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니터, 미국서 4년 연속 최우수 브랜드
美 10대 잡지 'VAR 비지니스' 올해 최우수 모니터에 선정
삼성전자 모니터가 미국시장에서 4년 연속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세계정상의 정보기술(IT) 업체의 위상을 굳히고 있다.
세계 IT업계 최고 권위 ARC 어워드 4년연속 수상
삼성전자는 미국 IT 전문잡지인 'VAR 비즈니스'지가 선정한 2006년 최고 모니터 ARC(Annual Report Card) 어워드를 4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1년을 맞는 ARC 어워드는 컴퓨터·모니터·프린터 등 19개 제품과 인터넷 서버 등 서비스 분야에서 5천명 이상의 시스템 전문가 및 기관들이 품질, 디자인, 서비스 등에 관한 설문조사결과에 의해 제품별로 가장 우수한 업체에 수여하는 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조사를 주관한 VAR비즈니스 잡지는 1987년에 창간된 IT 전문지이자 미국 10대 잡지에 속하는 영향력 있는 매체로 IT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와 기획기사를 격주 단위로 제공한다.
삼성전자 북미총괄 박용진 상무는 "삼성 모니터는 올해 ARC 4년 연속 수상을 통해 기존에 확고하게 자리잡은 소비자 시장 1위 위치를 공고히 했다"면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도 제품, 디자인, 기술, 마케팅 등 종합 경쟁력 측면에서 최고 수준의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앙아시아 최대 전시회서 울트라 에디션 등 첨단 제품 선보여
한편 삼성전자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중앙 아시아 최대 IT 전시회 ‘세빗 유라시아 2006 (CEBIT EURASIA 2006)’에 참가해 첨단 휴대폰과 이동통신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50평의 정보통신 전시관을 설치, '울트라 에디션'을 비롯해 다양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여 세계 최고 프리미엄 휴대폰 업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울트라 3G' 라인업을 포함한 '울트라 에디션' 제품들과 함께 '카드폰1(P300)'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카드폰2(SGH-P310)', 필기 인식 기능을 장착한 SGH-E898 등 다양한 최신 제품을 일반에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또 이번 전시회에서 디자인을 중시하는 여성 고객들을 겨냥해 하얀색 바탕에 꽃무늬 패턴을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한 SGH-E420과 감각적인 곡선 디자인을 강조한 X520 등 다양한 패션폰을 함께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세계 최초 8GB HDD 내장 ‘슈퍼뮤직폰Ⅱ(SGH-i310)’·‘1000만화소 카메라폰 (SCH-B600)’· PDA형 와이브로 단말기·HSDPA폰(SCH-W200)등 다양한 첨단 휴대폰을 선보여 세계 최고 기술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은 "유럽과 중동, 그리고 독립국가연합(CIS)의 관문인 터키는 그 지정학적 이점으로 인해 새로운 IT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최첨단 기술과 디자인을 겸비한 휴대폰으로 터키를 비롯한 중앙 아시아 시장에서 삼성 휴대폰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GfK 6월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터키 휴대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고가 시장인 슬라이드업 휴대폰 시장과 폴더형 휴대폰 시장에서 각각 점유율 59.7%, 42.5%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빗 유라시아' 전시회는 올해로 15회 째를 맞는 IT 전문 전시회로 세계 최대의 IT 전문 전시회 ‘CeBIT’의 중앙아시아 특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노키아, 소니에릭슨 등 8백여개의 글로벌 통신 관계 업체가 대거 참가해 다양한 통신, IT 장비와 기술을 전시, 시연할 계획이다.
세계 IT업계 최고 권위 ARC 어워드 4년연속 수상
삼성전자는 미국 IT 전문잡지인 'VAR 비즈니스'지가 선정한 2006년 최고 모니터 ARC(Annual Report Card) 어워드를 4년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로 21년을 맞는 ARC 어워드는 컴퓨터·모니터·프린터 등 19개 제품과 인터넷 서버 등 서비스 분야에서 5천명 이상의 시스템 전문가 및 기관들이 품질, 디자인, 서비스 등에 관한 설문조사결과에 의해 제품별로 가장 우수한 업체에 수여하는 업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조사를 주관한 VAR비즈니스 잡지는 1987년에 창간된 IT 전문지이자 미국 10대 잡지에 속하는 영향력 있는 매체로 IT업계 전문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와 기획기사를 격주 단위로 제공한다.
삼성전자 북미총괄 박용진 상무는 "삼성 모니터는 올해 ARC 4년 연속 수상을 통해 기존에 확고하게 자리잡은 소비자 시장 1위 위치를 공고히 했다"면서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도 제품, 디자인, 기술, 마케팅 등 종합 경쟁력 측면에서 최고 수준의 브랜드로 자리 매김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앙아시아 최대 전시회서 울트라 에디션 등 첨단 제품 선보여
한편 삼성전자는 터키 이스탄불에서 5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중앙 아시아 최대 IT 전시회 ‘세빗 유라시아 2006 (CEBIT EURASIA 2006)’에 참가해 첨단 휴대폰과 이동통신 기술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 50평의 정보통신 전시관을 설치, '울트라 에디션'을 비롯해 다양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여 세계 최고 프리미엄 휴대폰 업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울트라 3G' 라인업을 포함한 '울트라 에디션' 제품들과 함께 '카드폰1(P300)'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재탄생한 '카드폰2(SGH-P310)', 필기 인식 기능을 장착한 SGH-E898 등 다양한 최신 제품을 일반에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또 이번 전시회에서 디자인을 중시하는 여성 고객들을 겨냥해 하얀색 바탕에 꽃무늬 패턴을 넣어 고급스러움을 더한 SGH-E420과 감각적인 곡선 디자인을 강조한 X520 등 다양한 패션폰을 함께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세계 최초 8GB HDD 내장 ‘슈퍼뮤직폰Ⅱ(SGH-i310)’·‘1000만화소 카메라폰 (SCH-B600)’· PDA형 와이브로 단말기·HSDPA폰(SCH-W200)등 다양한 첨단 휴대폰을 선보여 세계 최고 기술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이기태 사장은 "유럽과 중동, 그리고 독립국가연합(CIS)의 관문인 터키는 그 지정학적 이점으로 인해 새로운 IT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최첨단 기술과 디자인을 겸비한 휴대폰으로 터키를 비롯한 중앙 아시아 시장에서 삼성 휴대폰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장조사기관 GfK 6월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터키 휴대폰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고가 시장인 슬라이드업 휴대폰 시장과 폴더형 휴대폰 시장에서 각각 점유율 59.7%, 42.5%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빗 유라시아' 전시회는 올해로 15회 째를 맞는 IT 전문 전시회로 세계 최대의 IT 전문 전시회 ‘CeBIT’의 중앙아시아 특화 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노키아, 소니에릭슨 등 8백여개의 글로벌 통신 관계 업체가 대거 참가해 다양한 통신, IT 장비와 기술을 전시, 시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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