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합참차장 및 군단장급 장성 인사 단행
합참차장 이계훈 공군중장.해병대사령관 이홍희 소장
국방부는 1일 이계훈(공사23기) 중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합참차장에 임명하는 등 장성급 간부 27명에 대한 정기 진급 및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11명이 중장으로, 16명이 소장으로 각각 진급했다.
대장직위인 합참차장은 해.공군 순환보직 원칙에 따라 이번에는 공군이 맡게됐다.
대북군사정보를 총괄하는 국방정보본부장에 이어 합참차장에 오른 이계훈 중장은 작전.전략통인 김태영 합참의장과 함께 호흡을 맞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작업과 합참 조직 개편 등의 중책을 담당하게 된다.
또 이홍희(해사31기) 해병 1사단장이 중장 진급과 함께 해병대사령관에 임명됐다.
육사 32기인 임관빈 육본 정책홍보실장, 황중선 연합사 작전차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군단장에 보임됐다. 박정이 합참작전부장은 중장으로 진급해 수방사령관을 맡는다.
중장으로 진급한 이봉원 육본 군수참모부장은 군수사령관에, 한홍전 육본 인사참모부장은 인사사령관에 각각 임명됐다.
기무사령관 직무대리인 김종태(3사6기) 소장도 중장으로 진급, 직무대리 꼬리표를 뗐다.
육사 30기인 방효복 육군참모차장은 국방대총장, 김현석 3군 부사령관은 육사교장, 31기의 한민구 수방사령관은 육군차장(이상 중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해군은 해사 30기인 김성찬 해본 전력기획부장과 박정화 해본 장작지원부장이 중장 진급과 동시에 참모차장과 작전사령관에 각각 임명됐다. 김중련 합참 전략기획부장도 중장으로 진급, 합참 인사군수참모본부장을 맡는다.
해사 31기인 김정두 해본 전투발전단장과 33기의 윤공용 해사 부교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각각 교육사령관, 해사 교장에 임명됐다.
공군은 박종헌(공사24기) 공사교장이 중장 진급과 함께 교육사령관을 맡게 됐다.
또 육사 35기 출신인 방원팔, 신현돈, 류제승, 이종명, 김종출, 전동운, 김재삼, 김한선, 박남수 준장이, 3사14기인 한동주 준장, 학군16기인 이용광 준장이 각각 소장으로 진급해 사단장으로 진출했다.
해군은 해사 33기인 서경조, 구옥회, 윤공용, 홍재성, 유낙준 준장이 각각 소장으로 승진했다.
국방부는 "전문성과 능력위주로 적임자를 선발했으며 군단장 직위에는 합동 및 연합작전 능력 보유자를 임명했다"면서 "이번 인사를 계기로 정부의 시책을 힘으로 뒷받침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11명이 중장으로, 16명이 소장으로 각각 진급했다.
대장직위인 합참차장은 해.공군 순환보직 원칙에 따라 이번에는 공군이 맡게됐다.
대북군사정보를 총괄하는 국방정보본부장에 이어 합참차장에 오른 이계훈 중장은 작전.전략통인 김태영 합참의장과 함께 호흡을 맞춰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작업과 합참 조직 개편 등의 중책을 담당하게 된다.
또 이홍희(해사31기) 해병 1사단장이 중장 진급과 함께 해병대사령관에 임명됐다.
육사 32기인 임관빈 육본 정책홍보실장, 황중선 연합사 작전차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군단장에 보임됐다. 박정이 합참작전부장은 중장으로 진급해 수방사령관을 맡는다.
중장으로 진급한 이봉원 육본 군수참모부장은 군수사령관에, 한홍전 육본 인사참모부장은 인사사령관에 각각 임명됐다.
기무사령관 직무대리인 김종태(3사6기) 소장도 중장으로 진급, 직무대리 꼬리표를 뗐다.
육사 30기인 방효복 육군참모차장은 국방대총장, 김현석 3군 부사령관은 육사교장, 31기의 한민구 수방사령관은 육군차장(이상 중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해군은 해사 30기인 김성찬 해본 전력기획부장과 박정화 해본 장작지원부장이 중장 진급과 동시에 참모차장과 작전사령관에 각각 임명됐다. 김중련 합참 전략기획부장도 중장으로 진급, 합참 인사군수참모본부장을 맡는다.
해사 31기인 김정두 해본 전투발전단장과 33기의 윤공용 해사 부교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각각 교육사령관, 해사 교장에 임명됐다.
공군은 박종헌(공사24기) 공사교장이 중장 진급과 함께 교육사령관을 맡게 됐다.
또 육사 35기 출신인 방원팔, 신현돈, 류제승, 이종명, 김종출, 전동운, 김재삼, 김한선, 박남수 준장이, 3사14기인 한동주 준장, 학군16기인 이용광 준장이 각각 소장으로 진급해 사단장으로 진출했다.
해군은 해사 33기인 서경조, 구옥회, 윤공용, 홍재성, 유낙준 준장이 각각 소장으로 승진했다.
국방부는 "전문성과 능력위주로 적임자를 선발했으며 군단장 직위에는 합동 및 연합작전 능력 보유자를 임명했다"면서 "이번 인사를 계기로 정부의 시책을 힘으로 뒷받침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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