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폭설로 유치원~중학교 '휴교'
9일 밤부터 많은 눈 계속 내리고 있어
부산과 경남에 폭설이 내려, 10일 유치원과 초등학교·중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다.
부산시 교육청은 이날 오전 내린 많은 눈으로 등교하는 학생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시내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에 대해 이날 하루 임시 휴업을 하기로 했다. 부산지역에는 이날 오전 3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 7시까지 5.4㎝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최고 8㎝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고 있다.
경남도교육청도 이날 유치원과 초ㆍ중학교에 한해 휴교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남에는 하동과 남해를 제외한 경남 18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창녕 8㎝, 거창 7.6㎝, 김해 5㎝, 창원 4㎝, 진주 3.4㎝, 통영 3.2㎝, 마산 1.1㎝ 등 경남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부산시 교육청은 이날 오전 내린 많은 눈으로 등교하는 학생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시내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에 대해 이날 하루 임시 휴업을 하기로 했다. 부산지역에는 이날 오전 3시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 7시까지 5.4㎝의 적설량을 기록했으며, 앞으로도 최고 8㎝의 눈이 더 올 것으로 보고 있다.
경남도교육청도 이날 유치원과 초ㆍ중학교에 한해 휴교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경남에는 하동과 남해를 제외한 경남 18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창녕 8㎝, 거창 7.6㎝, 김해 5㎝, 창원 4㎝, 진주 3.4㎝, 통영 3.2㎝, 마산 1.1㎝ 등 경남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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