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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기도 사형수 끝내 사망

입원 보름만에 사망, 대전교도소에서 목매

대전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지난 9일 자살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던 사형수 김모(42)씨가 24일 새벽 숨졌다.

김씨가 입원해 있던 건양대 병원 측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4시 14분께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

대전교도소 관계자는 김씨의 시신을 건양대 병원 장례식장에 안치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앞서 지난 9일 오후 9시께 교도소 화장실 창틀에 150cm 길이로 찢은 러닝셔츠로 목을 매 자살을 기도한 상태로 근무자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었다.[
연합뉴스

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1 1
    보위부

    잘 죽었다. 저놈은 몇명 죽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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