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LG전자 창원공장에 큰 불
소방차량 20여대 동원, 진화에 어려움 겪어
20일 오전 11시56분께 경남 창원시 성산동 LG전자 창원2공장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불은 에어컨이 생산되는 조립공장에서 발생했으며 창원소방서는 소방차량 22대와 진화인력 70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장 외벽이 샌드위치판넬로 되어 있어 물이 침투가 안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건물 내부가 연기로 가득해 진화에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창원소방서는 동원 가능한 모든 인력을 현장으로 투입하는 한편 인근의 마산과 김해, 진해지역에서도 소방차량과 인력을 요청했다.
20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불은 에어컨이 생산되는 조립공장에서 발생했으며 창원소방서는 소방차량 22대와 진화인력 70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장 외벽이 샌드위치판넬로 되어 있어 물이 침투가 안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특히 건물 내부가 연기로 가득해 진화에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했다.
창원소방서는 동원 가능한 모든 인력을 현장으로 투입하는 한편 인근의 마산과 김해, 진해지역에서도 소방차량과 인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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