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기념식, 독립기념관으로 장소 변경
李대통령 등 각계인사 1500명 참석 예정
당초 1일 오전 천안의 유관순 기념관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91주년 3·1절 기념식이 우천으로 천안 독립기념관으로 장소를 바꿔 열린다.
행안부는 당초 비가 조금 올 경우에는 우비를 쓰고 행사를 하려고 했으나 30㎜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고 참석자 중에는 노인들이 많아 장소를 바꾸게 됐다.
기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3부 요인을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와 애국지사, 주한외교단, 각계 대표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하며, 행사는 새로 확인된 독립유공자 5명에 대한 포상, 독립선언서 및 기념사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 순으로 이어진다.
행안부는 당초 비가 조금 올 경우에는 우비를 쓰고 행사를 하려고 했으나 30㎜ 이상의 폭우가 예상되고 참석자 중에는 노인들이 많아 장소를 바꾸게 됐다.
기념식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3부 요인을 비롯한 정부 주요 인사와 애국지사, 주한외교단, 각계 대표 등 1천500여명이 참석하며, 행사는 새로 확인된 독립유공자 5명에 대한 포상, 독립선언서 및 기념사 낭독, 3·1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등 순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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