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수재의연금 5억원 기탁
장판재 1억원 상당 지원과 함께 직원 4백여명 자원봉사활동도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한중관 상임이사) 측에 기탁했다.
2일 한화그룹은 그룹 홍보팀 장일형 부사장이 전날인 1일 오전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실에서 한화그룹 임직원들을 대신해 성금을 전달하고 수재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각종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특히 7월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 동안 ㈜한화 남영선 대표이사, 한화종합화학 조창호 대표이사, 한화국토개발 김관수 대표이사 등과 임직원 자원봉사자 4백여명이 참가해 이번 집중호우 피해가 특히 컸던 강원도 봉평면과 진부면 호명리 일대에서 수해지역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한화그룹은 또 이번 자원봉사활동 과정 중 한화종합화학에서 자체 생산하는 바닥재 1억원 상당과 복구를 돕기위한 소형포크레인 5대를 수해 현장에 파견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직접 참가했던 한화종합화학 조창호 대표이사는 "미력한 힘이나마, 우리의 봉사활동이 수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활동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2일 한화그룹은 그룹 홍보팀 장일형 부사장이 전날인 1일 오전 ‘전국재해구호협회’ 사무실에서 한화그룹 임직원들을 대신해 성금을 전달하고 수재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각종 자원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한화그룹은 특히 7월 31일부터 1일까지 이틀 동안 ㈜한화 남영선 대표이사, 한화종합화학 조창호 대표이사, 한화국토개발 김관수 대표이사 등과 임직원 자원봉사자 4백여명이 참가해 이번 집중호우 피해가 특히 컸던 강원도 봉평면과 진부면 호명리 일대에서 수해지역 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한화그룹은 또 이번 자원봉사활동 과정 중 한화종합화학에서 자체 생산하는 바닥재 1억원 상당과 복구를 돕기위한 소형포크레인 5대를 수해 현장에 파견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행사에 직접 참가했던 한화종합화학 조창호 대표이사는 "미력한 힘이나마, 우리의 봉사활동이 수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활동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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