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우루과이 꺾고 월드컵 본선 직행
볼라티 천금의 결승골로 1-0 승리. 남미예선 4위 확정
마라도나 감독의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이 우루과이를 꺾고 2010년 남아프리카월드컵 본선 직행에 가까스로 성공했다.
아르헨티나는 15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10년 남아공월드컵 남미예선 18라운드 최종전에서 후반 39분 터진 볼라티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이로써 남미예선 전적 8승4무6패(승점 28점)를 기록, 월드컵 본선 직행 커트라인인 4위에 턱걸이하며 남아공행을 확정지었다.
반면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에 패해 예선전적 6승6무6패(승점 24점)을 기록, 같은 시간 칠레에 패한 에콰도르(승점 23점)를 제치고 남미예선 5위를 차지, 북중미 예선 4위팀과 월드컵 본선 티켓을 걸고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신세가 됐다.
아르헨티나는 15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2010년 남아공월드컵 남미예선 18라운드 최종전에서 후반 39분 터진 볼라티의 천금 같은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아르헨티나는 이로써 남미예선 전적 8승4무6패(승점 28점)를 기록, 월드컵 본선 직행 커트라인인 4위에 턱걸이하며 남아공행을 확정지었다.
반면 우루과이는 아르헨티나에 패해 예선전적 6승6무6패(승점 24점)을 기록, 같은 시간 칠레에 패한 에콰도르(승점 23점)를 제치고 남미예선 5위를 차지, 북중미 예선 4위팀과 월드컵 본선 티켓을 걸고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신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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