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2.4분기 적자 전환
국내 매출 감소 반면 북미, 유럽은 각각 39%, 1백44% 증가
국내 1위 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는 4일 2.4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1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80.74%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8백5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9.66% 증가했지만, 당기손익은 2억원의 적자로 전환했다.
영업이익 비용 일시상각으로 전분기대비 80.74% 급감
엔씨소프트는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길드워 팩션 런칭으로 매출이 증가했지만 북미와 유럽에서 출시한 오토어썰트 판매 부진에 따른 관련비용의 일시상각 (약 1백26억원)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일시상각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4% 증가했으며, 길드워는 분기 중 전세계 2백만 계정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분기 기준으로 2001년 2.4분기에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유명 게임개발자 영입비용으로 4백50억원을 개발비로 일시에 회계 처리해 2백34억원 적자를 기록했었다.
지역별로 국내 매출은 5백2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 감소했고, 북미와 유럽은 길드워 팩션의 성공적인 출시로 전분기 대비 39% 성장한 1백57억원과 1백44% 증가한 9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일본은 6% 감소한 7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55% 북미 18% 유럽 11% 일본 9%였다.
게임별 매출은 리니지가 전분기 대비 5% 감소한 2백85억원, 리니지2가 3% 감소한 2백8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티오브히어로는 15% 감소한 55억원, 길드워는 길드워 팩션 판매 호조로 3백51% 증가한 1백64억원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1.4분기에 이어 2006년 예상 실적(연결기준)을 다시 한번 크게 낮췄다.
엔씨소프트는 온라인게임 오토어설트 매출 부진으로 2006년 매출 목표를 3천3백억원, 영업익은 2백억원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매출 전망치를 3천9백60억원에서 3천5백3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7백70억원에서 5백억원으로 하향조정한 바 있다.
결국 올해 매출은 종전 3천9백60억원에서 16%, 영업이익은 종전 7백70억원에서 74% 대폭 하향됐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차기 게임인 아이온을 연내 비공개시범테스트할 예정이다.
영업이익 비용 일시상각으로 전분기대비 80.74% 급감
엔씨소프트는 북미와 유럽지역에서 길드워 팩션 런칭으로 매출이 증가했지만 북미와 유럽에서 출시한 오토어썰트 판매 부진에 따른 관련비용의 일시상각 (약 1백26억원)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일시상각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4% 증가했으며, 길드워는 분기 중 전세계 2백만 계정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분기 기준으로 2001년 2.4분기에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바 있다. 유명 게임개발자 영입비용으로 4백50억원을 개발비로 일시에 회계 처리해 2백34억원 적자를 기록했었다.
지역별로 국내 매출은 5백2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 감소했고, 북미와 유럽은 길드워 팩션의 성공적인 출시로 전분기 대비 39% 성장한 1백57억원과 1백44% 증가한 9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일본은 6% 감소한 7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한국 55% 북미 18% 유럽 11% 일본 9%였다.
게임별 매출은 리니지가 전분기 대비 5% 감소한 2백85억원, 리니지2가 3% 감소한 2백8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시티오브히어로는 15% 감소한 55억원, 길드워는 길드워 팩션 판매 호조로 3백51% 증가한 1백64억원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1.4분기에 이어 2006년 예상 실적(연결기준)을 다시 한번 크게 낮췄다.
엔씨소프트는 온라인게임 오토어설트 매출 부진으로 2006년 매출 목표를 3천3백억원, 영업익은 2백억원으로 잡았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지난 1.4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매출 전망치를 3천9백60억원에서 3천5백3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7백70억원에서 5백억원으로 하향조정한 바 있다.
결국 올해 매출은 종전 3천9백60억원에서 16%, 영업이익은 종전 7백70억원에서 74% 대폭 하향됐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차기 게임인 아이온을 연내 비공개시범테스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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