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재오 낙선 확실시, 문국현 독주
개표 결과 12%포인트대 격차 발생, 이재오 충격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가 9일 개표 결과, 이재오 한나라당 후보를 오차범위를 크게 벗어난 득표율 차로 앞서가면서 당선이 확실시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의 21.1%가 개표된 9일 밤 8시30분 현재, 문국현 후보는 52.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0.7%에 그친 이재오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
문 후보는 1만438표를 득표한 반면, 이 후보는 8천66표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KBS-MBC 출구조사에서는 문 후보에게 크게 뒤졌음에도 SBS 예측 여론조사 결과 박빙의 차이로 문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돼 내심 기대를 걸었던 이재오 캠프는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전체의 21.1%가 개표된 9일 밤 8시30분 현재, 문국현 후보는 52.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40.7%에 그친 이재오 후보를 크게 앞서고 있다.
문 후보는 1만438표를 득표한 반면, 이 후보는 8천66표에 그치고 있다.
이에 따라 KBS-MBC 출구조사에서는 문 후보에게 크게 뒤졌음에도 SBS 예측 여론조사 결과 박빙의 차이로 문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돼 내심 기대를 걸었던 이재오 캠프는 충격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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