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수재민 돕기 성금 2억원 기탁
역경극복지원단 파견, 피해 복구 활동 지원도
교보생명이 총 2억원의 수재민 돕기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피해 고객에는 보험료 납입 유예, 대출 연체이자 감면
27일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은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액이 1조7천5백68억원으로 나타나는 등 국민 피해가 심각한 데 대해 임원 및 사원과 컨설턴트들의 모금과 회사지원금 등 2억원을 모아 수재민 피해 복구에 써달라고 기탁 사유를 밝혔다.
서종원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팀장은 “폭우로 인해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역경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섰으면 한다”라며 “교보생명 임직원과 컨설턴트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수재민들이 재기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와 양구를 비롯해 전국의 폭우 피해 지역에 4백여명의 ‘역경극복지원단’을 파견해 피해 복구 활동을 돕고 있다.
또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는 보험료 납입 유예, 대출 연체이자 감면, 대출 상환기일 연장 등 대대적인 고객지원도 시행하고 있다.
피해 고객에는 보험료 납입 유예, 대출 연체이자 감면
27일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은 이번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액이 1조7천5백68억원으로 나타나는 등 국민 피해가 심각한 데 대해 임원 및 사원과 컨설턴트들의 모금과 회사지원금 등 2억원을 모아 수재민 피해 복구에 써달라고 기탁 사유를 밝혔다.
서종원 교보생명 교보다솜이지원팀장은 “폭우로 인해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역경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섰으면 한다”라며 “교보생명 임직원과 컨설턴트들의 작은 정성이지만 수재민들이 재기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와 양구를 비롯해 전국의 폭우 피해 지역에 4백여명의 ‘역경극복지원단’을 파견해 피해 복구 활동을 돕고 있다.
또 피해를 입은 고객들에게는 보험료 납입 유예, 대출 연체이자 감면, 대출 상환기일 연장 등 대대적인 고객지원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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