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 최경주, 세계랭킹 '톱5' 진입
지난주 5위 스콧 제치고 금주 남자골프 세계랭킹 5위 랭크
'탱크' 최경주(38)가 마침내 남자골프 세계랭킹 '톱5'에 진입했다.
최경주는 10일(한국시각) 발표된 주간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5.75점을 획득, 지난주 세계랭킹 5위 아담 스콧(호주, 5.71점)을 6위로 밀어내고 역대 최고순위인 5위로 올라섰다.
최경주는 지난해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랭킹 '톱 10'에 진입한 이후 지난달 15일 발표한 세계랭킹에서는 7위, 2주전에는 6위로 상승해 '톱5'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더니 마침내 이번주 랭킹에서 당당히 세계랭킹 5위에 랭크, 아시아 골프의 역사를 새로 썼다.
특히 최경주는 최근 미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ESPN>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가 하면, <폭스 스포츠> 등 다른 스포츠매체들로부터는 일찌감치 세계 5위 이내에 드는 기량을 지닌 선수로 평가받으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골퍼중의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세계랭킹 1위는 2005년부터 1위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20.54점)이며, 2위에는 필 미켈슨(미국,10.02점)이 자이했다. 그리고 3위에는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 6.67점), 4위에는 스티브 스트리커(미국, 6.51점)가 이름을 올렸다.
최경주는 10일(한국시각) 발표된 주간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균 5.75점을 획득, 지난주 세계랭킹 5위 아담 스콧(호주, 5.71점)을 6위로 밀어내고 역대 최고순위인 5위로 올라섰다.
최경주는 지난해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세계랭킹 '톱 10'에 진입한 이후 지난달 15일 발표한 세계랭킹에서는 7위, 2주전에는 6위로 상승해 '톱5' 진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더니 마침내 이번주 랭킹에서 당당히 세계랭킹 5위에 랭크, 아시아 골프의 역사를 새로 썼다.
특히 최경주는 최근 미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ESPN>으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저평가된 선수"라는 평가를 받는가 하면, <폭스 스포츠> 등 다른 스포츠매체들로부터는 일찌감치 세계 5위 이내에 드는 기량을 지닌 선수로 평가받으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골퍼중의 한 명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세계랭킹 1위는 2005년부터 1위 자리를 내놓지 않고 있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20.54점)이며, 2위에는 필 미켈슨(미국,10.02점)이 자이했다. 그리고 3위에는 어니 엘스(남아프리카공화국, 6.67점), 4위에는 스티브 스트리커(미국, 6.51점)가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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