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제 5번째 탈당, 무소속 출마
대선출마 2번만 후보의 초라한 모습
통합민주당 지역구 공천에서 탈락한 이인제 의원(충북 논산.계룡.금산)이 18일 탈당했다. 5번째 탈당으로 대통령선거에 2번 출마한후보답지 않은초라한 모습이라는 눈총을 받고 있다.
이 의원은 오는 20일 지역구 사무실 개소식을 열기로 하는 등 현재로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어느 정당도 이 의원을 영입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
이 의원은 지난 20년간 통일민주당→민자당→국민신당→국민회의→새천년민주당→자민련→국민중심당을 거쳐 지난해 5월 4년반만에 구 민주당에 복당한 뒤 지난해말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로 출마했으며 대통합민주신당과 구 민주당의 통합으로 통합민주당 당적을 취득했다.
이 의원은 오는 20일 지역구 사무실 개소식을 열기로 하는 등 현재로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어느 정당도 이 의원을 영입하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
이 의원은 지난 20년간 통일민주당→민자당→국민신당→국민회의→새천년민주당→자민련→국민중심당을 거쳐 지난해 5월 4년반만에 구 민주당에 복당한 뒤 지난해말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후보로 출마했으며 대통합민주신당과 구 민주당의 통합으로 통합민주당 당적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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