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년 한중수교때, 당시 김종인 경제수석은 노태우 대통령 '밀사'로 중국 등을 비밀리에 들락거렸다. 한중 수교에 대한 당시 미국의 의구심과 반대가 만만치 않았다. 미국 수뇌부와 친분이 두터운 김 수석은 미국의 의구심을 해소시켜 나가는 동시에, 국내외 보수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만과의 단교를 단행하면서까지 중국과의 수교를 밀어붙였다. 그 덕(?)에 그는 대만에게 공적으로 찍혀 지금도 대만을 출입할 수 없는 처지다.
김 수석이 이처럼 한중수교에 적극적이었던 것은 큰 흐름을 볼 때 세계최대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는 중국과의 교역 길을 틀 때만 한국경제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계속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그러나 중국은 역시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당시 우리나라와 중국의 1인당 GDP나 기술수준 등은 큰 격차를 보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김 수석을 만난 중국 지도부는 "자그마한 한국이 좀 산다고 너무 으스대는 것 아니냐"는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의 투자가 절실히 필요했음에도 불구하고, 대국임을 자부하는 중국은 수교협상 과정에 꿀리는 모습을 보일 생각이 전혀 없었다.
이렇게 안팎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1992년 한중수교가 극적으로 성사됐다. 그로부터 18년이 지난 지금, 미국과 일본에의 수출액을 합한 것보다 중국에의 수출액이 더 많을 정도로 중국은 한국경제의 최대 버팀목이 되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때 한국이 가장 빨리 경기회복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중국의 강력한 경기부양책에 한국이 최대 수혜국이 됐기 때문이었다.
정주영의 고뇌, IMF후 한중 밀월시대...
한중수교 이래 중국과 한국 사이에는 숱한 경제적 신경전이 있었다. 한 예로 고 정주영 현대회장이 생존시 일이다. 정 회장도 일찌감치 중국진출이 관건임을 알고 있었다. 중국도 현대그룹이 중국에 투자를 해주기를 원했다. 특히 자동차 투자를 원했다. 중국은 선진국 기술보다 한국 기술을 선호했다. 너무 앞선 기술보다는 한단계 앞선 기술이 모방 등을 하기에 더 유리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물밑협상은 결렬됐다. 정 회장은 '포니 라인'을 중국으로 옮기려 했다. 그러나 중국이 원하는 것은 '소나타 라인'이었다. 당시 '소나타'는 현대차의 첨단제품이었다. 정 회장은 고심끝에 중국투자를 포기했다. 눈앞의 이익 때문에 핵심기술을 중국에게 빼앗기는 자충수를 둘 수는 없다는 판단에서였다. 정 회장의 고뇌어린 판단이 오늘날 현대차의 세계적 약진을 가능케 했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1997년 IMF사태는 한중간에 경제적 물밑연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한국의 국가부도는 중국에게도 큰 충격이었다. 고속성장을 거듭하던 한국이 그렇게 허망하게 쓰러질 줄이야. 중국에게도 같은 일이 벌어지지 말란 법이 없었다. 실제로 1998년 서방 핫머니는 중국도 공격했다. 중국은 화교자본까지 총동원해 간신히 공격을 물리칠 수 있었다.
그 후 중국은 한국과 정부 차원의 숱한 물밀 교류를 가졌다. 한국에게서 어떻게 하다가 쓰러졌는지, 세칭 '패배의 경제학'을 배웠다. 서방열강에게 나라가 갈가리 찢겼던 쓰라린 역사적 경험을 갖고 있는 중국은 "서방은 다시 중국을 열토막 내려 한다"는 분명한 인식을 하고 있다. 그런 만큼 당시 뚜렷한 '등거리 외교'를 하고 있던 한국을 믿고 많은 속내를 털어놨다.
한 예로 일본이 자신들이 돈을 내 중국에서 국제금융위기 대응 세미나를 열려 해도 중국은 불허했다. 대신 한국에 대해선 자신들이 비용을 대면서까지 초청해 많은 것을 배우고 공동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의 중앙은행 베이징사무소도 자국과 수교한지 오래된 일본보다 한국에게 먼저 내줘, 일본에게 절망감을 안겨주었다.
이렇듯, 한중 양국은 수교후 18년간 눈에 보이지 않는 경쟁과 협력을 계속하며 성숙돼 왔다.
부시의 "디스 가이"와 장쩌민의 "따꺼"
"중국의 장쩌민(江澤民) 국가주석은 한 살 차이인데도 (나를) `따꺼(大兄)'라고 불렀다."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생전인 2007년 4월 열린우리당 관계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 말이다.
김 전 대통령은 재임기간중 미국-중국 사이에서 '등거리외교' 노선을 고수했다. 그러다보니 미국과 충돌이 많았다. 특히 부시 정권이 들어서면서 그랬다.
부시 취임후 방미한 김 대통령이 'MD(미사일방어) 동참' 요구를 거절하자, 발끈한 부시는 공개석상에서 김 전 대통령에게 "디스 가이(This Guy, 이 자)"란 모욕적 표현까지 서슴지 않았다. 반면에 장쩌민 국가주석은 김 대통령을 중국에 초청한 자리에서 "따꺼"라 불렀다. '따꺼'란 중국인이 최고의 존경과 흠모의 정을 표시할 때 쓰는 표현이다.
장쩌민은 김 전 대통령이 퇴임후 건강이 악화됐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자신의 주치의를 한국에 급파, 김 전 대통령을 진맥토록 할 정도로 김 전 대통령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고 김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을 접하고 가장 먼저 조전을 보내 깊은 애도를 표하기도 했다.
외교가 뒷받침될 때만 경제 또한 전성기를 맞을 수 있는 법이다.
'한중 갈등'에 신난 일본
MB정권 출범후 '중국 홀대'로 삐걱대기 시작한 한중 관계가 천안함 사태후 파열음을 크게 키우자, 가장 신이 난 나라는 일본이다. 일본 포탈에 들어가보면 한중 갈등 심화를 연일 속보로 다루고 있고, 이런 뉴스는 곧 베스트 클릭 뉴스로 등극하곤 한다.
중국 네티즌의 95%가 "오만한 한국을 제압해야 한다"고 응답했다는 중국 <환구시보> 뉴스도 톱뉴스가 되고 있고, "중국 네티즌이 일본보다 한국을 싫어한다"는 조사결과도 실리고 있다.
하긴, 일본에게 한국처럼 '눈엣가시' 같은 나라도 없을 것이다. 삼성전자는 소니를 쓰러트렸고, 미국에서 토요타가 융단폭격을 맞는 사이에 현대차는 약진을 했기 때문이다. 또한 일본은 마이너스 성장의 늪에 빠져있는데, 한국은 중국특수로 고성장을 하고 있다. 이런 마당에 한국경제의 근간인 한중 협력에 비상등이 켜졌으니 내심 얼마나 통쾌하고 고소할지, 안봐도 비디오다.
재계에 따르면, 그렇지 않아도 중국의 무서운 초고속 성장에 한국경제에는 황신호가 켜진 상태다. 한 예로 반도체는 아직 중국 추적권에서 4~5년 앞서 있지만, 평면TV는 격차가 불과 8개월로 좁혀졌다고 한다. 여기에다가 중국-대만의 양안협력 본격화로 한국경제가 받는 압박은 더욱 강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마당에 중국정부가 한국을 적대시하고, 중국소비자가 한국제품 불매운동이라도 편다면 우리가 받을 타격은 예측불허일 수도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지금 한반도를 진앙으로 동아시아는 급속히 '신냉전 지대'가 되고 있다. 경제의 적인 이념이 경제 위에 군림하고 있다. 일본이 옆에서 그렇게 신나 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말이다.
손학규 어쩌구 자쩌구 하는 그런 정치선전 좀 하지마 ! 바로 이런짓이 그 사람 얼굴 깍아 먹는거여 글고, 반민족 경상도 ...하는 사람이 왜 한나라당에 들어갔었나? 제발 좀 이런 장난질들 하지마 너희들 모두 다 흘러간 친구들이야 뜻있고 용기있는 사람 나타나면 도와주도록 해......
조선시대 아낙네는 젖통을 내놓고 다녔다, 그런 사진들이 우익 일본애들이 포토샵으로 장난 하는 줄만 알았다. 그러나 워싱턴디시의 뮤지엄에서 구한말 외국인이 그린 일러스트 보았다.아들 낳은 자랑감이었댄다. 그 시대엔 그것이 전통으로 존중받아야 될 문화 일 수도 있지만 현대 한국 여성이 우리의 전통이라며 젖통 내놓고 다닌다면? 개고기도 마찬가지.
빗나간 질문이지만 중국은 개고기 금지 시켰다 하는데 한국은 지금도 많이 드시는 모양. 한국 정부는 개를 집 마당 애완용으로 삼는 것을 금지하던지 개고기를 금지하던지 한 가지를 택해야 한다. 정치적으로 바르게 따지면P/C 개고기만 비도덕적이진 않을 수도 있지만 현대 글로벌 문화 시대에 야만성이란 메시지일 뿐.
★ 천날만날 중국시장 하나만 바라보고 살 수는 없질 아니한가? 정부여당은 시장다변화, 현지특화, 현지적응기술을 가속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 민주당이나 좌파들은 반미친북 할 꼬투리를 못 잡아서 안달인데 한마디로 말이 통하지를 않는 사람들이다. 중국시장의 의존도가 증가할수록 리스크는 커지는데 언제까지 우호적인 조건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 ! -
중국을 잡아라 북한의 변화를 원치 않는 중국이 있는 한 북한 체제에 급격한 변화가 올 가능성은 적다"면서 "따라서 우리 정부가 취할 대북 전략은 중국과의 관계 개선으로, 중국과 자유무역협정이라도 체결해 안전보장을 도모하는 한편 무엇보다 북한이 중국식 개혁개방을 통해 남북간 차이를 줄여 자연스럽게 냉전을 끝내도록 해야 한다"고 황장업이 강조했다
현 정권 들어서서,,,민주주의 작살났어,,,,중소기업 망가져,,서민경제 망가져,,국제외교 망가져...입학사정관로 서민들의 공평교육 망가져,,,부동산은 거래도 안돼...남북관계 파탄났어...천안함 은폐사건으로 글로벌 호구돼.. 4대강 삽질로 국토 망가져...정말로 이명박이 손대는 것마다 다 망가지네,,,대한민국의 지금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
중국이 의미하는 동북아 평화는 한국과 일본이 중국에 복종해야 하는 수직적인 평화관계다. 이런 사대적인 관계가 미국만 없으면 가능하다. 미국이 없으면 중국은 우리를 나라로 취급하지도 않는다. 미국은 최소한 한국이 자기나라 소고기 먹으면 죽는다고 날리브루스 출 때도 가만있었다. 중국이었으면 어떨까. 중국 애들은 한국 손봐야 한다고 들고 일어났을 거다.
북한 - 화해 협력 평화통일 해야될 고구려 후손 우리민족 중국 - 평화롭게 등거리 외교 일본 - 한국의 주적 쪽발이 미국 - 한국을 꼬봉짓 만들게하지말라. 여태 꼬봉짓해도 콩고물 떨어진적 없다. 동해 불굴의 의지훈련 끝나고 바로 동해을 일본해로 바꾼것을 봐도 알수있다. 미국의 한반도는 전쟁터이고 전쟁범죄국 일본은 최후의 지켜야하는 방어선으로 여긴다
중국은 분열 되는 순서로 들어갔다.. 그건 세계 거대손의 의한 작품이다., 이제 중국은 지는 해이다.. 우리는 거대손의 본거지 미국을 잡아야 남북통일, 간도를 먹을 수 있다.. 내말을 아시는 분은 아시것이다.. 전세게의 역사는 거대손에 의해 움직이는 체스판과 같다라는 것을... 조만간 대한민국의 초강대국으로 진입하게 된다.
★ 김종인은 말심부름 밖에 한 것이 없는데 한중수교에 중추역활을 한 것처럼 말하는 것은 어불성실. 한중수교는 박정희 때부터 공을 들였고, 전두환 때 큰 진전이 있었으며, 노태우 때 북방정책으로 열매를 맺었다. 말하자면 우파정권의 숙원사업이었는데 당시 일본은 한국의 북방정책에 밀리면서 남방정책으로 갔다. - 이제 중국시장만 바라보고 살 수는 없는 일 -
중국패권에 반대한다. 그러나 미국에 알랑거리며 설치는거 정말 역겁다 의롭고 군자답게 행동하면 된다. 현재 우리의 외교는 너무 치졸하다. 미국에 빌붙고, 가난에 찌들은 북한 약올리고 깝작거리는꼴, 이게 외교인가? 정말 인간 말종의 행태이다. 더욱이 이런 행태를 일부 기독교인들이 광적으로 지지한다니 기가막힌다. 의 義 義 義 義 가 중요하다
여기까지 짭새 알바들이 침투했네. 일마들아 여기서 쥐랄들 말고 조선이나 중앙 동아 가서 놀아. 지금 이 정권의 등거리 외교가 아니고 "둥신 외교" 가 좋냐? 인생 좀 진지하게 살어. 날도 더운데 뭔 알바들이 이리 많냐? 미국 꼬붕노릇해 봐야 국제적으로 둥신 소리 밖에 못들어 .
중국 하고는 거리를 두고 살아야 한다. 지금 중국이 서해패권을 쥐려고 하는데 여기 동조하는 이런 기사를 쓰는 기자는 시견이 너무 좁다.. 좀더 동아시아 전략에 대해서 공부 하길 바란다.. 중국이 원하는건 한,일,동남아가 중국의 경제에 속박 되기를 바라고, 이를 이용해 중국이 아시아 전체의 패권을 쥐려고 하는 것이다..
여기 미국에 올인해야 한다는 신사대주의자들과 중국에 올인해야 한다는 구사대주의자들을 보면서 참 할 말이 없다 미국이든 중국이든 모두 자국이익을 위해 있는 나라이고 한국도 마찬가지이다 두 대국에게 등거리외교와 함께 균형을 지닌 경제적 접근을 해야 한다 이명박처럼 어느 한쪽에 몰빵하는 것은 결국 고래 싸움에 새우등이 터질 위험이 있다
5천년 역사이래 한국이 문화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지금처럼 중국에 앞섰던적이있었나 맨날 대가리 숙이고 중국문화를 수입해왔다 옛날처럼 중국에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지금부터는 한국은 중국보다 한발짝 앞서가야 한다 그러기위해서는 세계의 과학과 기술은 리드하는 미국과 더 친밀하게 지내야한다
중국에 좋은 외교관계를 가지려 해도 중공은 힘을 주체하지 못해 다른 국가를 무시하고 한 수 아래로 보며 위협하고 중화사상+패권주의로 아시아권을 지배한다 그것이 중공의 목표 그런 중국의 오만방자 패권주의 위협을 그냥 놔두면서 중국의 심기를 건드리지 말고 비위에 맞춰 따르자는 거 아닌가? 지금이 19세기 조선인가? 그것은 위에 북쪽나라 속국 하나면 족하다
한 마디로 내부의 빈부격차, 차별등 불만을 한국으로 분출. 중화사상 고취로 불만 완화,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것 한국이 우호적이여도 중국은 겉으로는 대할뿐이지 이번에 중국의 야욕이 들어난 걸 보고도 모르나? 진작에 손봤을 나라라던지, 소국 등 발언을 하고 속으로는 야욕을 감춰 혐한을 추진 시키고 있는데 중국에 비위맞추자 해서 될 문제인가?
중국혐한이 시작되었던 것은 2003~2005년 부터인데? 그때부터 설문조사 하면 항상 혐한성향 짙은 결과가 나왔다 거기에 혐한은 중공이 추진하는 하나의 정책이다 (혐한의 주 요인이 중국의 문화를 한국이 자기들 꺼라 했다는 날조보도인데 이것으로 중국인은 자국에 대한 애국심으로 중화사상이 고취된다)
중국에 딱 달라붙었을 때 어땠냐? 동북공정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무시하지 않았냐? 일본이 중국에 좀 가까이 가려고 하니 미국 제2의 경제대국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지. 이게 외교다. 미국도 일본과 소원해지니까 동북아에 믿을 건 한국밖에 없다고 김대중,노무현정권과 비교도 안되게 우리를 대우해주고 있다.
우리에겐 중요한 파트너로 중국도 있다고 미국의 위협에 으름짱 놓고 대립각을 세우며 미국놈들 요리하던 김대중 대통령을 본받아 봐라. 중국 이용해서 미국 견제하고 미국 이용해서 중국 견제하며 얼마든지 이익을 챙길 수 있는 지정학적 이익도 있다. 지정학적 약점은 머리 굴리기에 따라 유익이 될 수도 있음을 모르는 볍진.
김대중 전대통령의 철학과 혜안이 다시 한번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거인은 일반인들과는 다른 무엇인가가 있으며 그것은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국가관으로 나타난다. 이명박 이후 왜 국가가 급격히 절명해 가는지는 무능과 국가관의 부재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철학이 없는 자는 탐욕과 물질에 쉽게 지배되며, 실용이란 그것을 미화시킨 꼼수일 뿐이다.
미국에만 찰싹 달라붙으니까 미국이 우리를 대우해주디? 등골을 빼먹을려고 하지. 자기밖에 쳐다볼데가 없는 놈을 당연히 이용해 먹어야지, 남 좋은 일만 시키면 미국인들은 그런 정부 그냥 내버려두리? 미국에 대해 쓸 수 있는 힘을 스스로 다 끊어버리고 질질 끌려가는 신세가 되고서도, 그래도 미국인데, 이런 공상하고 있을 골통들 눈에 선하다.
그럼 박태견 편집장은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한다는 것인가? 내가 보기에 북한은 확실하게 천안함 사건을 저질렀다. 당신들처럼 얻어 맞고도 현실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몰라도 북한이 도발을 저질렀고 중국은 노골적으로 군사패권 야욕을 드러내고 있다. 당신 주장대로라면 우리는 두 눈 뜨고 서해를 중국에게 빼앗겨야 한다.
계란은 한바구니에 담지 않는 법이다 그런데 우리 가카는 모든 게란을 한바구니에 담고 비포장길을 마구 달려가고 있다 멍청한것인지 무식한것인지 남북 경색에 중국과 등지고 리비아와 첩자 놀음이나 하고 이란과는 아주 아작을 내고 있다 정치 외교 경제 제대로 하는 것이 있기는 하냐 실용 웃기지도 마라 이것이 실용이냐 ㅉㅉㅉ 등~~신이다
중국의 혐한은 질투와 민족주의가 섞인 복합 감정이며, 중국의 혐한 감정을 없애는 방법은 불행하게도 없다. 일본같은 공통의 적을 만들어야 할텐데, 강해진 중국에는 공투할 상대가 필요 없다. 아니면 한국이 몽골, 미얀마, 베트남, 카자흐스탄 같은 아무 존재감을 찾을 수 없는 철저한 약소국으로 존재해야 중국인이 안심하면서 혐한 감정이 없어질 거다.
[한국의 주적은 쪽빨이] 미-중 관계 삐걱 거리면 가장 신나하는 세력이.. 한국에 암약하는 친일세력과 열도 일본 미-영-소 포츠담회회의에 미국이 스탈린에게 일본 전쟁에 도움을 청하고 소련이 열도 침공하기전 일본 고위층이 소련 방문하며 만주,연해주,쿠릴렬도는 다주겟다 다만, 한반도만은 남겨달라고 쪽발이는 한반도 식민지의 꿈을 접지 않는다.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china/258753.html 중국의 혐한 감정은 분명히 말해서 2006년경부터 태동. 2007년 노무현 시대때부터 완성된 것이며. 그 근본 원인은 중국의 과도한 민족주의와 존재감을 더해가는 소국 한국에 져서는 안된다는 심리가 기저에 있기 때문
두번째가 한국과 중국이 세계 시장에서 경합하면서 민족주의와 중화 파시즘이 강한 중국애들이 존재감을 가지는 한국에 대해 일종의 위기의식을 일으키는 것. 세째가 한중 문화 갈등인데 어릴때 부터 애국주의 교육 집체 주의 교육을 받은 중국 애들에게 용납이 안된다는 것. 이것이 진정한 원인이다.
중국의 반한 감정의 근본원인은 한국의 존재감이 쎄져서 그런거지, 외교나 이런것은 상관 없다. 노무현 시대 (2007년)때도 중국 언론 국제 선구보도에 의하면 가장 싫은 나라가 한국이 1위였다. 이것은 친중이냐 반중 외교냐 문제가 아니라. 2006년즘부터 시작된 혐한이 원인인데, 인터넷에 한국에 대한 근거 없는 날조와 유언비어가 제1차 원인이고,
명바기는 국제 정치경제와 외교에 있어서는 너무 낮은 자이다. 언급을 하기에도 창피할 정도이고 부시 운전사 정도가 적격이다. 미제 초콜릿 얻어먹으면서 낄낄 대던 그 세대의 자화상이다. 꿀꿀이죽으로 먹어대던 것을 부대찌개라면서 숭상하는 정신병의 연장이다. 세계적인 전략적 구상이 없으니 어묵쇼나 하고 날뛰더니 망하는 것이지.
노무현선생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리고 조용히 그리운 이름을 불러봅니다 우리에게도 시골인 고향에서 농사짓는 대통령이 생겼다는 가슴뿌듯해지는 그 생각 하나만으로 행복했는데 더이상 그분은 우리곁에 계시질 않습니다....보수의 탈을쓰고 수십년동안 민족정신을 파탄내온 친일세력을 끝장내야만 우리 대한민국에 희망이 보일것입니다...
김대중선생님같은 큰 그릇이 다시한번 우리나라에 빛을 비쳐주길 간절히 바랍니다.그가 대통령에 취임할때 많은 사람이 긴장했습니다 바로 그를 죽이려했던 자들이죠 하지만 그는 평화의 손을 이들에게 내밀었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10년후 그들은 은혜를 원수로 갚았습니다 퇴임후 시골에서 농사짓던 노무현을 끝끝내 죽음으로 내몰고 말았습니다...
기본 상식이다. 적어도 멀리 있는 미국보다는 가까이 있는 중국이 우리에게 정치,군사적 위협이 더 되는 건 사실이고 완전히 친중국적인 입장에서 외교를 한다면 우리나라의 지정학적인 가치는 거의 사라지고 중국의 북이 될 것은 당연하다. 미국과 한미동맹을 하고 있는데도 중국관료들은 미국만 없었다면 한국을 이미 벌써 손봤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한국이 친중반미하면 안보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중국시장을 잃는것의 몇배의 어려움을 겪게될거다 지금 세계를 휘어잡고 있는 나라가 미국 유럽 애들이다 정신들차려라 한국이 미국과 등지면 동북공정으로 한반도 전체를 집어먹을거다 영유권분쟁이있었던 필리핀 섬을 미국이 떠나자 중국이 뺐었단다 필리핀은 찍소리못하고
우리물건을 누가 팔아 줘서 먹고 사는지 생각해 보라...미국이냐? 아니지 중국이지...밑에 어떤인간은 줄타기 외교가 불가능하단다...전세계 모든국가가 줄타기외교를 하고 있단다.미국형님 말씀 딸라 꼬붕짓만 하면 먹고사는데 지장 없던 호시절은 이미 50-60년대 지나갔단다..ㅉㅉㅉ 50년대 사고방식으로 사는 인간들이 왜이리많은건지...
노무현 때 줄타기 외교했냐? 노무현 때 미국과의 사이는 엄청나게 나빠졌지. 한나라당의 집권 역시 중국에 붙어서 아첨한 노무현 정권의 외교정책에 대한 심판인 면도 있었다는 걸 알아야지. 그때 보수신문들과 보수단체들이 노무현의 친중반미정책을 얼마나 공격했는지 좀 생각해봐라. 줄타기외교 그게 가능한가. 박쥐꼴 당하는 외교정책이다.
중국은 한국에게 단지 수출시장에 지나지않지만 한국은 먹고살수있는 기술을 미국으로부터 사올수있다 예로 세계로 많은 수출을하고 있는 휴대폰기술도 미국 퀄컴에서 사온거다 중국에서 사올거는 기술이 아니라 농산물밖에 없다 국익을 위해서 등거리 외교를하면 좋겠지만 그것이 곤란할때는 한쪽을 택할수밖에 없다
그런 것 몰라서 이러는 줄 아남? 양대 패권국 사이에서 미국의 비위도 맞추고 중국의 비위도 맞추면서 살자는 건데, 북조선 띠벌롬들만 아니라면 가능하지만, 북조선 띠벨롬들 때문에 어쩔 수가 없잖우, 외교 국방이 북조선 띠벨롬들 때문에 꼬이고 힘든 것이여~요는 북조선 띠벨롬들을 척결해야혀~
★ 미국 일변도가 아닌 중러를 함께 아우르는 포용외교로 가야 된다. 반미는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며 중국과 러시아를 배척해서도 안 된다. 그러나 우리의 주권을 지나치게 간섭할 때는 단호한 태도를 보여야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전쟁날까 겁을 내서도 안 되며 강한 국민이 돼야 한다는 것. - 평화와 주권은 힘이 있을 때 유지된다 -
한반도가 강대국들의 피의 각축장이 되는 피의 역사가 이젠 되풀이 되서는 안된다.그러기 위해선 미국뿐만 아니라 중러를 함께 아우르는 포용외교가 절실한 때이다.일본이나 중국의 입장에선 한국의 반도체 자동차 조선소만 초토화 되어 줘도 상당한 반사이익을 얻게 되고 이들 나라의 관련주가는 급상승할 것이다.한반도 초토화에 대한 매력은 대단한 것이고 그 유혹을..
남북간의 전쟁은 오바마 후진타오 손에 달려있다.MB와 김정일은 그 하수인들일 뿐이고.후진타오가 한국 손좀 봐줘야겠다고 생각하면 전쟁 나는 것이다.북의 서울점령은 최단기간내에 이루어질 것이고 그 와중에 무수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것이다.서울수복을 위한 노력 또한 무수한 살상을 수반할 것인즉 MB는 미국만 붙들지 말고 당장 중국과 화해하라.
우리나라가 김정일방중 항의하니까 주제넘게 내정간섭한다고 위협하는 중국이 우리 영해에서 한미합동훈련 한다니까 우리를 협박하고 내정간섭했지. 속국인 한국한테는 내정간섭해도 된다? 중국이 경제가 더욱더 성장할수록 중국은 우리에게 더욱더 오만방자하게 대할 것이다. 이때 우리가 할 수 있는게 중국 비위맞추기냐?
진짜 바보 같다. 우리가 북한하고 사이 좋게 지내고 미국과 거리를 유지하면 중국이 우리한테 잘 대해줄 것 같냐? 중국이 뭐라디? 서해는 자기들의 내해라고 해지 않니? 우리가 중국에 기면 중국은 우리에게 더 강압적으로 대하고 자기 속국처럼 대하는 것인 줄 왜 모르냐? 최소한 미국과 협력해서 이정도지 미국이 없었다면 우리는 완전속국이다
미국도 중국도 모두 훌륭한 강대국이다. 그러나 아무리 강대국이라해도 우리가 빌붙고 앞잽이 노릇하는 일은 정말 안된다. 君子는 언제나 根本을 생각해야 한다. 미국의 앞재비가 되어도 안되고, 중국의 앞재비가 되어도 안될 일이다. 강대국의 압력이 아무리 거세도 앞재비 노릇은 정말 안된다. 대통령께 부탁한다. 이것은 正道가 아니다
현 정권 무모한 이념대립 정책과 국익에 반하는 친미정책이 부른 신냉전시대 국민의 한 사람으로 심히 걱정된다. 사람이 살아감에 가까운 이웃을 멀리하고 순간에 천착하는 국정운영 한 번 돌아볼 일이다. 이 정부가 출범하면서 국격이 떨어져도 정권을 잡기 위해서 나라를 분란시키고 끝난 이념대립을 조장한 현정권의 반성이 촉구된다.
미국의 전략은 동북아 3국이 공멸하는 것! 그래야 지들이 지속적으로 세계 최강국으로 남아날 수 있으니깐! 그러니, 일본이 이렇게 좋아라할 이윤 없다고 본다! 물론, 첨엔 한국이 할 역할을 쪽국이 하려했었단 점에서... 한국이 이 쥐랄질을 해대는 것이 지들로선 가슴을 쓸어내리는 일이 되겠지~ .. 제기랄~
★ 언제까지 중국시장만 바라보고 살 수는 없는 일 아닌가. 가까운 장래 무역역조도 생각할 수 있는 문제고 그런건데 박정희 때의 구상을 영원히 우려먹을 생각을 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미래가 용납하지를 않기 떼문인데 경제를 논리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 경제는 예측의 예술 -
의롭지도 못하고, 당당하지도 못한 주제에 미국에 빌붙어 알짱거리는 꼴이 정말 구역질 난다. 이나라가 어쩌다 이런자들에게 정권을 내주었노. 중국친구 여러분 미안합니다. 우리네 보통사람들은 중국친구들에게 정말 좋은 마음을 갖고있습니다. 본의가 아니니 이해 바랍니다. 참으로 나라꼴이 부끄럽도다....................통탄스럽다.
★ 중국과 러시아와의 관계는 박정희 때부터 공을 들였던 사안이다. 박정희 때부터 공을 들였고, 전두환 때 진전이 있었으며, 노태우 때 북방외교로 열매를 맺었다. 말하자면 우파의 숙원사업인데 김종인은 당시 말심부름 한 것 밖에 없다. 그리고 한국경제는 노태우 때부터 골병들기 시작했는데 김종인께서 한 것 있었나. - 경제는 예측의 예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