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열씨는 3일자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심리상태와 관련, "예전에는 새 글을 쓰며 극복하곤 했는데 이번에는 좀 다르다. 무력감이 짓누른다”고 밝혔다.
그는 무력감의 원인과 관련, “점점 이해할 수 없게 되는 세계 때문이라고나 할까"라며 "나는 우선 월드컵 열기가 이해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2002년 월드컵 때 한 외국인이 묻더라. ‘시청광장에 가면 해상도 높은 대형 스크린이 있느냐’고. 그때만 해도 없을 때다. 아니라고 대답했다. 또 묻더라. ‘시청 앞에서 응원하면 월드컵 경기장까지 열기가 전달되느냐’고. 역시 아닐 거라고 했다. 그랬더니 그러더라. 한 장소에 몇 십 만 명 혹은 100만 명 이상 모인 경우가 근대사에 흔치 않은데 그때마다 대부분 비상한 결과로 끝이 났다고. 가령 히틀러 시대의 광장에 수많은 사람이 모였는데 결국 나치로 끝났고, 중국의 문화혁명 때도 수많은 사람이 광장에 모였다는 거다"라며 "한국에서도 2002년에는 결과가 나왔다. 월드컵 열기가 효선·미선 추모 촛불 집회를 거쳐 결국 대선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그런 거 생각하면 이번에는 뭐가 오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2002년 노무현 정권 출현을 힐난하며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을 드러냈다.
그는 세종시 수정안 부결과 관련, “정부가 그야말로 혹 떼려다가 혹 붙인 정도도 아니고…"라며 "수정안이 부결된 마당에 세종시에 ‘플러스 알파’를 줘야 한다면 정부가 뭐가 되는 거냐. 이런 결과를 정부의 정치적 무능으로 봐야 할지 아니면 혼란으로 봐야 할지 모르겠다"고 반발했다.
그는 이어 화살을 인터넷으로 돌려 "사실 더 본질적인 문제는 인터넷"이라며 "인터넷의 ‘쌍방성’에 대해 집단적 오해가 있는 것 같다. 많은 사람이 ‘나도 저 사람처럼 똑같이 발언할 수 있겠지’ 하는 생각에 인터넷을 신뢰하게 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쌍방성을 누리는 사람은 극소수다. 대다수는 일방적인 선전 선동의 대상으로만 존재한다”고 맹비난을 시작했다.
그는 더 나아가 "흔히 인터넷이 집단지성이라고 표현하는데 오히려 집단 최면이다. 심하게 말하면 집단 사기, 집단 선동이다”라고 원색적 비난도 서슴지 않았다.
그는 해결책이 뭐냐는 질문에 대해서도 “(발신자들이) 부메랑을 맞게 될 때 정화 효과가 있을 수 있을 것"이라며 "노무현 전 대통령의 흥기와 패퇴는 상당 부분 인터넷 때문이다. 그가 죽은 이유도 인터넷 때문이라고 본다. 신문 시대였다면 그렇게까지 안 됐다고 본다. 부메랑에 맞은 거라고 생각한다”고 고 노 전대통령 서거 책임을 인터넷으로 돌리기까지 했다.
그는 한나라당의 6.2선거 참패 원인을 천안함 역풍 때문이라고 규정하며 울분을 삭이지 못하기도 했다.
그는 천안함 사태와 관련, “울적해져 대여섯 번 술을 먹은 이유가 됐다. 충격적이었던 것은 정부 여당이 선거 패인의 큰 원인을 천안함 역주행이라고 분석한 것이다. 이명박 정권의 독주는 다음 원인이라는 것"이라며 "막막하더라"며 정부여당의 면피성 주장을 사실로 받아들였다.
그는 이어 "46명이 죽었지만 사실은 북한이 생존자까지 모두 노린 거 아니겠나. 그런 북한한테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북한에 화 좀 냈다고 해서 유권자들이 야당을 찍었다? 이해가 안 된다"고 유권자들에게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명백하게 의도적으로 쏴서 46명이 죽었는데도 그것에 강력하게 대응한다고 역풍이 불었다고 하니…. 북한이 때리는 대로 맞고 참아야 한다는 논리가 되는데 그런 나라는 내가 생각하는 대한민국은 아니다"라며 "그런 대한민국은 나라가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양반은 자신의 본분을 망각했나 아니면 망령이 들었나? 지가 무슨 한나라당 당수나 되는 것처럼 말하네. 참내 어이없어서도 유분수지. 옛날에는 그래도 괜챦게 봤었는데 하는 짓을 보니 영 아니구먼. 책이 안 팔려서 그러는지 요즘 하는 짓 보면 '나도 한나라당 국회의원직 하나 내줘' 라는 식으로 떡밥 뿌려대는 것 같애. 웃기지도 않네
저 3류글쟁이가 하고 싶은 말은 천안함에 진실따위엔 관심이 없고 , 임금이 곧 법. 순종하고 복종 않는 백성은 빨갱이 역적 곤장을 올리고 귀양보내야되,,,하는 미개한 이조시대의 폴리티컬 마인드야. 부끄러움도 모르고 뭘 모르면 저리도 용감해 질 수 있다는 것이지. 대중은 우중이라고 엇다대고 엘리티시즘 건방떨어? 저런 인물이 바로 "싸구려 엽전" 이란 거야.
서울-경기에서도 이겼어야 됐는데...!!!하며 안타까워 하시는 분 있을 것이다. 물론이다. 하지만 구도에서 봐야 한다. 지금까지 민주정부 10년 동안 두 번의 대선에서 민주진영이 아슬아슬하게 이기거나 연합해서 이겼다. 이 때문에 딴따라 그지 찍은 인간들이 불복심리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총선에서 딴따라 그지들이 이기거나 계속 불복해서 떠든다.
예전 같으면 북풍 불어서 7:3이나 6:4로 이길 줄 알았겠지. 근데 너네가 쓸 수 있는 카드 다 쓰고도 지니까 억울한거다. 인정할 수가 없는 거고. 이해가 안되는 거겠지. 다 ㅄ이고 너만 똑똑한줄 알았는데. 한번 짓거리면 멍청한 조중동 노예들이 다 찍어서 끝날 줄 알았는데 안되니까 통제가 안되니까.
천안함 역풍같은 소리하지마라. 천안함으로 북풍 불었다. 북풍까지 없었으면 너넨 경북 빼고 다 박살 났다. 이명박 정권 심판으로 8:2였는데 천안함 생떼같은 자식들 46명 목숨 이용해서 선거에 이용해 먹는 패륜적이고 천인공노할 망국적 행테 때문에 겨우 6:4 된줄 알아라. 북풍에 흑색선전-견찰-섹찰에 온갖 더러운 짓거리 다해놓고 뭔 헛소리.
이문열의 본질은 경상북도= 보수 골통의 역사적 맥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다는 것 경상북도= 내륙(대구, 안동...) , 해안가(포항, 울산...) 출신들의 경상남도 배제는 뿌리깊다 경상남도= 부산(김영삼)과 남해(노무현) 결국 이문열의 노무현 비하는 경상북도 인맥의 보수골통 전통과 경상남도 배제심리의 결과인것
대한민국에서 각 분야의 최고 자리에 올랐다는 인간들 교수-----> 서울대 총장(했던 정운찬 등)... 소설가---> 이문열, 황석영, 김지하... 결국 <영혼이 없거나 반민주-반인권-반인간적인 인간>들은 역사의 발전에 도움은 커녕, 똥만 뿌리는 개망나니가 된다는 것이다
작가는 책으로 말하는것이다 당신 책이 안팔리냐 그럼 그것은 당신이 책을 잘못 써서 그런거다 작가라면 최소한 자기가 써 놓은 책이안팔리는 이유를 다른 곳에서 찾지 않는다 인터넷이라는 매체가 나왔지만 여전히 당신보다 많은 책을 팔고 있는 작가들이 많다 작품을 잘쓸 연구부터해라 쪽팔리게 시리
우리나라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서 집회를 한 경우는 매우 중요한 대목이었고, 늘 시민들이 훨씬더 긍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촛불은 평화를 상징한다. 촛불을 들고 있으면 과격할 수 없다. 한국의 시민이 개발한 위대한 시위문화이다. 거기에서 홍위병이나 파쇼를 보는 너는 황당하다. 본인의 생각이 파쇼에 경도된 자가 그런 말을 하다니 가소롭다.
쇠고기 촛불집회는 주변국가와의 형평성에 현저하게 일탈한 협상 당사자가 자신의 정당성을 끊임없이 강변하여 발생한 자발적인 대응이었다. 그에 대응한 현임자의 치졸함은 참을 수 없는 수준이었다. 노무현의 죽음시 애도 물결은 전정권에 대한 무분별한 보복에 대한 분노였고, 부끄러움을 자기 목숨으로 책임진 노무현에 대한 애도의 표현이었다.
넌 자유 민주주의가 싫지? 사람들이 난만하게 발언하고 모이는게 싫지? 좀 더디고, 좀 혼란스러워도 꿋꿋하게 정도를 간 노무현이 비위에 안 맞지? 중앙집권적인 체제가 좋치? 그러니 니가 그렇게 동떨어져서 되도 않는 소릴 해대는 거야. 멍청아. 너는 사회적으로 죽었고 살아나는 것은 불가능해. 길고 외롭고 괴로운 말년은 네가 준비한 너의 운명이지.
이문열의 사회적 시각이 상당히 냉소적이고 자만에 차 있어서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왕왕 있어도 기사 내용처럼 사람을 울컥하게 만든다든지 저렇게 까지 과격적인 인사는 아니다. 기자 이름을 살펴보니 역시나 '김동현'. 이런 선동적인 기사에 무작정 맘에 안드는 인사라고 씹고 돌리는 사람들도 문제가 있는거여 떱!..;;
인간이 왜 점점 추갑해지는지..늙어가서 그런가.. 거리응원? 지금은 전 세계 어디서도 많이볼수있다, 2002년 한국의 영향이라본다. 다른것은 몰라도 거리응원은 한국이 제대로 세계에 전파한것인데..그것도 이상하게 보이나? 늙으면 죽어야지, 저렇게 얼굴에 똘칠하면서 살고싶을까?
사람은 늙으면 죽어야 하나 보다. 늙어서도 노망들지 않기는 어렵다. 김지하 김동길.... 이문열은 당파심을 버려야 한다. 그의 창작의 동력도 지지 않겠다는 오기, 혹은 정열이었나? 술 권하는 사회를 탓하는 아낙네와 똑같은 이문열의 인터넷과 전쟁, 촛불 집단, 집단 지정과 전쟁 - 노망 맞네. 늙으면 죽어야 되. 불쌍한 이문열, 어쩌다 저 지경이 되었노.
당신이 생각하는 대한민국은 꼭 당신 관념대로 가야 대한민국인가? 아니면 당신 뜻대로 안 되면 대한민국이 아니고 어느 나라인가? 국민이 원한 것은 천안함 사실 규명이었다. 술 먹어 혓바닥은 꼬여 있어도 말은 제대로 해라. 일개 소설가가 뭔데 대한민국 정체성의 존폐성을 주정부리고 있는가? 무슨 엘리트도 아니면서 고린내 나는 양반 흉내를 내고 싶나?
이런 말을 해서 이문열은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항상 자기 글 뒤에 숨는다. 그러니 책 장례식에 흥분할 수밖에, 바리케이트가 무너졌으니 불안하지 않겠는가. 그러니 폭음까지 하고. 정신세계가 복잡한 건지 꼬여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것은 분명하다. 이문열은 보고 싶은 것만 본다. 이는 지식인으로서 치명적인 결함 아닌가
수구질에도 품격이 있다. 이문열은 그간 수구 중에서는 그래도 어느 정도 품격이 있는 수구였다. 헌데 이번 거는 서울역 바닥에 널려있는 술취한 노숙인에 다름 아닌 쉰소리군. 사고와 해석이 문제가 아니라 fact를 파악하는 능력 자체가 완전히 망가져 버린 것. 이쯤 되면 김동길의 뒤를 따라 갈 날이 몇 달 안남은 것이다.
풋 그따위 시대 정신으로 무슨 오피니언 리더니 뭐니 지껄이는지 모르겠다 당신이 싫으면 모두 잘못된 것이라는 그 오만함부터 버리지 않으면 아마도 오랫 못 살거다 월드컵 응원을 하러 모인것이 그리도 불순하고 불합리한가? 광장에 사람이 모이면 불안한 당신은 독재 권력의 하수인인가? 그따위로 살아봐라 ㅉㅉㅉ
독자와 민중이 계몽대상이라고 생각하는 18세기 계몽주의자가 21세기에 사니 이 시대가 이해 안돼는게 당연하지. 문열이 넌 과거에 여러번 떨어지고 도산서원에 빌붙어 도산서원장이 되어 경북북부지역에서 학자연하며 민초위에 군림하던 네 조상 갈암 이현일을 그대로 빼다 박았다. 한번돌이켜 보라 계몽되어야 할자는 국민이 아니라 바로 문열이 너 자신임을!
ㅎㅎㅎ...이문열이 짜증내는 이유가 뭐냐면... 옛날 같으면 이문열이 이런 예기 해도 내가 지금 답글 달듯이 일반인들은 즉각적으로 반박할 수 없었거든. 기껏 독자 투고란 같은데 글 보내는 건데 그거야 데스크에서 짜르면 되는 거고. 근데 이제 지가 한마디 하면 댓글 막 달린다 이거지. 이문열은 짜증나는 거지...ㅎㅎㅎ.
가만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지, 3류 뽕짝 소설가는 글 솜씨나 더 연마 해서 돈 벌 궁리나 하시, 남 가르칠라고 훈장질? 누가 인터넷을 "집단지성"이라 했나? 바보 아냐? 저 혼자 쌩뚱맞은 무식한 명제를 내고 화풀이? 제 보면 그 옛날 흑백 늬우스에서 독재 경찰이 젊은 장발 머리 휘잡고 깍아대는 장면 생각나. 저런 촌놈 그 폭력 의미를 알까.
그렇게 조,중,동과 멘날 인터뷰하지말고 오번에 은평구 출마함해라 아이몬 내후년에 대선에 출마를 하던가 이 한나라당 꼬봉아! 그라고 니 요새 소설은 쓰나 ? 뭐?해묵고사노 멘날 조,중,동 하고 인터뷰해서 묵고사나? 니하고 똥길이 영샘이 지발 나대지좀 마라 진짜로 흉해보인다 그라고 보수보수 하는데 진정한 보수 이땅에 한놈도 없다 아나? 문열아!!
어떨땐 인터넷이 집단사기처럼 보이는건 사실이나 많은 사람들이 가리고 추려 봅니다. 그보다 이문열씨의 창작 활동을 사기라 부르고 싶습니다. 젊은날의 초상, 사람의 아들 같은 소설부터 시작해서 많은 저작을 읽었지만, 변절 이후로 변절자의 저작에 감동하고 고뇌한 자신이 부끄럽고 청년기에 평생의 오물을 뒤집어쓴 듯 합니다.
인터넷 부메랑 때문에 노무현이 죽었는지는 모르겠다. 하나 아는 것은 이문열 이 자식은 시대의 수치라는 거다. 이 민간독재 시대에 지식인이 '참여'해야 할 그 많은 문제 중에서, 겨우, 인터넷을 들고 나와 불쌍하게 죽은 전직이나 건들여야 할 정도로 너는 비참한 놈이다. 일그러진 우리 시대의 문인이지만, 이제 넌 쥐틀러 생명과 함께 역사의 무덤에 묻힐 거다.
나이가 들수록 더 공부해야 한다. 낡은 생각을 버리는데 하나, 새 생각을 이해하는데 둘... 결국, 꼰대들은 어린애들의 두배를 노력해야 하는 법. 이게 참말로 어려운 게지... 세상이 바뀌고 지식은 변화하는데, 문열이가 20년 전 시각으로 사회를 고찰하려 하니 독해가 되겠나?
우리나라 대표 작가중의 한사람인 이문열씨의 지성이 이 정도 수준이니 대부분의 독자들이 거의 다 그의곁을 떠난간것 아니겠나..수많은 책을 읽고 수많은 글을 쓴 그의 지성에 도대체 어떤 문제가 생길것일까? 일반인도 이해하고 수긍할수 있는 점을 그가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 불가해하다. 그래서 지성은 전인격적인것인가 보다......
이쉑은 방송인 박?김?숙영한테 작품의 사상에 뭇매를 맞더니, 그 뒤로 조디로만 나불댄다. 그것도 개날당 등짝에 빌붙어 한자리 내주기를 기다린다... 그러나, 지들도 코가 석자인데 널 챙겨줄리 만무하다... 수를 둬도 눌 자릴보고 수를 둬야하질 않나 문열아! 아픔으로 크는 나무는 마이 아파야 큰단다..... 니책에 그리 씌여 있질않냐? 더 마이 아파라!
동기감응 현상이라는 것이 있다. 같은형제, 가족, 선조와 후예들은 좋은기와 나쁜기가 서로 통하여 감응되어 영향을 미친다는 이론이다. 한겨레, 한민족인 우리가 한국에서 응원을 하는 것이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이다. 멍열이 한테 질문한 외국인은 외계인인가 보군...외계인의 질문에 동의한 멍열이도 멍나라당이 지배하는 멍스타의 외계인?
힘깨나 쓰는 넘들이, 말깨나 하던 넘들이 지 힘줄,밥줄을 인터넷이란 새로운 미디어에 뺏기는 새로운 세상에 적응을 못하는 구만. 인터넷은 특정 공간,집단이 사기,구라,협박을 통해 장악했던 권력을 해체하는 민주적 미디어다. 이제 권력은 총구에서도 아니고, 조중동 올드 미디어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나온다. 즉 민주적,도덕적 설득력이 권력을 잡는 헤게모니 시대다.
막막하다고? ===...내가 니말을 듣고 보니 더 막막하다...니라는 인간을 어떻게 개조해야 될지가....그냥 개조 하지말고 살아라...평생 그렇게 남탓만 하면서.....ㅉㅉㅉ...노통이 정권만 빼앗기지 않았다면 그런 죽음 했겠냐...요놈아....니같은놈이 작가라는게 통탄 스럽다....
지 애비가 빨갱이라 엄청난 열등감을 갖고 있는 인간, 그래서 반사적으로 좌파를 싫어하나? 이문열의 사람의 아들? 온갖 현학적 표현과 과시욕과 열등감에서 비롯된 웃기지도 않는 책, 너 같은것이 노무현 전 대통령님을 평할 자격이나 있나? 이제 그만 국민들에 대한 저주는 멈추고 애비 따라 북으로 가지?
작가는 예술인으로써 정치인보다 더 진실의 눈을 가져야 옳겠지만 이문열은 정치인보다 더 정치적이다. 이런자가 예술가란 명함은 이제 사용중지해야하지 않나? 예술가를 정치인이 이길수가 없는데 그게 나라를 바로세우는 것인데... 예술가로서의 이상을 버린 인간이다. 정말 추하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다. 세상을 왜 그런한쪽 시각으로 보는지. 참 안타깝다.
무녈이와 나의 공통점은 '이해할 수 없는 세상' 이란 점에선 같다. 나 역시 바기가 '통'이 되고 '조중동'이 아직도 버티고 깝제,정깝이,무녈이,똥기리 같은 군상들이 버젓이 활보하는 세상이 이해하기 힘들다. 그러나 내가 이해 못하는 세상이 점점 정상으로 갈 조짐을 보이는 반면에 무녈이가 바라는 세상은 영영 굿바이다. 사기,구라가 잠시 통했던 것 뿐..
세상의 변화를 읽지 못한자가 지식인으로 자처하다니.... 애써 한쪽만 보려고하는 청맹과니로 구나. 그동안 찌라시에 일방적인 썰로 재미를 봤는데 인터넷 발달로 그게 어려워지니까 네티즌을 탓하고 집단지성이 아니라고? 이제 너같은 사람의 시대는 갔다. 월북한 애비를 증오하던 것이 극우파로 변한것이냐?
문열이 당신은 대여섯번 술먹었겠지만 낸 오륙십번은 묵었다--당신같은 인간들 때문에--세상이 변했는데 우짜라고--내도 인터넷 별로 안좋아 하지만 그게 대세이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는게 문학적 힘을 가진 당신같은 사람들이 할일인데 그걸 지맘에 안든다고 돌려--대가리좀 돌립시다
어릴 때 그 날카로운 지성에 반해 읽고 또 읽고 밤을 세운 적도 있었다 지금은 파지 줍는 할머니에게 줘 버렸다 이문열이 변한 것은 결국 돈 때문이다 가난하던 시절은 잊고 지금 부유함에 젖으니 세상이 달리 보이게 된 것이다 지성보다 인성이 더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씁쓸한 인간 ㅉㅉ
인터넷의 집단지성에 대한 의문이라.. 내편은 집단지성 남은 선전선동이라면 별 할말은 없다.. 조중동프레임이 통하지 않는 것이 억울하다면 그것 역시 할말없다. 몇몇 지식인랍시고 검증되지도 않고 검증받을려고 하지도 않는 찌라시시대의 잔해들은 괴롭겠지.. 뭐 말그대로 듣보잡들도 비판하니.. 하지만 비판을 비난이라고 몰아세우는 그대들도 따지고보면 듣보잡들이다.
이문열이 인터넷에 열 받고 지금도 씨근덕 거리는 이유: 인터넷이 흥(興)하면서 문열이 책이 안 팔리기 시작했다. 그것뿐이랴? 절독.불매운동에다가 책 장례식까지 벌어졌다. 하지만 한나라당 공천위원으로까지 행세하며 정치권과 정치이슈에다 발을 담근 사람은 이문열 본인 아니던가? 누가 누구를 탓하랴?
이문열씨 술을 마시려면 정확한 핵심을 알고 마십시오... 천안함 역풍은 북한에 화 좀 냈다고 해서가 아니고 ... 그 것을 선거에 이용해서 입니다... 허울뿐인 민관합동조사 결과를 믿을 수도 없었거니와 합리적인 의문을 제기하면 고발하고 북한편이라고 하니 복장 터질 일입니다...증거...모두가 가짜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