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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절 기념식, 독립기념관으로 장소 변경

李대통령 등 각계인사 1500명 참석 예정

당초 1일 오전 천안의 유관순 기념관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91주년 3·1절 기념식이 우천으로 천안 독립기념관으로 장소를 바꿔 열린다.

행안부는 당초 비가 조금 올 경우에는 우비를 쓰고 행사를 하려고 했으나 30㎜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고 참석자 중에는 노인들이 많아 장소를 바꾸게 됐다.

기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3부 요인을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와 애국지사, 주한외교단, 각계 대표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하며, 행사는 새로 확인된 독립유공자 5명에 대한 포상, 독립선언서 및 기념사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 순으로 이어진다.
이영섭 기자

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1 0
    코메디세상

    3-1절 행사에 코메디는 없었나요 원로코메디언이 경워원대동하고나타났을건대 3-1절뜻깊은날 태국기 거꾸로들고 코메디했지요 하늘이 노하셨습니다

  • 6 1
    터톤

    단군이 노했다.
    쥐바기의 만행에 단군이 분노의 비를 뿌리고 있다.

  • 8 2
    베이스타스

    그러니 달리 일본놈 이겠어.....
    2MB는 국민들이 일본사람으로 취급 시키지.....

  • 9 2
    가카

    3.1운동과는 거리가 멀텐데.. 가카님.. 일본넘들 조아라하는 가카께서 3.1절 기념식에 참여하려니..마음이 적잖이 쓰리겠소

  • 10 2
    대통령자격도없는놈이

    광주묘역에 가서 상판 밟고 하는 짖꺼리 봤으면....얼굴을 하늘로 처 올리면서 상판을 밟고 박장대소하는것 봐놨으면.....ㅉㅉㅉ...나라의 국격을 외치는 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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