라고 개탄했다.
10일 한나라당 수뇌부가 '정동기 불가'라는 선상반란을 일으킨 것도 이같은 청와대의 '정무감각 마비', 즉 '민심파악 능력 마비'에 절망했기 때문이라는 게 한나라당 안팎의 정설이다.
靑 "대통령 탈당하란 말이냐"
10일 아침, 한나라당 최고위원들은 만장일치로 '정동기 불가' 당론을 확정했다. 이어 원희룡 사무총장이 정진석 청와대 정무수석에게 전화로 이 사실을 통고했다.
당황한 정 수석은 원 총장에게 "발표를 30분만 늦춰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원 총장은 이를 묵살하고 즉각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30분의 시간'을 줬다간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선상반란을 진압할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분명한 한나라당의 선상반란이고, 레임덕 시작이다.
<조선일보>는 11일 1면에 다음 같은 짧은 관전평을 썼다.
"여당, '정동기 후보 사퇴해야'에 청와대 '대통령 탈당하란 말이냐'. 1년 이상 빨라진 진도."
당청 충돌이 격화되다간, 역대 정권이 그러했듯 한나라당에서 'MB 탈당'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터져나올 것이란 전망인 셈이다. 이미 레임덕이 시작됐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실제로 MB정권의 절대 우호세력이던 조중동 분위기도 올 들어 빠르게 바뀌는 양상이다. 가장 우호적이던 <동아일보>조차 정동기 파동과 관련, "정말 절망스러운 것은 이 정부가 인사 때마다 국민적 공분(公憤)을 일으키고도 같은 인사 행태를 반복한다는 사실"이라고 MB에게 매몰찬 독설을 퍼부었을 정도다. 혹자는 '종편 선정'이 끝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기도 하나, 드디어 '임기 4년차'가 시작됐음을 보여주는 풍경이다.
'임기 4년차' 맞아 예민해진 MB
이 대통령은 한 측근은 요즘 대통령이 상당히 예민해져 있다고 전했다. "되는 게 없다"는 초조감을 느끼는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연초 참모들이 '임기 4년차'를 준비해야 한다는 일부 참모들의 조언에 벌컥 성을 내며 "내 사전에 레임덕이란 없다"는 지론을 다시 편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이처럼 예민한 반응을 보인 것 자체가 이 대통령이 임기가 끝나가는 데 대한 초조감을 느끼고 있는 게 아니냐는 반증으로 해석되고 있다.
사람에게 나이가 있듯, 권력에도 나이가 있는 법이다. 권력도 결코 생노병사의 법칙에서 예외일 수는 없다. '임기 4년차'는 '생'에서 '노'로 접어드는 시기다. 상황 전개에 따라선 '병'과 '사'가 거의 동시적으로 발생할 수도 있다. 과거에 그런 예가 수없이 많았다.
'7월 위기설'
"4월쯤 되면 물가 등 경제가 심상치 않을 것 같다."
김종인 전 경제수석의 전망이다. 물가가 새해 벽두부터 폭등하고 있다. 국제원자재값 폭등에다가 정부의 고환율-저금리 정책이 맞물린 결과다. 정부는 물가를 잡겠다고 동분서주하고 있으나, '5% 고성장' 목표를 바꿀 생각이 없는 게 확실한만큼 4월쯤 되면 공산품 물가까지 폭등하면서 물가폭등이 정점에 달할 것 같다는 게 김 전 수석의 진단이다.
4월에는 4.27 재보선이 기다리고 있다. 가뜩이나 민심이반이 심각한 판에 물가까지 폭등하면 선거는 치르나마나다. 한나라당에선 '참패'를 거의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이때부터 정치권은 크게 요동칠 것이다.
한나라당 일각에서 '7월 위기설'이 나돌고 있다. 4월 재보선 참패를 전제로 한 가설이다. 요지는 이렇다.
"4월 재보선에 한나라당이 참패한다. 당지도부 교체론이 비등한다. 안상수 대표체제가 붕괴되고 7월 전당대회가 열린다. 당권, 특히 차기총선 공천권을 놓고 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가 격돌한다. 'MB당'으로 총선을 치를 거냐, '박근혜당'으로 총선을 치를 거냐, 의원들은 양자택일을 강요 당한다. 한나라당은 두쪽 날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한 재계 인사는 자신이 세간에서 들은 또다른 '7~8월 위기설'을 전했다.
"MB는 속도전으로 6월까지 4대강공사를 반드시 마치려 한다. 할 것이다. 그리고 7~8월에 장마철이 시작된다. 저지대가 잠기는 등 간단치 않은 일들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고 4대강사업에 반대해온 민심이 폭발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처럼 정·재계가 느끼는 위기감은 크다. 이는 밑바닥 민심이 흉흉하다는 의미기도 하다. 정두언 한나라당 의원은 "민심이 나빠지는 게 몸으로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문제는 청와대가 이같은 정무감각을 갖고 있느냐다. 하지만 현재 상황은 그렇지 않아 보인다는 게 지배적 평가다.
지금 한나라당이 문제가 아니다. 정말 급한것은 야당넘들을 싹다 물갈이 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이대로 민주당이 되도 문제다. 우린 또다시 배신감을 맛봐야 할 것이다. 민주당 넘들도 기득권 세력이고 미국과 붙어 먹을수 밖에 없는 넘들인거다. 지금 한나라당 타령할때가 아니다.
구제역 대란에 미국 쇠고기 수입 폭증, 값도 폭등 "구제역 최대수혜자는 역시 미국" 구제역 대란을 틈타 미국쇠고기 수입이 폭증하고 가격도 급등. 호주 소갈비 수입량은 11.7% 늘어나는 데 그쳐, 구제역 파동의 반사이익을 대부분 미국이 흡수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1149
이럴줄 모르고 뽑았나? 7월전에 파탄날거 갔은데... 전세값 폭등. 국제금융위기 재발 (스페인)로 외환 유출. 고환률 지속 불가. 가장 결정적인것은 대북관계 악화에 따른 국제 신임도 하락... 리더쉽과 역사의식 통치철학 없는 대통령을 둔 가여운 시민들... 아직도 한나라당이면 좋아 죽는 대다수의 사람들을 어찌할꼬 !!!
BBK 주가조작 등으로 8년형을 선고받고 수감중인 김경준씨가 지난해 11월 "다스는 쥐의 소유"라고 주장하는 육필 서류를 미국법정에 제출하며 쥐가 미국 법정에 출석해야 한다고 주장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이제 경준에게 너는죽었다 미국좋아하지않아 오지말고 미국서 살아라
MB !, 누군가 말했지, '한 방에 훅 가는 수가 있다'고 물가는 오르고, 구제역은 창궐하고... 4대강 리베이트에 목멘, 철없는 아무개... 돌려막기 카드가 실종되어 버린 지금 기댈 대가 없다. 광화문앞에 돗자리 깔고, 재 뒤집어 쓰고 석고대죄하는 것이 젤 좋아 보인다.
경례하는 법도 모르고 총쏘는 법도 모르고(사실 영화만 몇개봤어도 아무나 다알겠다) 한글도 제대로 모르고 2mb 용량의 그 머리속은 삽질밖에 없는 놈이 뮤지컬본다고 뭐가 달라지나? 한나라당이 영웅되는 방법은 하나뿐이지. 바로 이메가 탄핵시켜버리면 되는 것이지. 아직도 탄핵을 안시켰다는건 네놈들도 정신차리려면 멀었다는 거다. 탄핵시켜버려라~~
mb가 생각하는 것이 imf를 초래한 ㅇ3 이 처럼 임기가 끝나도 그냥 국민들이 넘어 갈 것으로 판단하는 것 같은데.. 국민들의 요구할 처벌의 깊이는 상상불허라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야.. 모든 것을 까발리고 연관된 것들에 대한 강제조치(불로소득 및 피해에 대한) 등등..
반면교사 라는 말도 모르는 청와대는 왜 충신이 없는지 한심하다. 자리보전하지말고 mb를 제대로 보필할 제대로 된 놈들이 하나도 없다. 모루 할복하라 나라 망치지말고 말이다. 충신이 그립구나 나라꼴이 엉망이다. 노무현정권보다 더 아마추어다. 안타깝다. 이나라 어디로 갈꼬 !
▲ 부산은 왜 절세미인이 많이 태어나는가? 왜 박정희같은 불세출의 지도자가 영남에서 태어나야 하는가를 생각하면 왜 절세미인이 부산에서 많이 태어나야 하는가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다. 불세출의 영웅과 절세미인은 역사적으로나 지역적으로나 상관관계가 있다고 봐야 하는데 거두절미하고 현재로서는 영남인이라는 것이 너무도 자랑스럽다. - 자랑스런 영남인 -
상왕-" 그러길래 대통령 됐을때 잘하지 그랬어" 맹박-" 누가 이렇게 될지 알았나. 권력이 한 백년 갈줄 알았지ㅋㅋ" 상왕-" 나라가 엉망이되든 말든... 우리 노예 가문에 그래도 대통령이 나왔다는거 자체로도 대단한 일이지. 아버지 '덕쇠'도 저승에서 기뻐할거야... 아뭏튼 수고했어 ㅋㅋㅋ"
충분히 해 볼만한 예측입니다만, 근본적으로 쌍도 정권 고정 지지표는 1.000만표라고도 하죠. 왜란,호란,6.25 도륙을 당하고도 정권 교체는 없었죠. 딱 한번 암에프로 바뀌었는데, 이는 전문 선동 사깃꾼이 있어서였죠. 가축 몰살에 물난리 나도,별 짓이 저질러 져도 냥아치 동네 패권이라야 지들 살판 나니깐 레임덕이나 정권 교체는 없게 돼 있지요.
아래 무뇌아 보거라.. 전직 대통령 싫어할 수도 있다.. 그런데 현정권의 실정 등을 다룬 기사에 다는 리플마다 전정권 욕이나 빨갱이타령을 적는 이유는 뭐냐..? 예전에도 못했으니까, 빨갱이는 나쁘니까 봐주라는 이야기냐..? 역효과만 날테니 알바장한테 새로운 전술이나 배우고 와라..
▲ [다큐맨타리 특집] 노무현경제 왜 실패했는가? 이것 다큐물로 제작해서 방영하면 대박감이 될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민감한 부분은 빼고 방영하더라도 상당한 반향을 불러 일어킬 것으로 보는데 강단의 경제학자들에게 공부도 되고 모피아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으로 본다. 양념쪼로 미네르바까지 출연시키면 더 좋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 - 자신한다 -
내년 선거는 없다..... 이대로 가면, 내년에는 선거할 대한민국이 남아있지도 않겠다.. 정말 이제 멀쩡한 분야가 뭐있나 생각해 본다...국방,방송,검찰,도덕성,경제,4대강,함바집,뇌물,bbk,사기,거짓말,헛소리,무능... 뭐 조질게 더있을까...그걸 찾아내서 미리 지켜야 한다..
아!? 공포의 시간이? 아니야. 다음에도 병.신 궁민들은 우리를 향해 열광 할 것이야. 아래 댓글들을 봐. 말도 안되는 헛소리로 자칭 보수인 우리를 대신하야 강변하고 있는 한날 알바들 말야 복많이 받아제? MB와 한날당. 보수언론에 감사해야지 암. 알바해서 돈 좀 많이 모았제?
아직도 밀어 붙이면 되는 줄 아는 안이한 생각과 대통령이되면 모든 일을 다 할수 있다는 미친 존재감이 문제다 정무적 감각도 없고 사람 보는 눈도 없고 아는 건 더더욱 없고 주위엔 간신배들만 들끓고 부패와 비리는 터져 나오고 청와대 참모들은 헛삽질을 하고 여당은 반란에 시끄럽고 특임장관은 작자는 개헌 외치고 다니고 레임덕이 안오면 그게 이상한거다
▲ 두들겨 패는 것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분석을 그렇게 자주 하는지 모르겠다. 경제는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이지 이펙트를 보고 따라가는 것은 효력이 없다. 물가정책도 마찬가진데 국내금리를 올려서 뭘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눈가리로 아웅하는 짓거리는 강단의 교수나 모피아들이 즐겨 부르는 유행가들 아닌가. - 좌파들은 전멸이다 -
정권위기설, 조기레임덕 등 보다 국민의 깨어있는 의식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 촛불, 용산,노무현,미디어법,날치기,한명숙,형님,마누라예산 등등 결코 잊어서는 안될 사건들이다. 쥐떼들의 광란을 두눈 부릅뜨고 척결해야 이 나라의 미래가 밝으리라. 국민이여! 부디 깨어 있으라.
~아 땅에서는 가축들의 피눈물.이 일을 어쩌란 말이냐?정녕 여기가 사람사는 땅이더냐? 동식물이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는구나.....저~지나가는 나그네가. 한없이 눈물짓는구나.... 세상만사가 인간의 뜻 대로 흘러가지는 않는 다지만....정녕 뼈속에 바람만 에이는구나/ 한당은 그래도 죽자사자 밀어주는 텃밭이 있지 않느냐...~^^
▲ [정부여당] 리먼사태 금융위기극복 지표를 보면 자료가 나오는데 금융위기 극복이라는 건 말이 안되는 소리다. 통화스왑협정이 큰 힘이 됐다지만 사실은 바닥 윗쪽의 약간 빠른 시간대에서 전환점을 만들었다는 것 뿐이다. 증거는 한국보다 취약하면서도 통화협정을 맺지 않은 나라에서도 위기를 무난히 극복했다는 사실이다. - 똑 바로 봐라 -
웬, 헛소리야? 높은 수출 실적의 경제 부국인데 구제역? AI바이러스. 그딴 것은 아무 소용없어? 맛있고 질 좋고, 값싼 광우병 의심 미국소를 많이 수입 해다가 먹이면 된다 아이가? 봐! 봐! 봐! 궁민들 좋아라고 환호하는 저 모습들 말야. 병.신 육갑 떠는 궁민들에겐 반공 노래만 잘 부르면 만사 OK. 신경 안 써도 된다 아이가.
기자, 이 따위 글 적기냐? 7월 위기설이라니......, 위기, 지금 이 시국이 위기가 아니고 뭐고? 온 나라 구제역으로 개박 나고 있고 북한 한테는 얻어 터져도 꼼작 못하고 있고 물가 천정부지 모르고 뛰고 있고 감사원장 임명부터 종편허가, 예산안 날치기 등등.. 적으려니 끝이 없다. 이게 위기 아니면 뭐가 위기고???
▲ [정부여당] 공천실패, 인선실패, 국정실패. 이명박에게는 인수위시절부터 전반적으로 경고를 했는데 부메랑이 돼서 돌아오고 있다. 위험관리를 가동해야 할 시기에 선심성 개발정책, 소모성 복지, 기업투자 독려 등 성장관리에 몰입하면서 위험관리 실패의 단초를 제공했는데 금융위기 극복이라는 건 말이 안되는 소리다. - 똑 바로 분석해라 -
▲ 문제는 민주당이 집권한들 나아지겠냐라는 것이다. 물가를 잡기 위해서는 금리를 올려야 된다고 유행가처럼 조잘거렸던 사람들이 좌파들 아닌가. 우파들이 가끔 정신나간 소리를 한 적도 있지만 좌파들은 모조리 전멸이다. 좌파진영은 원초적으로 능력이 안되는 사람들인데. - 민주당은 더 조잡스럽다 -
MB가 몰라도 뭘 너무 모른다.청와대의 안테나는 고장난지 오랜데 그대로 방치되고 있고.한나라당 역시 보온병폭탄으로 구겨진 체면을 이번에 만회하려고 시도하는 것 같고.여러 정치변수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지금의 현실에서 한가지 확실한 것은 정치꾼들이 현재권력으로 부터 이탈하고 미래권력으로의 움직임을 시작 했다는 것이다.
아래 111번 작성자님! 지금 돌아가는 한국 정치상황에 대해서 저도 신물이 납니다만, 어찌 님께서 올리신 글은 친북세력이나 간첩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남조선"이라는 용어. 이거 정상적인 시민이라면 함부로 사용할 수 없는건데... 아무리 돌아가는 세상 꼬라쥐가 그렇기로 서니, 무슨 군사 독재 정권시대도 아니고...
7월까지 갈일이 뭐가 있나요 똥나라당새퀴들 이미 반신불수 상태인데요 아무리 개질알 해봐야 민심을 되돌리기에는 너무나 많이 국민들을 실망을 넘어 절망으로 몰아넣어는데요 작금의현실은 오직 탄핵이라는 거사를 하기전에 아마 되돌이킬 수 없을거라는것이 개인적인 판단이라오 그것만이 그동안의 죄과를 조금이라도 사하는 것이겠지요
귓구멍에 총알박은 놈이 어찌 명박이만이겠는가? 이런 미친 명박이를 등에 업고 같이 날뛰자는 권력폭군(검새,짜바리,공무원), 같이 먹자는 언론찌라시, 같이 챙기자는 돼기업, 같이 한몫 챙기자는 청치 나부랭이(차떼기당), 정신 못차리는 고향역사(영포쥐), 사기질의 아쥐트 하날놈(절망, 순뻑음..) ... 와 많구나~!
1975 년 유엔총회 제30차회의는 조선반도 에서의 긴장완화와 공고한 평화유지를 위한 조치로서 남조선주둔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고 모든 외국군대를 철수시키며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꿀데 대한 결의(No. 3390)를 채택하였다. - 35년만에 드디어 온 이게 더 가깝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