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몸 상태 완벽하게 돌아왔다"
필리스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로스터에 합류
박찬호(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필리스 구단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 "박찬호가 우완 투수 브렛 마이어스를 대신해 16일부터 열리는 LA 다저스와의 NLCS 로스터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찬호는 이날 다저스타디움에서 팀 훈련을 시작하기 전 인터뷰를 통해 "몸 상태가 완벽하게 돌아왔다"고 밝혔다.
한편 필리스는 이번 NLCS에 우완 투수 카일 켄드릭 대신 내야수 에릭 브런틀렛을 로스터에 합류시켜 디비전 시리즈보다 1명이 적은 11명의 투수를 운용하기로 했으며, 16일 열리는 1차전 선발 투수로는 콜 해멀스, 17일 2차전 선발로는 페드로 마르티네스를 내세울 계획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필리스 구단 관계자의 발언을 인용, "박찬호가 우완 투수 브렛 마이어스를 대신해 16일부터 열리는 LA 다저스와의 NLCS 로스터에 합류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찬호는 이날 다저스타디움에서 팀 훈련을 시작하기 전 인터뷰를 통해 "몸 상태가 완벽하게 돌아왔다"고 밝혔다.
한편 필리스는 이번 NLCS에 우완 투수 카일 켄드릭 대신 내야수 에릭 브런틀렛을 로스터에 합류시켜 디비전 시리즈보다 1명이 적은 11명의 투수를 운용하기로 했으며, 16일 열리는 1차전 선발 투수로는 콜 해멀스, 17일 2차전 선발로는 페드로 마르티네스를 내세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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