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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우리에겐 왜 키신저가 없는지..."

"서해에 남북한 욕설, 중미간 신경전으로 가득"

신경민 MBC논설위원이 6일 서해상에 군사긴장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것과 관련, "서해가 남북한의 욕설, 중·미간의 신경전으로 가득하고 우리의 전략과 안전은 온 데 간 데 없습니다"라며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개탄스럽습니다"라고 탄식했다.

신 위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탄식한 뒤, "우리에겐 왜 키신저가 없는지, 정확하게는 키신저가 나왔다가도 정 맞고 없어질 수밖에 없는 풍토가 됐는지 봐야 할 겁니다"라며 극단주의만 지배하는 MB 외교라인에 대한 절망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현재 서해상에서는 5일부터 한국이 단독으로 4천500명의 병력과 함정 등을 동원해 대규모 대잠 훈련을 진행중이고, 북한은 이에 맞서 연일 '대응타격'을 경고하고 있으며, 중국도 지난 3일부터 서해상 인근에서 1만2천여 병력과 전투기 200대를 동원해 대규모 방공훈련을 하고 있는 등, 일촉즉발의 긴장이 흐르고 있다.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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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21 개 있습니다.

  • 0 5
    남조선

    뭐라고 ..2012년 김정일 대통령후보 야5당 합의추대..한다고..
    김정일 따르는 인민들이 많아 .. 식은 죽먹기
    한나라당은 '김정일대통령후보 출마에 국민투표 심판하자...고.
    김정일 축하메세지 ~ 왈~ 왈
    이제는 여.야 좌빨 선수끼리 출마하고 좌빨 선수끼리 나눠먹는구나 잘한다
    개민주당 좌빨 정세균보다 개재오 인민위원장이 노동당서열이 더 높아

  • 0 6
    ㅇㄹㅇㄹㄹㅇㄹ

    신경민씨 실망이네.... 유대자본의 개 키신저가 얼마나 나쁜놈인지 모라서 하는 소린가..
    알고도 그러나 ㅉㅉㅉ

  • 0 1
    111

    키신저가 빈을 갖고 싶으면 빈을 취해라 햇다
    빈은 두개 .... 남조선과 일본..
    이둘이 골통이다
    저빈이 북쪽 조선인줄알고 이둘이 골통짓을 해요-- 이게 헨리키신저 극동시나리오랍니다
    미국을 철설같이 믿고 골통짓을 하는거요
    미국이 이둘을 포기햇다 그래서 전쟁으로 가는거고
    그냥 홈프론트라 잘연구해봐라

  • 2 0
    나그네

    녹명// 글을 읽을줄 모르나 보군요. 행간의 의미는 아나? 예전 성인이 상대에 따라 논하라고 햇는데 님은 논한 대상이 아닌가 보군요.

  • 1 7
    녹명

    밑에 나그네란 사람 기자의 자질? 진실이 뭐고 사실이 뭔데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으로 전부 진실이라고 착각하는거지. 신문은 조중동이 최고고 한겨레같은 건 사실 신문이라고 할수도 없지. 뭐 읽을게 있어야지.

  • 1 7
    녹명

    비판속에 대안 같은소리하고 자빠졌네. 비판하는 사람들은 태어날때부터 비판하는 피를 타고 난 때문이다. 평생 남 탓만 하다가 찌그러지는 인생이다 이말이다. 비가와도 남 탓, 눈이와도 남탓, 더워도 남탓 추워도 남탓, 열심히해서 일어설 생각은 안하고 롯도나 맞을까 그런 부류들이다 이말이야.

  • 6 0
    ㅇㅇ

    애당초 글로벌 호구에게 외교라는걸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다.
    난 그냥 지가 지 입으로 떠들고 다니던 실용주의라도 외교에서 써먹어주길 바랬다.
    기브 앤 테이크 식의....
    하지만 왠걸.....테이크로 돌아온게 개망신,조롱, 얻어맞은 뒷통수 뿐이니....
    이미 우리가 뭘 기대할 수준이 아니다.
    차라리 그냥 포기하는게 속편하다

  • 4 1
    나그네

    녹명// 기자의 자질이 뭔지는 알고 있는지 궁금. 사실,진실의 차이를 알고 있나?
    조중동 기자: 버스사고- 한 남자가 사고당한 승객의 가방을 들고 사라졌다.
    한겨레 기자: 버스사고- 한 남자가 사고당한 승객의 가방을 들고 부상자에게 갔다.
    진실:사고당한 사람을 위해 한남자가 승객의 가방을 챙겨주었다

  • 1 6
    vjncl

    신씨 얘기는 그만 좀 듣자. 그리고 키신저가 없다고 하지 말고, 어떻하면 키신저를 찾을 수 있는가를 제발 좀 떠들어라.

  • 1 0
    그냥웃자고

    녹명 배식 받아가라. 물론 당신의 글을 읽지 않았습니다.

  • 2 0
    그냥시정잡배

    대륙과 해양 양대세력이 부딪치는 상황을 이총독이 알겠냐? 알아도 뭘 하겠냐?

  • 2 2
    녹명인가 하는쥐바라

    넌 비판속에 대안이 있는 것을 보쥐 못하냐?
    네티 시스템이 뭔쥘 알아? 걍 찌그러져 있어 붕닭쥐야!

  • 8 1
    내속을태우는구려

    역시 신경민 논설위원....
    다음 정권에서 MBC 사장이 되어야함......

  • 1 16
    녹명

    신문사의 논조랑 기자 자질은 엄연히 다른것입니다. 솔직히 한겨레신문 한번 읽어보세요 뭐가 읽을게 있나. 한겨레 삼성에서 광고끊으면 사장이 가서 무릎꿇고 빌걸요. 무슨 얼어죽을 정론직필이야. 한겨레가 신문만들때 맨 처음으로 한자안썼는데 알고보니 기자들이 한자를 잘 몰라서 그랬다는 뒷이야기도 있던데

  • 2 18
    녹명

    이명박 정권이 잘못한다고 칩시다. 그럼 ㅉㅉ님 같은 분은 익명의 그늘에 생쥐처럼 숨어서 쌍소리나 하고 과연 ㅉㅉ님 같은 분이 남을 탓할 자격이나 있을까요? ㅉㅉ님 같은 분이 전형적으로 아무 대안이나 철학 없이 남 뒤에서 욕이나하고 사회에서 제할일은 못하면서 사회 욕이나하고 국가가 나한테 뭐해줬냐면서 푸념이나하는 그런 부류인거 같네요

  • 1 11
    녹명

    ㅉㅉ님 글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받아들이겠는데 쌍소리는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경찰서 불려다니시기 싫으면.

  • 11 2
    ㅉㅉ

    녹명 ==.. 이 걸레같은놈아 이런글은 조선닷컴에나 올려라 거기로 썩 거져 버려.....ㅉㅉ...전쟁못해 발정난 맹박이 정권의 하는 꼬라지는 여우가 교활하게 잔대가리 쓰다가 똥통에 빠진것다.......ㅉㅉ

  • 2 18
    녹명

    원래 기자의 자질은 뭐니해도 조중동출신이 제일이고 그 다음 한국, 경향 등등 그다음 지방지 기자. 그다음 방송사 기자 그다음이 아나운서나 앵커다. 머리에 든 것이 뭐가 있나 작가가 써주는 것만 앵무새처럼 달달 외워서 하는거. 요즘은 그것도 제대로 못해서 버벅거리는 경우도 있고. 좌우지간 엄기영, 신경민 참 가소롭지.

  • 8 0
    대실망

    180명도 많는데 거기에다 도더해주는 우리나라 국(궁)민들이있?나? 미래가 암울하다못해 대실망이다

  • 7 5
    111

    현재 벌어지고잇는것은
    유대인 살인왕 키신저가 만든 극동시나리오로 전쟁터 시나리오다
    제대로알고 말해라 십세야
    이에 한발더 나간것이 홈프론트 다
    홈프론트는 실제로 진쟁중인 현실이다
    미국의 운명은 홈프론트다

  • 52 1
    그를찍은그들

    그래도 MB에게는 "민주당찍은 젊은것들은 전부 어버이 수령밑으로 가라"고 한 유명환이가 있다......MB는 유명환이 같은 사람을 원한다......제 멋대로 하고 싶어서 대통령을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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