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이재오 공천 확정. 강원도는 원안대로
광주는 후보 결정짓지 못하고 추가공모키로
한나라당은 5일 예상대로 이재오 전 의원을 7.28 재보선 서울은평을 후보로 공식 확정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비대위 회의 결과, 이 전 의원을 이같이 확정했다. 이 전 의원은 재보선 후보 확정과 동시에 은평을 조직위원장에 복귀했다. 지난 2008년 4월 총선 패배 이후 2년여 만의 일이다.
이와 함께 당초 비대위에서 공심위로 되돌려 보냈던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재보선에 한기호 후보, 태백·영월·평창·정선 재보선에 염동열 후보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밖에도 인천 계양을 조직위원장에 이상권, 강원 원주 조직위원장에 이인섭, 충북 충주 조직위원장에 윤진식, 충남 천안을 조직위원장에 김호연 후보를 임명 의결했다.
그러나 광주 남구 재선거 후보는 후보를 결정짓지 못하고 추가공모키로 결정했다.
한나라당은 이날 비대위 회의 결과, 이 전 의원을 이같이 확정했다. 이 전 의원은 재보선 후보 확정과 동시에 은평을 조직위원장에 복귀했다. 지난 2008년 4월 총선 패배 이후 2년여 만의 일이다.
이와 함께 당초 비대위에서 공심위로 되돌려 보냈던 강원 철원·화천·양구·인제 재보선에 한기호 후보, 태백·영월·평창·정선 재보선에 염동열 후보도 원안대로 확정했다.
이밖에도 인천 계양을 조직위원장에 이상권, 강원 원주 조직위원장에 이인섭, 충북 충주 조직위원장에 윤진식, 충남 천안을 조직위원장에 김호연 후보를 임명 의결했다.
그러나 광주 남구 재선거 후보는 후보를 결정짓지 못하고 추가공모키로 결정했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