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 日감독 "한국 야구 역시 강해"
"한국은 균형이 갖춰진 대단한 팀"
`사무라이 재팬'을 이끌고 있는 하라 다쓰노리 일본야구대표팀 감독이 다시 한번 한국팀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하라 감독은 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 1차전 한국-대만전을 지켜 본 뒤 "예상대로 한국은 균형이 갖춰진 대단한 팀이다. 그들의 강한 면을 지켜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날 약체 중국을 4-0으로 꺾고 승자전에 먼저 올라갔던 일본은 이날 하라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물론 7일 선발투수로 내정된 마쓰자카 다이스케(보스턴 레드삭스)까지 돔구장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주의깊게 지켜봤다.
한국은 승자전에서 일본마저 꺾으면 2라운드에 직행하게 되고 만약 패하면 대만-중국전 승자와 한장 남은 티켓을 놓고 다시 맞붙게 된다.
하라 감독은 6일 도쿄돔에서 벌어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라운드 1차전 한국-대만전을 지켜 본 뒤 "예상대로 한국은 균형이 갖춰진 대단한 팀이다. 그들의 강한 면을 지켜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날 약체 중국을 4-0으로 꺾고 승자전에 먼저 올라갔던 일본은 이날 하라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물론 7일 선발투수로 내정된 마쓰자카 다이스케(보스턴 레드삭스)까지 돔구장 스카이박스에서 경기를 주의깊게 지켜봤다.
한국은 승자전에서 일본마저 꺾으면 2라운드에 직행하게 되고 만약 패하면 대만-중국전 승자와 한장 남은 티켓을 놓고 다시 맞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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