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 "노짱님 회갑 축하드려요"
盧대통령 회갑연 없이 비서-각료-가족과 식사모임
노무현 대통령이 27일 회갑을 맞아 별도의 회갑연 없이 조찬은 보좌관들, 오찬은 국무위원들, 만찬은 가족과 함께 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조찬을 수석보좌관들과 함께 했으며, 수석보좌관들은 노 대통령에게 작은 병풍을 선물했다. 조찬은 미역국 등 한식으로 마련됐으며,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조찬에서는 이병완 비서실장이 축사를 했으며, 변양균 정책실장이 건배사를 했다. 이에 노 대통령은 "축하해줘서 고맙다"고 말한 뒤, 참석자들과 덕담을 나눴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찬은 4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한명숙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과 함께 했으며, 만찬은 가족들과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사모는 지난 20일부터 홈페이지에 '노짱님께 회갑 축하 편지쓰기' 코너를 신설했으며, 27일 오후 2시반 현재 1천명의 회원들이 축하편지를 올렸다. 회원들은 노 대통령의 회갑을 축하하며, 최근의 몸살을 우려하면서 남은 임기동안 건강히 재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조찬을 수석보좌관들과 함께 했으며, 수석보좌관들은 노 대통령에게 작은 병풍을 선물했다. 조찬은 미역국 등 한식으로 마련됐으며,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조찬에서는 이병완 비서실장이 축사를 했으며, 변양균 정책실장이 건배사를 했다. 이에 노 대통령은 "축하해줘서 고맙다"고 말한 뒤, 참석자들과 덕담을 나눴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찬은 4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한명숙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과 함께 했으며, 만찬은 가족들과 함께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노사모는 지난 20일부터 홈페이지에 '노짱님께 회갑 축하 편지쓰기' 코너를 신설했으며, 27일 오후 2시반 현재 1천명의 회원들이 축하편지를 올렸다. 회원들은 노 대통령의 회갑을 축하하며, 최근의 몸살을 우려하면서 남은 임기동안 건강히 재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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